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 어떤 존재인지
정신 차려서 유념해서 볼,
가치 있는 중요한 내용이기에
추천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이런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교회)을
예배당 의자에 앉혀 놓고
목사가 설교하기를
‘율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라고 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아멘’ 하게 하는 목사는
거짓된 목사이고
이런 목사를
갈라디아서에 비춰 보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이고
복음을 변하게 하는 자로서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 받을 자입니다.(갈1:6-9)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회에게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거나 강조하는 행위는
기독교회의 근간을 해치는 행위이고
무너뜨리는 행위이기에
저주 받을 짓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가?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을 반드시 이해되어야 합니다.
귀족 집에는 관리인과
가정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
본래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어떤 상태로 있었는가? 하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의 어린 아이 때에는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 있었고
아무 곳에나 똥 싸지 마,
오줌 싸지 마,
또 그러면 혼난다는
관리인과 가정부가 말하는 바,
초등학문의 따르며 다음과 같이 자랐습니다.
주목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 놓여 있는
어린 시기가 계속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다.
마침이라는 때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지배 받고 있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어린 시대인가?
아닙니다.
때가 되어
그 동안의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서
갇혀 있다가 다음과 같이 벗어났습니다.
때가 되어
그 동안의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 갇혀 있다가
벗어났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 라는 이름으로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에 놓여 있는
우리들에게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 때 이후입니다.
그 때 이후로
우리는 더 이상 관리인과 청지기 아래서
지배를 받으며 그 안에 갇혀
똥 싸지 말라, 오줌사지 말라는
관리인과 청지기의 가르침,
즉 어린 아이의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서
귀족집 주인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 있지 않고 벗어나서
귀족집 아들,
곧 하나님 아버지 집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을 (성경적인 기독교회)
예배당 의자에 앉혀 놓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목사의 설교는 거짓이며
저주 받아 마땅한 악행입니다.
하나님의 전 역사를 역행하고
반역 하는 사탄의 간계입니다.
때가 되어
관리인과 가정부의 초등 학문 아래서 벗어나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초등 학문,
즉 똥 싸지 말라, 오줌 싸지 말라는
관리인과 가정부 아래로 끌어내려
지배를 당케 하기에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인들 앞에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목사의 설교는
간교한 사탄의 음성입니다.
마치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같고
율법을 어지지 않고 잘 지키는 것 같고
신학과 신앙이 바른 것 같지만
하나님의 반역자들이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입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성경의 근거는
갈라디아서 4:1-11장이고
우리 말 성경에는 후견인(ἐπιτρόπους )과 청지기 (οἰκονόμους )로
번역 되어 있는데
뜻을 전달함에 더 효율적이라 여겨져
관리인과 가정부로 말씀드렸습니다.
갈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4: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풍습과 더불어
율법이 말하는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킨다는 것은
참담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도리어 신학이 바르고 신앙생활 잘하는 것으로
여기는 지금의 한국교회 대부분이니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관리인(후견인)과 가정부(청지기)라는
율법아래 있던 종이 아닙니다.
그 종의 시대는 십자가로 끝이 났었고
지금은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의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시대)
이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관리인(후견인)과 가정부(청지기)라는
율법아래서
초등학문으로 종노릇 하던 것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하나님 나라 집에 속한
하나님의아들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우리들
즉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는 목사의 설교는
저주 받아 마땅한 행위이고
그런 목사는 성경도 모르고
율법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교회도 모르는 어두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교회 목사라고 하면서
율법을 강조 하는 수 많은 목사들이
한국교회 내에 비일비재 합니다.
절대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이전 시대는 율법 시대이고
이후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교회 시대입니다.
이런 교회시대에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목사의 설교나 가르침은
속이는 거짓입니다.
율법이라는
후견인과 청지기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이어 받을 장성한 아들이
되었음을 자각하시는
성령의 분별하심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라며
율법주의와 버금가는
비 성경적인 정체성을 가진
WCC.WEA기독교도 우리들 곁에 있음으로 경계하여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
첫댓글 이거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예수님 믿고 자유로우니 믿음을 떠날 자유도 있는거고!! 율법 지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서,
황당;;;; ㅠㅠ
여기 안왔으면?? 목사님들 설교이니 아멘~ 하고 깜빡 속을뻔했는데 넘나 다행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