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五月]엔
시[詩]를 쓰지 않으리.!
연초록[軟草綠] 잎새
반짝이는노래.
그 햇살들의 속삭임 만으로도
충분[忠憤]한
시[詩]를 엿듣는 바람이 되리.!
오월[五月]엔
편지[便紙]를 쓰지 않으리.!
온누리에 번지는 생명력[生命力]
그대도
잘
있을거란 생각만으로
충분한 그리움 되리.!
오월[五月]엔
그냥
살겠네.
세상[世上]은 청명[淸明]하고
마음은 평화[平和]
풀꽃에
깃드는 햇살과 바람.
길떠나는 민들레 홀씨만으로
충분한
오월[五月]의 시[詩]여.!
꽃의 편지[便紙]여
내 마음 전할
그 사람
오월[五月]에는 꼭 온다 했으니,
창[窓]가에 설레는 마음만으로
충분한
밤새
시[詩] 를 쓰지 않아도 되지.
근심[謹審]의
편지[便紙]를 쓰지 않아도 되지.!
첫댓글
꽃의 편지[便紙]여 내 마음 전할
그 사람 오월[五月]에는 꼭 온다 했으니,
창[窓]가에 설레는 마음만으로
충분한 밤새 시[詩] 를 쓰지 않아도 되지.
근심[謹審]의 편지[便紙]를 쓰지 않아도 되지.!
감사 합니다 샬롬 !!
즐거운 불금 맛과 멋 향기로 보람 되시고 ...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웃는 삶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