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일수 140 154 99 127 166 135 109 90 127 101
키로 2020 2253 1242 1984 2580 2281 1848 1358 2330 1610
**********************************************************************************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수 11 12 13
거리 144 201 202
대회 1 2 2
**********************************************************************************
2020.3.31.목.구름.8/15도
d=10k, m=202k, y=549k
(야간)
탄천회복주,10k/1:04 (6:22/k, 9.4kh)
(오후)
스크린골프,클럽디 거창 이스트/웨스트 코스,76타(+5,-1)/3시간
1/4분기 마감.
이번달을 끝으로 금년도 스타트는 종결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번달은 알차게 마무리 했다고 자평을 해본다.
2019.3. 3:59, 2020.11. 4:08, 2021.10. 4:21의 기록을 끝으로 이번달에 4:19 기록을
수립해서 2021년 이전으로 회복되었으니까 나름대로 보람이 있다.
스크린 골프도 최근에 안정적으로 싱글로 들어 와서 1타쌍피 수준을 달성했다.
상반기 2/4분기는 더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토대를 구축하여야 한다.
토쿄 오다이바의 추억.
오늘 아침신문에는 최은경의 재팬 인중샷이라는 칼럼에서 도쿄의 명물 '오다이바 대관람차'가
23년만에 추억속으로 사라진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나에게 오다이바는 2008년2월에 참가한 도쿄마라톤으로 더 친숙한 지명이다.
그때의 오다이바는 도쿄만 린카이 부도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지역으로 무지개 다리.
쇼핑몰 비지니스 포트,후지티비 사옥등 재개발 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었다.
도쿄마라톤은 도쿄시청사에서 출발하여 오다이바로 들어오는 코스로 되어 있었고 전날에는
이곳에서 마라톤 엑스포가 열리고 배번호를 포함한 기념품도 수령했다.
최근에는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공연도 열리던 제프도쿄도 문을 닫았고 2025년까지 스포츠와
공연등을 위한 대형 아레나 스포츠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오다이바는 이제 추억 속으로 들어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 같다.
잠시 오다이바의 옛 추억에 잠겨본다.
2008년도 도쿄마라톤에는 국민은행 OB 마라톤 모임인 한강달 회원과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의
OB마라톤 모임인 건백추가 같이 참가하여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기억도 난다.
대회 끝나고 유명온천 지역인 하코네 투숙호텔에서 저녁 대게축제 부페가 있었는데 호텔 지배인이 뭣도
모르고 인당 3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대게와 위스키를 무한으로 공급하겠다고 했다가 지배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술 드럼통"들인 줄 모르고 낭패를 당하고 나서 그이후에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지금 생각하면 주력도 체력도 좋았던 황금시절이었다.
2022.3.30.수.흐리고비조금.4/17도
d=0
(저녁)
헬스 스트레칭/1:1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 100×2
*프랭크,브릿지,토우레이즈,무릅차기,킥백 등 조금씩
트래드밀 걷기,경사 20%/0:20
휴식.
대회 3일차,가장 피로한 날이다.
내몸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하루 휴식을 갖기로 한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오히려 몸이 더 무겁고 느슨해 진다.
저녁에 스트레칭과 사우나로 몸을 풀어준다.
2022.3.29.화.맑음.1/17도.
d=0
(야간)
광교호수걷기,6k/1:11 (11:40/k, 5.1kh)
(오후)
스크린골프,크럽디 거창-이스트/웨스트코스,77타(+3,+2) /3시간
(아침)
헬스 간략스트레칭/1:1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100x2
*봉체조 등 약간
조그만 약속.
스트레칭을 1월중순까지 하다가 중단한지 2개월반이 지났다.
오로지 타고난 게으름 탓이다.
1/4분기 마지막 3월이 지나기 전에 다시 한번 마음의 끈을 조여본다.
오늘부터 기상시간을 6시반으로 변경하여 아침의 여유시간을 만들어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할애하기로 작정한다.잘 돼야 될텐데~♡
스크린 골프는 2회 연속 슬럼프에 빠졌다가 빠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 62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35만명선으로 내려왔다.
그렇지만 요며칠사이에 내주위에서 매일 확진소식이 들려온다.
"곧 걸릴 것 같으니 놀라지 마세요" 라는 말이 일반화되는 추세다.
마상혁이라는 경남의사회 감염대책 위원장은 "코로나에 아직 감염되지 않은사람은 친구가 없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 이라는 발언으로 해외 메스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술자리에서 절친과 농담으로나 할 말을 공인의 신분으로 지껄였으니 부끄러운 노릇이다.
방역청은 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중증과 치명율이 높다고 하는데 다행히 내 주위에서는 아직
그런 사람이 없이 일주일 정도 격리생활후 풀려나고 있다.
대부분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22.3.28.월.맑음.0/14도
d=0
(저녁)
탄천회복걷기,7.2k/1:29 (12:26/k,4.8kh) 심박수95bpm
작심 3월.
1월에 세웠던 신년계획이 가볍게 물 건너가고, 3월이 되어서야 번쩍 정신이 들어서 다짐을
다시 해 보았지만 생각만큼의 소득은 없이 여기까지 왔다.
며칠이 지나면 2/4분기 4월로 넘어간다.따라서 금년의 새로운 계획따위는 더이상의 신선한
의미를 잃고 물 건너 가게된다.
어제 공원사랑에서의 역주(?)로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에 통증이 와서 뭉쳐있다.
스피드 근육의 한계치에 도달했다는 경고라고 보아야 한다.
35키로 지점에서 한민숙님이 왼쪽다리를 약간 절고 무릅이 덜 올라 간다는 현장에서의 지적대로
휴유증이 그대로 말해준다.
왼쪽이 무너지니까 오른쪽이 하중이 더 반복되어 아픈 것이다.
당장 왼쪽 다리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숙제를 던져준다.
탄천의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초목이 옷을 갈아입으면서 파스텔톤 색갈이 선명해진다.
오늘은 노란 개나리 꽃이 횔짝 피어 나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봄꽃의 색갈은 노랑에서 시작되어 연두색,파란색으로 바뀌어 가면서 짙어지고 가을에는 초목이
그색갈을 다시 이어 받는다.
탄천의 잉어도 몸놀림이 더 힘차고 먹이를 받아먹는 입질이 요란하다.
2022.3.27.일.맑음.4/12도,2~4ms(신도림)
d=42k, m=192k, y=539k
공원사랑마라톤
풀/4:19:30 (8975) 풀 281회차
(6:10/k, 9.8kh) 심박수 145bpm,최대 159
(구간 정보)
01k/07:30
02k/6;46
03k/6:39
04k/7;19
05k/6;33
5.2k/05.2k/34:47 (6:41/k,09.0kh)
5.2k/10.4k/31:35 (6:04/k,09.9kh)
5.2k/15.6k/30:32 (5:52/k,10.2kh)
5.2k/20.8k/32:07 (6:11/k,09.7kh)
5.2k/26.0k/29:06 (5:36/k,10.7kh)
5.2k/31.2k/31:02 (5:58/k,10.2kh)
5.2k/36.4k/32:29 (6:15/k,09.6kh)
5.2k/41.6k/33:18 (6:24/k,09.4kh)
0.6k/F /03:18 (5;30/k,10.9kh)
(복장)
4/12도,2~4ms,체감온도 5/10도(08시~12시)
상의:스켈리도긴팔쫄티,수마클민매소티,칠마모자+머리띠밴드,버프,유천모장갑,
벤츠벨트색(파워젤,양갱,포도당죽염),썬그라스,일회용민소매비닐바람막이
하의:스켈리도반타이즈,아식스팬츠,속팬티,컴푸서포트,모양말,월드런운동화
8부 능선.
풀코스 281회를 뛰어 대망의 300회 8부능선에 다가선다.
오늘은 동시에 수마클 신입회원 윤태돈님의 첫풀이자 340(실제 3:37 달성) 기록에 도전하는
날이기도 하다.
(새벽)
기본 스트레칭/1시간
목 마른 자가 우물 판다.
평소 8시반에 기상하는 습관 때문에 7시에 대회 스타트 하려면 몸이 대회모드로 적응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더구나 요즘은 생리현상의 조절에도 애를 먹는다.
이번에는 아예 대횟날 기상을 4시30분에 하던 것을 3시40분으로 50분을 당겨서 스트레칭에 활용한다.
자연스럽게 아침식사도 한시간 빨라지도록 생체리듬을 재부팅해본다.
이렇게 하면 배변리듬도 빨라지지 않을까?
신도림에 도착시간이6시40분이니까 배변을 2시간40분 후로 셋팅한다.
암튼 해보는데 까지 해보자.
나이가 들면서 신경쓰지 않던 여러가지가 컨트럴이 안되고 난조를 겪는다.
2022.3.26.토.아침비후갬.11/17도
d=0
(저녁)
간략 스트레칭/0:40
*경추,옆구리팔치기서키트 ,매킨지 100x2
마음대로 안되는 일.
어제 저녁에 절친이 전화가 와서 가볍게 부부동반 점심이나 하자는데 일주일 전에 이어 연속으로
거절하는 것도 그래서 마눌과 같이 나갔더니 친구딸 사돈부부와 같이 자리를 만들었다.
삼겹살에 거나하게 밑반찬이 니오고 취향대로 마시라며 소주,맥주,막걸리를 들이민다.
진퇴양난,빼도 박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다.
분위기상 할수없이 삼겹살에 막걸리 한병을 마셨다.
집에 와서 잠자리에 누우니 내일 공원사랑마라톤에 대한 부담이 백배로 다가온다.
요즘은 달리기 전날 고기를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소화가 덜 돼서 뛸때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
더구나 술은 완전 쥐약이다.
달리기 전날은 무조건 저녁을 가볍게 일찍 먹고 쉬어야 하는 것이 순리다.
2022.3.25.금.흐리다 밤비.6/19도.
d=0
(오후)
스크린골프,한원CC,85타(+7,+6)/2시간반
스크린골프 슬럼프.
전주까지 잘 나가던 스크린골프가 이번주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속해서 슬럼프에 빠졌다.
무었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맨붕상태여서 더욱 당혹스럽다.
달리기는 일요일에 윤태돈님의 첫 풀코스마라톤 동참에 따른 체력비축을 위하여 내일까지 푹 쉬어
볼 생각이다. 5일동안 쉬었다가 대회를 뛰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지켜 볼 생각이다.
역대 합참의장 11명이 성명서를 낸데 이어 전군 고위급 예비역들이 대통령실이 국방부로 이전하는데
하등 문제점이 없고 오히려 효율적이라며 정치권에서 이용하지 말라면서 이전을 적극 돕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정부 산하 주요직의 인사권을 두고 구 문정권과 윤의 신정권이 대립하고있다.
이현령 비현령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쪽저쪽 다 자기 말이 맞다고 하고~에효~
이와중에 북한은 ICBM급 대룩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것이 다탄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가 35~70km밖으로 퇴각했다는 반가운 소식이고,개전초에 일찍이
함락된 헤르손을 제외하면 바람앞의 등불처럼 흔들리는 남쪽 요충지 마리오풀을 비롯한 소도시들의
추가 함락소식이 아직은 들어오지 않는다.
하나은행(081) 174-910024-87105 우크라이나 대사관
20223.24.목.흐림.2/15도
d=0
(오후)
스크린골프,동촌CC,86타(+7,+7)/3시간
2022.3.23.수.맑음.1/11도
d=0
(오후)
스크린골프,골프존카운티 청통,76타 (-1,+5)/3시간
우크라이나.
2/24일 세계2위의 군사대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침공한지 꼭 한달이 지났다.
3일안으로 수도 키이우를 점령후 친러 괴뢰정부를 세우려던 러시아의 계획은 착오였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군사경제력에서 열세인 우크라이나는 오늘까지 잘 버티고 곳곳에서 반격소식도 들려온다.
우크라이나의 저력과 항전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거의 실시간 영상으로 전해지는 피해 참상은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
모스코바마라톤과 블라디보스톡마라톤대회를 몇년전에 다녀 왔지만 러시아인에게 우리나라 가전제품과
자동차의에 대한 신뢰도와 인기가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쌓은 노력이 아니라는 것을 현지에서 들어서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때 우리나라도 현재의 국익만 따지지 말고 약자편에 서서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으면 좋곘다.
이것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로 후일에 역사적 기록을 남길 때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었다는 것을 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보냈다.
마눌은 강원지역 산불피해 성금을 보냈다고 한다.
집사람과 내가 서로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저녁 식탁에서 말없이 염화시중의 미소로 교환한다.
평소 교감이 일치하는 이우찬선배와도 서로 고맙다는 말로 뜻을 전한다.
코로나 오미크론은 이제 누적 확진자수가 천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5인당 1명,20%가 감염되었다.
방역청에서는 4월초가 고비라고 하지만~~~
감염전문가인 이대 목동병원의 호흡기내과 천은미교수 말로는 인구 40% 이상이 감염되야 진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한다.
내 주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고 유명을 달리한 분도있다.
진짜 조심해야 할때는 지금부터 인것 같다.
2022.3.22.화.맑음.0/12도
d=14k, m=150k, y=497k
(저녁)
광교호수 달리기 14.1k/1:24~>
1차 워밍업, 2.1k/0:14 (6:42/k, 9.0kh)+
2차 메인 달리기(원천 2회+신대 1회),12k /1:10 (5:51/k, 10.3kh)
심박수 151 bpm
2022.3.21.월.맑음.-2/10도
d=0
(저녁)
탄천걷기,7k/1:13 (10:29/k, 5.7kh) 심박수104
(오후)
스크린골프,옥스필드CC,84타/3시간
스텔스 오미크론.
3/17일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62만명 이었고 오늘은 많이 줄어서 20만명대로 내려갔다.
반면에 전염력이 오미크론보다 30% 가량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41.4%를 기록하고 날로 증가세가
폭증하고있어 확진자 정점을 찍었다는 발표는 성급하다는 결론이다.
주위에 오미크론에 걸렸다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사람에 따라 증세도 가지각색이고 휴유증 또한
한달이상 계속되면서 고통이 심하다고 한다.
지난 2년여 동안 주위에서 코로나 걸린 사람이 별로 없다가 요즘 여기저기에서 소식이 들려온다.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5명에 1명이 확진자라니 이정도면 홀로코스트급이다.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 같은 어려운 총체적 난국이 어디까지 인지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이전 계획은 초장부터 너무 급하게 밀어 부치는 것같다.
적어도 일년정도는 준비기간을 두고 이전해도 될 것을 서두르는 것같다.
서두르면 무리수가 따르고 찐 안티세력을 키우게 된다.
2022.3.20.일.맑음.0/6도
d=12k, m=136k, y=483k
(오후)
탄천달리기,레이스페이스,12k/1:11.5 (5:56/k, 10.1kh)
심박수 151bpm
오묘한 자연의 세계.
오후 3시반,기온 6도에 미세먼지 없는 바람이 초속3m로 분다.
같은 온도와 바람이라도 2월과 3월은 달라서 옷을 통과하여 스며 들어오는 공기의 감촉이 순하다.
그동안 대부분의 뛰는 시간이 저녁 6시 쯤이라서 석양빛이 물드는 시간에 시작하여 들어 올 때쯤엔
사위가 어두워서 계절에따른 미세한 초목의 변화가 눈에 띄지 않았다.
오늘 탄천의 주로는 산수유꽃도 피어있고 초목들이 온틍 연두색으로 변해있다.
어제까지 무거윘던 내몸도 어쩐 일인지 오늘은 훨 가벼워서 간만에 턱걸이로 6분 언더의 페이스를 기록했다.
심박수도 평소 생각했던이상적인 수치로 올라왔다.
어제까지 상상하기 힘들었던 계절의 오묘한 변화가 자연과 몸에 동시에 느껴진다.
2022.3.19.토.비후저녁흐림.2/6도.
d=10k, m=124k y=471k
(저녁)
탄천 달리기,10k/1:05.5 (6:34/k, 9.1kh)
춘래 불사춘.
봄은 왔지만 내몸은 봄이 오지 않았다.
지난 일요일 전마협3.1절마라톤에서 힘들게 완주를 한 이래로 쭉 몸이 내려 앉아 있었다.
실로 6일만에 달리는 발바닥의 감촉을 느껴 보았다.
심박수도 평소보다 10정도를 올렸다.
많이 쉬었어도 몸은 여전히 묵직하다.
이번주는 스크린골프 스코어는 3회 연속 안정적으로 80타 안쪽을 쳤다.
달리기와 골프,둘다, 다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않다.
종종 있는 일이지만 한창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때에 강원산간지방에는 대설특보가 내리고
중부지방에도 비록 눈은 바로 녹았지만 적지않은 양이 내렸다.
2022.3.17.목.흐리다 저녁비.8/15도
d=0
(오후)
스크린골프,골프죤카운티 선산,73타(0,+1)/3시간
어마무시한 확진자수.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62만명을 돌파하여 세계1위다.이정도면 폭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달 중순쯤에 35만명에서 정점을 찍고 물러갈 것이라던 방역당국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고
이제는 무슨 말을 해도 신빙성이 없다.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전쟁으로 러시아 모라토리엄과 3차세계대전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서
내삶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공포와 불확실성에 노출되어잇다.
가장 암담한 현실은 내 개인적으로 이를 피할 돌파구가 없다는 것이다.
답답하다.
2022.3.16.수.맑음.0/17도
d=0
(오후)
스크린골프,동천CC,79타(+3,+4)/3시간
2022.3.15.화.맑음.1/13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석정힐CC,79타(+4,+3)/3시간
2022.3.14.월.흐리다비.8/13도
d=0
(오후)
탄천 회복걷기,7.4k/1:30 (12:10/k,4.9kh)
참을 수 없는 유혹.
동아서울 언택트마라톤을 접수 했다.
코로나 이후에는 왠만하면 언택트마라톤이라서 동마 언택트라고해서 특별히 다른 특색은 없다.
이번 동마는 참가비 4만원에 기념품은 반팔티 2장이고 라면용 팬과 파월젤까지 포함되어 가치로
따지자면 적어도 8만원 상당은 된다.
동마신청을 안하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기념품에 대한 유혹이 진하다.
동계올림픽 마라톤에 이어 이번에도 기념티 사이즈를 100 사이즈로 주문했다.
몸집이 커서 주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심박수의 중요성.
경희대 마라톤사관학교 이용근교장이 심박수를 주의 깊게 체크하여 가능한 높게 유지하라고 한다.
금년 1월1일에 나의 가장 좋은 기록 4:24일 때의 평균 심박수는 151이고 최대 167이었다.
요즘은 평균 130대이고 최고 150대다.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심박수 150대의 회복이 시급하다.
심박수를 높이는 것은 그만큼 훈련강도를 높히는 것을 의미한다.
2022.3.13.일.비후흐림.12/15도,2ms
d=42k, m=114k, y=459k
전마협3.1절 언택트마라톤,퓰/4:44:17 (4035)
(6:44/k, 8.9kh)
심박수 평균 135,최대 155 bpm
(구간기록)
05k 31:58 (6:24/k, 9.4kh)
10k 30:46 (6:09/k, 9.8kh)
15k 33:41 (6:44/k, 8.9kh) 설사후 체력급방전
20k 33:25 (6:41/k, 9.0kh)
25k 38:13 (7:39/k7.9kh)
30k 34:09 (6:50/k, 8.8kh)
35k 32:34 (6:31/k, 9.2kh) 온수및 양갱섭취
40k 34:25 (6:53/k, 8.7kh)
42.2k 14:03 (6:23/k, 9.4kh)
*전날 저녁의 과식이 소화가 덜 되었다가 아침의 찬공기로 인해 급설사가 되었고,
불과 3일전 송산면 어섬에서의 하프훈련 과속주가 회복이 안되어 최악의 몸상태로 대회주를 뜀.
최소 일주일 내에는 10키로 이상을 뛰면 안되고 전날은 저녁식사도 가볍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얻게됨.
진즉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방심하고 잊고 지내다 이번에 혼쭐남.
(복장)
상의:애플라인드 얇은 쫄긴팔,경기민소매,칠마회모자.머리띠밴드,면장갑,시계,버프,배번
하의:팬티,7부아식스 타이즈,양말,아식스재생화.
~~~~>처음에는 약간 더웠으나 우중에 약간의 바람과 설사로 체력소진에 의한 느린 주행으로 복장은 적합.
2022.3.11.금.맑음.2/17도
d=2k, m=72k, y=417k
(저녁)
탄천걷기,6k/1:05 +걷뛰 샤킹주 2k/0:18
타이거 우즈.
골프 황재 타이거 우즈가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등재 되었다.
그의 재능은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서 엄격하게 골프교육을 받았다.
아버지가 타이거 우즈에게 남긴 교훈은 "훈련은 힘들게,실전은 편하게" 라고 한다.
어린 시절의 양육과 골프 캐리어의 본질은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첫째,성과를 낼 수 없고
둘째,성과를 낼 자격이 없다'라고 한다.
이런 유명선수의 말에는 내가 살아가며 지향 해야 할 인생교훈이 농축되어있다.
탄천변에는 새싹이 드문드문 보이고 양지바른 곳에 꽃도 보인다.
내일 밤부터 3일간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전국적으로 비가 흠뻑 내려서 봄가뭄도 해갈되고 무었보다도 울진등 산간지방의 산불도 진화되었으면 좋겠다.
(손문희님 모셔 온 사진/오늘 광교호수에서 복수초)
2022.3.10.목.맑음.0/13도
d=0
(저녁)
사우나 내 간략 스트레칭/0:4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 100x2
(오후)
스크린골프,석정힐CC,72타 이븐파(0,0)/3시간
20대 대통령선거.
'역대 최악 비호감선거'라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후보가 0.73%라는 박빙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초반 한때 10% 이상 앞서가던 이재명후보는 새벽 2시 이후에 윤후보가 다시 0.8%로 앞서가면서 계속
우위를 끝까지 이어갔다. 새로운 개혁을 표방하는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이 놀랍다.
거의 날밤을 새우면서 개표상황을 지켜보던 것도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윤석열 당선자가 무너진 사법정의를 다시 세우고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정치인들이 만들어서 분열을 조장한 지역감정,진보와 보수의 대결,젠더갈등등 수많은 분열양상이
제거되기를 바란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어제의 달리기로 피로가 심한 가운데서 나도 스크린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이븐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종전의 1 오바 기록을 깨는데 1년이 걸렸다.
(이일대는 바다가 메워진 간척지로 뒤에 보이는 곳이 어섬임)
(송산면 어섬 일대의 한적한 도로)
2022.3.9.수.맑음.0/11도,1~2ms(송산면)
d=19k, m=70k,
y=415k
(오전)
수마클 동부지구 전지훈련,화성 어섬,19.1k/1:58 (6:11/k, 9.7kh)
*워밍업주 1k/0:07 (7:00/k, 8.6kh)+ 제어된 템포런 5k/31:12 (6:18/k, 9.6kh)
+레이스 페이스 10k/56:46 (5;41/k, 10.6kh) + 쿨다운주 3k/0:20.5 (6:50/k ,8.8kh)
전지훈련 효과.
자봉 담당자들의 사전답사를 포함한 완벽하고 훌륭한 봉사로 전지훈련을 잘 마쳤다.
한적하고 평탄한 시골 포장도로에서의 달리기는 코로나로 짓눌린 가슴에 숨통을 틔어주는 이벤트였다.
계획된 페이스로 조절해 가면서 내몸을 컨트롤하는 묘미를 맛 보는 것도 또 다른 득템이다.
7분주의 1k구간 워밍업주를 거쳐, 다시 5k구간은 6분15초의 제어된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잔여 10k 구간을
5분41초의 레이스페이스로 달리는 새로운 훈련기록을 세웠다.
2022.3.8.화.구름.0/11도
d=5k, m=51k, y=396k
(저녁)
탄천 달리기,테이퍼링주,5k/0:33 (6:34/k,9.1kh)
(오후)
스크린골프,석정힐CC,77타(+4,+1)/3시간
스크린 골프.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에는 4등급이 있다.
각등급은 10게임을 평균하고 여기에 난이도를 가감하여 나뉜다.
제일 초급은 참새에서 시작하여 학 ->매->독수리로 나뉘어 지고 각 등급에는 다시 동,실버,골드로
세분된다.
이중 학 등급은 79~ 89타 까지 해당되고 72~78타 까지는 매로 올라간다.
71타 이하부터는 독수리다.
나같은 아마투어에 실버인 경우는 매 등급이 최고까지 도달하는 경지일 것 같다.
한동안 학 골드에서 머물던 등급이 어제부터 겨우 턱걸이하여 매로 올라갔다.
작년에 레귤러 티에서 치다가 금년부터 실버티로 바꾸면서 타수가 줄었고 안정적인 샷으로 기복이
덜한 영향으로 4~5타가 줄어든 결과이다.
앞으로 더 이상 타수에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월초부터 오늘까지 9일간 스크린골프도 하고 달리기도 병행하는 나름대로 운동에 매진하는 삶을 이어갔다.
골프는 현상유지에 신경쓰면서, 이제 달리기도 당초 나와의 약속대로 월 200k를 채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까지 4일 연속 달리기를 이어갔고 내일은 대부도 건너편,송산면의 바닷가에서 수마클 전지훈련을 한다.
히프 정도를 달릴 예정이라서 오늘은 테이퍼링으로 조금만 달린다.
나는 사전선거 첫날 투표를 마치었고,내일은 마침내 본 선거일이다.
우리나라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19대 대통령선거를 할 때보다 긴장감이 더하다.
"달리기는 나를 끌어 들였고,모든 종류의 마법으로 계속해서 나를 위로하고,치유하고,시험한다.
나는 나이기에 '좋은 주자'가 아니고,런너이기에 좋은 '나'이다./카렌 암스트롱:영국 소설가.
"몸을 바꾸고 싶으면 운동하라.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런너가 되어라."
"달리기는 어떤 약물로도 결코 치료하지 못하는 걸 치료할 수 있다."
"천천히 해라.진정해라.걱정하지 말아라.서두르지 말아라.과정을 신뢰하라.꾸준히 달려라."
"잘 달리고 나서의 기분은,달리기를 할 생각만 하면서 하는 일없이 지낸 뒤의 기분보다 훨씬
더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 /사라 콘도르
2022.3.7.월.맑음.-4/9도
d=10k, m=46k, y=391k
(저녁)
탄천 이븐샤킹주,10.1k/1:10 (6:56/k, 8.7kh)
(오후)
스크린골프,한원CC,82타(+7,+3)/2시간30분
2022.3.6.일.맑음.-1/7도
d=12k, m=36k, y=381k
(저녁)
탄천달리기,12k/1:13 (6:06/k,9.8kh)
(오후)
간략 스트레칭/0:40
*경추,옆구리팔치기 서키트,매킨지 100x2
2022.3.5.토.-1/5도
d=12k, m=24k, y=369k
(야간)
탄천달리기,12.2k/1:22.5 (6:51/k, 8.8kh)
산불.
마을의 정신이상자가 토치로 산불을 일으켜서 울진을 비롯한 동해까지 엄청난 면적이 강풍을 타고
잿더미가 되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강원도 울진,동해 지역은 태백산맥을 넘어오는 핀바람에 오랜 가뭄과 강풍에
더한 50년만의 건조주의보로 피해가 더 크다.
이런 화재피해는 미국 캘리포니아만 있는줄 알았더니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국민의 일치단결로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에 일방적으로 피해가 엄청난 우크라이나에 세계각국에서 많은 지원이
답지하지만 규모나 속도는 항상 더디다.
결국 전쟁은 상대방보다힘이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을 때 억지력이 발휘된다는 진리가 입증된다.
지금까지의 세계역사가 증명하는데도 정치인들은 혹세무민을 하고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에
이를 쉽게 받아 들이려한다.
어제 코로나확진자 투표에서 이재명으로 기날인된 투표용지가 몇건 발견되어 잠시 혼란이 있었다.
이것이 단순실수에 의한 일과성 해프닝이었기를 바란다.
본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다른 때보다 더 긴장된다.
그제부터 컨디션이 별로다.
이런 때는 잘 먹어도 몸이 받아 들이지를 못한다.
어제 친구부부가 남양주 별내에 있는 장어구이집에서 거하게 쐈는데 집에와서 저녁에 뛰다가
설사를 만나서 다 쏱어 내 버렸다. 아까비~@@
2022.3.4.금.흐림.-2/14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여수시티파크CC,76타(+2,+2)/3시간
사전투표.
국힘에서 문자가 왔는데 부정투표 재발방지를 워해 참관인을 비롯해서
작년에 선거법 개정을 했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해도 좋다는 독려 메서지가 왔다.
마침 선거당일에 시화호에 전지훈련겸해서 놀러 가기로 약속도 잡아져 있어서 사전투표를 하고왔다.
의외로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대 최대의 사전 투표율이라고 한다.
2022.3.3.목.맑음.-1/13도.
d=12k, m=12k, y=357k
(저녁)
탄천달리기,12k/1:14 (6:09/k, 9.8kh)
* 워밍업주 2k/14:09 (7:05/k, 8.5kh) + 트라이얼주 8k/46:09 (5:46/k, 10.4kh)
+쿨다운주2k/13:36 (6:48/k, 8.8kh)
(오후)
아파트 계단오르기/0:15
트라이얼주.
대회참가 후 4일째다.
오늘 아침은 다른 날보다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
막내딸이 몸살감기가 심해서 하루 휴가를 내어 쉬고 있다기에 마눌이 콩나물국을 끓여
가지고 함께 다녀왔다.
자라보고 놀랜 가슴 솥뚜껑보고 놀랜다는 말이 있듯이 단순 감기만 걸려도 오미크론 공포가 심하다.
2년이상 내 주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는데 요즘 열흘 사이에 101세 노모를 비롯해서
몇사람의 코로나 감염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행 인것은 증상이 치명적으로 심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흑해연안도시인 헤르손이 오늘 새벽에 러시아에게 함락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남부 방어선이 뚫리고 러시아는 수도 키에프로 파죽지세로 올라올 것이다.
양측의 사망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국제인권단체에서 전쟁범법 행위에 해당되는지 조사할 예정이라는데
내가 보기에 사후 약방문이고 언발에 오줌누는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무역규제대열에 뒤늦게 참여한 한국은 괘씸죄로 아직 대러시아 수출품목에
대한 건별심사대상국에서 해제되고 있지않다.
아마츄어 정부의 무지한 실책으로 기업들만 피똥 싸게 생겼다.
대선이 6일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아침 8시에 안철수가 윤석열과 단일화 발표를 했다.
안철수는 과거대선에서 문재인에게 양보하고 서울시장선거에서는 오세훈에게 양보하고 이번에는
윤석열에게 양보했다.
그가 대한민국역사에 어떻게 기록될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와 정치적 앞길이 궁금하다.
나는 낙관론과 비관론을 60대 40으로 본다.
저녁에 대회 회복주로 탄천에 나갔는데 몸이 가벼워서 시험삼아 속도를 내어 보았다.
봄을 맞이하여 나무에 물이 오르듯이 내몸도 기대에 부응하여 화답을 해준다.
지난 일년중 구간 훈련주로서는 6분 언더로 최고의 페이스를 기록했다
천변의 새들은 힘차게 비상하고, 물고기는 춘정을 못이겨서 공중으로 튀어 오르고,
나도 덩달아서 날개짓을 함 해본다.
날개짓?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감독,주연으로 출연한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2022.3.2.수.맑음.-4/9도
d=0
(오후)
스크린골프,한원CC,78타(+3,+3)/3시간
미세먼지.
일주일째 바람이 강해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보너스를 탄 기분이다.
단지 전국의 건조주의보가 많은 봄비로 해제되어 산불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미크런 확진자가 17만명에서 다시 일주일만에 229천명을 돌파했다.
방역당국자의 말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3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소멸할 것이라고 한다.
방역패스도 폐지하고 확진자는 자가치료로 전환되면서 이제 정부에서는 손을 놓고 개인
각자도생으로 가는 것 같다.
쓰나미가 연이어 덮쳐 오듯이 오미크론보다 더 쎈 스텔스 오미크론이 벌써 점유율 10%를 상회하면서
불안한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지금까지 예상외로 잘 버티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한달 가량이 최대 한계라는 서방전문가의 견해다.
서방의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잘 버티어 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체계인
나토에 합류 했으면 좋겠다.
연풀 뛰고 3일째가 되면서 몸 깊숙한 어딘가에는 피로물질이 제거되지 않고 잔존해 있다.
훈런주를 재개할 것인지 슬슬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2022.3.1.화.오전흐리고 비후 구름.1/7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중부CC,75타(-1,+4)/3시간
부푼 기대감.
1월1일과 구정 때 못 한 다짐을 다시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3월이 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진행중에 뭔가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고,9일에는 대통령선거일이고,
12일 경에는 서울경기지역에도 산수유,개나리,진달래를 필두로 꽃소식이 전해 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3뮐은 세계도 격변시기이고 동시에 새로운 계절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단초가 된다.
3월이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지 않고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한국이 유크라인 돕는 기사,감동입니다.이것 진짜인가!
기부금액은 모르겠지만 독일교민을 중심으로 푸드트럭이 들어가서 지원한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