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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평화]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동물 15가지를 살핍니다.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동물 15가지 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신문인 비지니스 인사이드(Business Inside)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려있어서 옮깁니다.

"지구 상의 가장 치명적인 동물 15가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실제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동물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이 수치는 지금까지 누적된 것이 아니라 1년 간 발생하는 사망자의 숫자라는 점을 밝힙니다.

15번 째 위험한 동물은 "상어"였는데 연간 평균 6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14번 째 동물은 "늑대"로서 10명 정도의 인간을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번 째 동물은 "사자"로서 연간 22명 가량의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12번 째는 의외의 동물인데 "코끼리"로서 매년 500명 가량의 인간이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11번 째 동물은 "하마"인데 매년마다 500명 이상의 인간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10번 째 동물은 "악어"로서 700명 정도가 물려 죽는다고 합니다.

9번 째는 체내에 기생하는 "촌충"으로서 약 1,000명 가량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8번 째는 우리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주는 구충제를 복용하면 대변으로 배출되던 지렁이처럼 생긴 길다란 벌레인 "회충"인데 이 벌레가 아직도 지구 상에서 연간 4,500명 정도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7번 째는 "체체파리"입니다.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에 분포하는데 현지어로 "소를 죽이는 파리"라는 뜻이랍니다.

이 체체파리가 매년 죽이는 사람의 숫자가 10,000명에 달한다니 놀랍습니다.

6번 째는 침노린잿과의 "흡혈충"으로서 매년 12,0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5번 째는 흔히 "다슬기"로 불리는 민물고둥입니다.

간디스토마의 중간숙주 역할을 하는데 이 녀석이 엉뚱하게도 사람을 매년 20,000명 이상 죽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쌉싸름한 국물이 속풀이 해장국으로는 그만인 다슬기가 인간을 이토록이나 많이 희생시킨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4번 째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라고 합니다.

매년 35,000명 정도가 개에 물려서 죽는다고 하니 무섭습니다.

3번 째는 "뱀"입니다. 뱀에 물려서 죽는 사람이 연간 100,000명을 훌쩍 넘는다니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2번 째는 "인간"에 의해 저질러지는 살인입니다.
전 세계에서 인간에 의해 인간이 살해되는 숫자가 437,000 건이랍니다.
도덕성의 회복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동물이 무엇일까요?
그 동물은 다름아닌 "모기"입니다. 매년 모기에 물려서 생명을 잃는 사람이 750,000명을 넘는다고 하니 조심에 조심을 더할 일입니다.

다음은 인간이 어떤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만 이 자료는 미국의 경우를 바탕으로 쓴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6년도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78.6세입니다.

남성이 76.1세이고 여성은 81.1세로서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2014년도 미국인의 총 사망자는 2,626,418 명이었습니다.

그 사망자를 사망 원인별로 구분해 보았더니 생각할 점이 많습니다.

그 첫째는 심장병으로서 635,260명이 세상을 등졌는데 백분율로는 23.1%를 차지합니다.

둘째는 암입니다.
사망자가 598,038명입니다.

21.7%입니다.

셋째는 교통사고 등 재해로 세상과 이별한 경우로서 161,374명이고 5.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넷째는 만성 호흡기질환입니다.

154,596명이 죽고 그 비율은 5.6%에 달합니다.

다섯 번째는 뇌졸중입니다.

142,142명이 사망하고 5.18%에 이릅니다.

여섯 번째는 알츠하이머병으로서 4.23%, 116,103 명이었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당뇨병입니다.

80,058명이 죽었습니다.
비율은 2.9% 였고요.

여덟 번째는 인플루엔자와 폐렴이 뒤를 이었습니다.

51,537명이 목숨을 잃고, 1.86%라는 만만치 않은 비율이었습니다.

아홉 번째는 신장병입니다.

50,046명 사망에 1.8% 입니다.

열 번째는 자살입니다.

44,96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1.64% 였습니다.

열 한 번째는 패혈증인데 38,940명이 하늘나라로 떠나고 1.42%를 차지합니다.

열 두 번째는 간염, 간경변 등 간질환이었습니다.

38,170명이 영면하고 그 수치는 1.39% 였습니다.

이렇게 2014년도 미국인들의 사망원인과 원인별 사망자의 숫자를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사고와 자살 등 질병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원인으로 사망한 206,000여 명의 사망자를 제외한 사람들의 사망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의 모든 질병이 혈액의 건강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질병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혈액이 건강했더라면 그런 질병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최소한 수년 이상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인간은 혈액만 건강하면 90% 이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을 혼탁하게 만드는 주 원인이 되는 동물성 지방을 우리는 흔히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릅니다.

[녹보석]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늘 평화]

잘 지내시죠?
남쪽 가는길입니다 ㅎ
평온한 주말되세요

[골드훅]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빗길 조심하소서

[늘 평화]

사위가 남쪽으로 운전하니
저는 빗길에 기도하다 졸다
카페 손가락운동 마실이나
하면됩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

[큰아제.]

정보 잘보고 갑니다

[늘 평화]

평온한 주말되세요 ~^^

[이베리아]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