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30분에 도착해 투표함에 이상없는지 확인한후 투표사무원,참관인으로써 선거에 대한 선서를한다음 본격적으로 투표 시작은
6:00시에 시작했습니다
눈에 띄는건 역시 몸이 불편하시고 여의치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오셨고 그중 20~30대로 보이는 사람은
1시간에 두세명이 눈에 띌까말까 하더군요 98세 할머니께서는 70세가 넘은 아드님(할아버님)과 오셔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약간 울컥하더라고요 ㅎㅎ 역시나 20~30대 투표율은 참으로 저조했습니다 다만 지역군인 300명가량이 오셔서 투표하러 오는걸 보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중 많은분들이 어느당인지 어느인물인지 인지하지 못하셔서 선거운동 하시는분들도 조금더 활발한 자기PR이 이루어지고 젊은 투표층과 노년 투표층에게 쉽게 다가갈수있는 선거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겼습니다 ㅎㅎ
앞으로 9일과 13일에도 참관인 하러 갔다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어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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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비로 5만원가량 주더군요 ㅋㅋ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
고생하셨어요! 젊은사람들이 투표 많이해야할텐데 너무 아쉽네요
근데 제가 사는곳이 완전 깡촌이라 생각해보니 젊은사람도 별로 없을듯 싶네요 ㅋㅋㅋ
오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오늘 참관인 하고 왔는데요.. 진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투표하시는거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와 근데 선서도 하네요.. 우린 선서는 안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