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식양주시의회 의장과의 인터뷰

[대팽이]

재선의 이어 전.후반의 의회 수장 원대식의장

양주시의회 원대식의장 인터뷰

재선의원 원대식의장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도 양주시의회 수장으로...

대표기자 이대우

의정부.양주지역에 경기도 검색순위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의양뉴스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양주시의회를 이끌어 갈 원대식의장을 만나
양주시의회 전반에 걸쳐 알아본다.

▲     경기도 제2청사를 방문 서지사로부터 양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건의하는 원의장과  시의원들  © 의양뉴스

 
1. 재선의원으로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마저 의회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양주시의회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를 어떻게 마무리 하실 것인지?

-지난 4대에 이어 5대에도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시민들과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재신임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4대의회에 처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 담금질 해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여간의 임기동안도 의장이 아닌 의원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양주시의회가 시민의 의회로써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에 온힘을 쏟아 낼 것입니다.

▲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원의장과 시의원들  © 의양뉴스

 
2. 양주시민을 위해 집행부와의 역할 정립과 견제에 대해 생각한 바가 있다면?

-의회의 역할은 감시와 견제, 대안제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대의자로써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나 양주시 발전에 관한 정책이라면 협력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반면에 허술한 행정으로 사업을 진행하거나 주민의 뜻을 반영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확실한 견제와 대안제시를 통해 올바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원대식의장 및 양주시 의원들  © 의양뉴스

 
3.평소에 의장님의 언론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언론의 역할은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언론은 여론을 수렴하는 창구로 시민들의 많은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언론이 바르지 못하다면, 그 지역의 정치,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가 흔들릴 것입니다.

현재 우리지역은 개발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바른 언론들이 향후 발전 방향과 발전 후 비젼 등을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의 정책 등이 바른 길로 가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질타하고 바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사회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만이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     원대식의장의 집무실  © 의양뉴스

 
4.양주시의 현안사업으로 재임 중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양주시는 개발과 변화의 소용돌이에 맞이해 있습니다. 대규모택지개발(옥정․회천․광석지구 등)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북부의 중심지로서 큰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라는 시의 특성을 잘살려 도심지와 농촌지역이 서로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확실 발전계획 수립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기대의 부흥할 수 있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양주시가 세계적인 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가장 큰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     민원인과 상담하는 원의장  © 의양뉴스

 
5.양주시의회 제5대의장으로서 전반기에는 다소나마 양주시의회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와 언론으로부터 비판의 시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해소 방안이 있다면 한 마디 해주시지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많은 질타와 꾸지람이 뒤따랐습니다. 이런 모든 질책들은 양주시가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이 그만큼 양주시의 사업을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민단체와 언론의 따가운 비판은 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 일것입니다. 질책 받은 만큼 열심히 일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비판의 시각의 따가운 질책도 좋지만 그 질책으로 성장한 양주시의회가 후반기 더 열심히해 시민단체와 언론으로부터 많은 경려와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은현면 체육공원을 방문 문제점을 지적하는 원의장  © 의양뉴스

6.마지막으로 양주시민을 위해 평소의 의회상과 시 발전을 위해 생각하신바가 있다면?

-양주시의회는 후반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최선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회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주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책상에서 서류만 검토하는 것이 아닌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잘못된 점을 찾아 내고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양주시가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의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주춧돌을 만들기위해 바른 견제와 대안제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 의양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