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희 부부는 50대 중반입니다
귀농하려고 다른 지방에서 살아보았습니다
막상 어디든지 정착하려 하니 생각처럼 쉽지만 않더군요
칠곡쪽이나 고령쪽에서 정착하려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장수와진안쪽도 생각중임)
주변에 년세나 월세로(15만에서 20정도)보증금은 500만정도면 좋겠구요 임대 놓은 집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언제든지 달려 가보겠습니다
여러곳을 다니다 보니 기름값이 장난 아니더군요
혹시 하는맘으로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시지 않을까해서 염치 불구 하고 몇자 올립니다
많은 농사는 아니지만3년전부터 나름대로 고추농사 마늘 양파 배추 무우 고구마 감자 모든야채들등 모든 경험은 해보앗습니다 (제가 농사지은것은요 사랑과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키웁니다)
귀농하면 2~3년후에는 느타리 버섯농장을 하려고 준비중이구요
아 그리구요 친동생처럼 지내는 동생네 부부와 저희 부부가 가는거라 집 두채를 임대 하여야 합니다
조금은 거리가 있어도 괜찮구요
집이 좀 크면 더욱더 좋겟구요 밭농사 지을 땅도 1000평정도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것 같아서 죄송 합니다 ^^
회원님들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많이 물색해보았는데 전원주택지나 귀농지는 공장들이 없고 주변 환경이 맑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지요.
아직 인심은 잘 모르겠지만 합천에서도 봉산면 계산리나 봉계리가 경치도 좋고 귀농지나 휴양지로 정말 좋은 것 같더군요.
부디 좋은 곳.. 맑은 시골 찾으시길 바랍니다.
대구 인근은. 어때요.
붉은송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봉산면에 함 가볼께요
도덕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구는 도심아닌가요?? 도심보다는 한적한 곳을 찾고 있거든요 두분 감사합니다
우린 봉산면 봉계리 국도 지나 산청으로 가는 촌도 옆에 시골땅을 사고 싶더군요.
개발이 안되어서 좋더라구요. 행복하세요.^^
고령입니다,,저희 마을에 전번에 주택 임대한다 소리 들은거 같은데,,함 알아볼께요,,, 고령쪽에 작년에 회사형님 집 살려고 알아보니 임대가 많더군요,,매매는 자제분들이 반대를 많이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우선 반갑슴니다. 제 고향은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 이구요 곶 귀향할 예정이고 공검면 동막리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삼백의고장 상주 쪽으로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해 보심이 어떻하신지요?
조용히타자님 쪽지 두개 보냈습니다
집쟁이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