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지난 (7월) 9일 일본 홋카이도오 도야코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때 후쿠다 총리가 (일본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竹島, 일본인들의 독도명)를 (일본땅이라고)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関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 관련기사 ) |
또한 일본정부에 강력한 항의와 요미우리신문에 대한 사과 및 정정보도 요구, 국가 원수에 대한 명예 훼손에 대한 소송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다시한번 만 천하에 알리고자 합니다
오늘 비가 조금씩 나부끼면서 집회가 염려스러웠지만
금방 잦아들어서 마지막까지 잘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달리 제가 마이크를 잡고 떠들지 않아도 자발적인 시민들의 서명이 있었습니다.
정말 뿌듯한 하루였구요 . 오늘도 여러동지들이 달려와 자원봉사를 해주셔서 잘 진행 했습니다..
또한 집회 하면서 생각한건데 일본인들이 많이 지나가는 장소인지라.
일본어로 된 판넬전시도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야 일본인 에게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구요!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걱정스럽습니다..
천막을 치고하는건 신고된게 아니라 못하고 암튼 30일까지 매일 열어야 하는데..
오늘 도움 주신 동지들 시민들 고맙습니다!
체게바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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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판넬자료 5종과 전단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대한민국 대통령과 일본 후쿠다 총리와 회담 내용 공개하라!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독도판넬자료 5종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02)393-04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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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그냥 우리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번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 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것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 역사 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 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그리고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확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 해저 지명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의 해저 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 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 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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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계 만들어 가는 분들
안티뉴라이트/ 반민특위 전국연대(준)/ 민주전역시민회/
안티mb -함께 하실 단체와 지역은 연락부탁드립니다.
02)393-04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