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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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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22 태국 여행 - 치앙마이 1
실콘짱 추천 10 조회 1,398 23.03.27 08:5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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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08:34

    첫댓글 우~와!
    오랜만에 실콘짱님의 여행기를 접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은퇴하기 이전에는 실콘짱님의 여행기를 많이읽고
    은퇴후에 여행 따라쟁이도 많이 했었지요...^^
    방콕은 코비드전에 1주일(7박 8일)을 다녀왔는데 치앙마이는 아직입니다.
    제주항공은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비즈석이라도 모두 1회용 용기에 주니까
    격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여행기 많이 부탁드리고, 저도 쌓여있는 마일리지로 발권한 스토리를 가끔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에 하와이(호놀룰루) 가는데 후쿠오카-호놀룰루 왕복 AA 마일로 하와이언 에어로 비즈석 해놓았고,
    1인당 왕복 AA마일 105,000포인트+$33불, 그리고
    어제 또하나 잡아내었습니다. 10월말에 튀르키예(이스탄불)로 가는데 AA 마일로 인천-도하-이스탄불 편도를
    카타르항공으로 찍었습니다. 카타르항공 비즈가 아주 평이 좋더군요, 비즈석인데 잠옷까지 제공하는...^^
    1인당 AA 마일로 75,000포인트+$56불이면 요즘에는 선방인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숙소는 대부분 Hyatt point로^^

  • 작성자 23.03.27 11:57

    역이민한후 마일게임에서 멀어진 상태라 마일런 하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4년전쯤 하얏에서 포인트 40% 세일할 때 쟁여놓은 포인트가 있어서 요즘 쓰고 있습니다. 윤님 여행기,사시는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잘 걸어다닐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다녀야죠. 홧팅!

  • 23.03.27 22:08

    윤님은 은퇴 생활을 확실하게 즐기고 계시네요,,
    난 언제쯤,,

  • 23.03.28 16:16

    비지니스 클래스에서 카타르항공 Qsuite 이 원톱이지요. 1-2-1 에 네명이 압뒤로 타면 마주보는 식사에 one bed 만들어 주니 부부간의 사랑도 듬뿍.

    서울-도하 노선이 Qsuite 이 아닌 기재가 다니는데 가꿈 Qsuite 기재가 뜨기도 한다는 소문.지금은 모르겠네요.

    잠옷은 좀 웃기게 편하지 않으니 기대는 하시지 않기를요.^^

    Cayooon님의 Qsuite 탑승을 기도합니다.

  • 23.03.28 04:09

    @아말피(Amalfi) 네, 아쉽게도 Qsuite 탑재가 아닌 777-300ER 기종 입니다. 그래도 이것도 감사할뿐이지요..^^

  • 23.03.28 04:36

    @CA Yoon 아마 서울 출발이 자정이 지난 늦은밤이라
    누워서 가는것만해도 축복이지요.

  • 23.03.27 10:00

    잔잔한 여행기~~
    역쉬 선배님 그 명성에 걸맞습니다

    뒷모습으로 따라다니며
    모든 곳을 경험하는 기분 아주 좋습니다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3.03.27 11:58

    즐겁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3.27 10:03

    대단하십니다 ~~
    여행이라는 것을 한국 귀국 후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여행경험이 전혀 없어 아직은 패키지 여행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4월 대만 6월 북유럽 10월 스페인 예정인데 여행경험을 많이 쌓으면 자유여행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 작성자 23.03.27 11:59

    이제는 코로나도 대충 잠잠해진 것 같고 여행 다니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23.03.27 10:21

    다음 타일렌드 가실 기회 있다면 여기 가보세요.
    화이트 케슬 천국에 계단 너무 좋더라구요
    추천해요
    우리도 자유 여향중에 호텔 투어로 다녀왓어요
    빵님 멋지세요
    맛집 사진들 많이 찍고 여유롭게 다녓군요
    우리부부는 사진보다 먹기 바빠서 요 ㅎㅎㅎ
    https://www.boredpanda.com/white-temple-thailand/?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organic

  • 작성자 23.03.27 12:00

    안그래도 다음번 여행 계획에 찜해놓은 곳입니다. 앞으로 매년 태국에 갈 것 같은데 좋은 곳 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03.27 10:22

    저도 요즘 유투브 로 치앙마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쟁이 를 해볼까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3.27 12:01

    재밌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 23.03.27 14:58

    전 태국갈 기횐 없겟지만 요즘 집에서 코코넛 밀크를 넣은 태국식 옐로우 카레를 즐겨이 만들어 먹습니다... 사진으로 태국을 가본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7 18:40

    태국에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더군요. 전생에 태국사람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

  • 23.03.27 13:11

    오랜만에 반가운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사진과 함께하는 자세한 안내와 실용적인 여행 팁,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음식들 까지 여행기의 표본이었죠.
    전에는 사진에 "실콘짱은 여행중"이던가요 워터마크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ㅎㅎ

    한국의 동기들이 (저보다 두살 밑) 2년 뒤 5박6일 환갑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후보 세 곳 (베트남 다낭, 태국 치앙마이, 대만) 중에 하나입니다. 많이 참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7 18:42

    워터마크까지 기억하시고 ^^
    원래 저작권을 생각하고 워터마크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 그만 두었습니다.
    여행기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7 18:43

    감사합니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 23.03.27 23:17

    오랜만에 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올려주신글 즐감 합니다.

  • 작성자 23.03.27 18:43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23.03.27 15:16

    지난 겨울에 못만나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2015년 초에 추조님과 배낭여행으로 치앙마이를 갔던 때를 떠올리며 실콘짱님의 글과 사진을 잘 읽고 또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3.27 18:45

    인그래도 방징님과 아톰님 여행기가 치앙마이로 여행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7 18:45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 23.03.27 20:10

    먹방보는 것 같습니다. 경치보다 음식맛이 궁금합니다. 매일 새로운 음식 소개하시니 먹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3.27 20:22

    아무래도 저는 전생에 태국사람이었음이 분명합니다. 태국의 모든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네요. 올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음식 이야기가 많기는 하네요 ^^

  • 23.03.27 20:14

    에고 8년이나 살았던 야그를 실콘짱님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 6월 20일에 치앙마이 다시 들어가 일하고 7월13일 돌아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떠나오니 아쉬운 여러가지 열대과일입니다. 집 마당에서도 따 먹던 바나나와 최고급 종이라는 망고! 한국에서의 그 맛은 땡!!! 두리안까지 많이 묵고 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짱님의 여행기 재미 있게 읽고 웃으며 갑니다. 옛 생각이 나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3.27 20:23

    안그래도 태국 여행하면서 튤립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

  • 23.03.27 20:32

    상세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치앙마이를 가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3.27 20:38

    내일 후속편 이어집니다 ^^

  • 23.03.27 21:31

    레벨이 다른 여행기네요^^
    타이푸드 넘 좋아해서 더욱 눈이 즐거워집니다.
    여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7 21:51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7 22:11

    예 저도 타이음식을 좋아함니다.
    여행기에 가격까지 상세히 적어주셔서 역시 프로다우심이 넘 좋습니다.
    예전 아파트에서 곳감 만드시던 생각이나서 '곳감" 답글을 했다가 얼른 지웠습니다^^

  • 작성자 23.03.28 20:32

    '곶감'까지 기억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역이민 초창기에는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

  • 23.03.27 22:15

    사진 여행기가 짜임새있어 나중에 갈기회가 생긴다면 참고해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3.28 20:32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제가 감사합니다 ^^

  • 23.03.28 04:07

    대단한 리뷰입니다.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하셨을까에
    응원의 박수와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 작성자 23.03.28 20:32

    사진찍는 것과 글 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하는 일이 이것밖에 없네요 ^^

  • 23.03.28 04:42

    요새 많은분들이 해외 한달살기 도전하시는거 같아요. 저의 꿈이라 여기 닉네임도 한달살기 인데 ㅎ 아직 시작은 못했지만요. 정말 간만에 실콘짱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과 재미를 주시는 글은 여전히 짱이세요~~

  • 작성자 23.03.28 20:33

    한국은 다 좋은데 추운 날씨는 정말 참기 힘듭니다. 겨울동안 따뜻한 동남아로 피신(?) 가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23.03.28 04:49

    한국 겨울에 한달살이 후보지중 하나인 치앙마이~~골프와 맛사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기대합니다.
    기온과 분위기는 평온하겠지요? 이번 겨울에 실행해 볼까나...? 그런데 호주 브리스베인도 좋아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
    치앙마이에 부엌이 있는 깨끗한 숙소도 있겠지요?

  • 작성자 23.03.28 20:35

    치앙마이가 워낙 한달살기 성지로 떠오르다보니 많이 발전했습니다.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월 70-100만원 정도의 깔끔한 숙소가 많습니다. AirB&B로 하게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편이구요, 현지에 호텔을 잡아놓고 2-3일 발품을 팔아야 마음에 맞는 숙소를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 23.03.28 09:02

    꽤 오랜만이신데
    여행일지의 기록은 예전 그대로 젊으시네요!^^
    꼼꼼 세심 알찬 유익
    감사히 읽고 사진구경도 잘 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추천!

  • 작성자 23.03.28 20:36

    반갑습니다. 로바님의 활기찬 일상, 한줄 메모장을 통해 잘 보고 있었습니다 ^^

  • 23.03.29 22:42

    오랜만에 글을 다시 접하게되어 번갑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아직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여유있게 여행다닐 입장은 못되지만 기회가되면 잘 참조하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가보았덤 81년도의 방콕과는 너무나 많이 현대화되고 해서 좋은것 나쁜것 반반 입니다. 그리고 위에 노매드님이 브리즈번을 좋다고 하셨는데 관광은 시드니나 맬번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골드코스트가 좋습니다.

  • 23.03.30 02:06

    제 버킷리스트에도 있는 치앙마이 어제쯤 가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원금님 글 참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30 08:03

    헐~ 이게 누구십니까?? 실콘짱님 반갑습니다~~!!! 와락~~~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

    2편 글 올라온 거 보고 정주행 하려고 1편 부터 보고 있습니다!

    생생한 여행기와 눈이 다 시원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타이 여행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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