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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문학 응모실 화가의 인생과 그림이야기<26>남자보다 그림을
이젤 추천 1 조회 328 23.09.10 13: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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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3:59

    첫댓글 그제 티비에서
    치매 엄마를 곁에서 모시는 딸이야기
    그런데 엄마는
    앨범 들추며 옛기억을 되살리는데 아들이름은 또렷이 기억
    정작 곁은 지키는 딸은
    잊어버리더군요
    서로가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자식이니
    내가 할수 있는한
    하는거죠 내 어머니니까

    밥사남은 참 진국이십니다
    어떤상황에서도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 작성자 23.09.10 14:15

    밥사남도 106세 아버지와
    교통사고로 다쳐 실직된 아들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던터라 누구보다도 저를 이해했고
    귀하게 여겨준거 같아요

  • 23.09.10 14:13

    흠.....사는한 크고작은 삶의 파도는 끝없이 밀려옵니다.

    단지,
    우리가 취할 행동은 파도를 원망하기 보단은,
    잘 헤쳐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싶습니다

    다음 글 또 기대합니다, 홧팅~이젤님^^

  • 작성자 23.09.10 14:16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다 왔다 싶었는데
    포기해야 하는것에 대한 갈등과 서러움은 겪은 사람만이 아실겁니다

  • 23.09.10 20:00

    [뉴스인TV] 신작전회 정기회원전(서양화가 이경숙님)
    유튜브에서 찾아보았네요,동영상으로 보니 생생합니다, 잘보았어요 이젤님^^
    https://youtu.be/z-IT93PFB8I

  • 작성자 23.09.10 20:11

    @섭이. 에고
    챙피해서...

  • 23.09.10 20:20

    @이젤 이경숙 화가님 개인전 “향기愛 美치다”
    유튜브 한개 더 보았어요, 멋지십니다 이젤님^^

    https://youtu.be/S4460t4ni_A

  • 23.09.11 00:51

    @섭이. ㅎㅎ 인터뷰도 하시고 그림 대단하십니다

  • 23.09.10 14:47

    인생 고비고비 잘 살아내셨습니다.
    특히 마음의 병이 났을때
    맥가이버님의 도움이 컸네요.

    그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젤님 늘 행복만 하시길요.

  • 작성자 23.09.10 17:07

    평생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분위기 작품 내는 분들에 비하면
    자찬이 아니라도 대단한 노력같아요
    그것도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이뤄낸 스스로에게 흐믓하네요

  • 23.09.10 14:58

    묽직 하면서 새털같이 가벼워야할 그림은 가볍게
    화려하고 독특함이 보여 집니다

    갈등 고통들 그림으로 승화 시키신듯
    더욱 멋진 그림 들을
    뿜어내실듯ᆢ
    박수를 보냄니다

  • 작성자 23.09.10 17:08


    맞아요
    지나고 나니 갈등도 고통도
    행복한 한시절 이었지요

  • 23.09.10 15:21

    오늘도 붓을 잡을 수 있는 작은 행복에 감사한 여인, 이경숙 님!

  • 작성자 23.09.10 17:08

    저의 도록에는 항상 그 문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있었어요

  • 23.09.11 00:52

    그래도 하고 싶은 것은 다 하신 듯
    괴로움 과 인생의 시련 다 받아 넘기시고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 작성자 23.09.11 06:37

    그러게요
    그냥 조용하면 심심한듯 해요

    물소리 시끄럽다고 돌치워버리면 너무 조용하다고
    적당히 소리를 즐기며 살려구요

  • 23.09.11 10:01

    인생의 고난의 역경을 이기고 예술의 세계를 꾸준히 계속가시는
    그 힘이 대단함을 느낌니다. 어느 누구든 인생의 삶을 한세상 펼치는데,

    어이 눈물과 피와 땀이 없으리요 계속 올라오는 화가님의 작품의 셰계와
    인생의 삶을 보면서 ,결코 화가의 세계의 꿈을 펼치시는 무한한 힘을 보는듯합니다

  • 작성자 23.09.11 20:32

    늘 좋은 덕담으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히 환절기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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