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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포항북부해수욕장이 <STRONG>영일대 해수욕장</STRONG>으로 개칭대면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바다에 영일대 누각을 세웠다 - 태풍에 무사할런지 걱정스럽지만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알아서 설계했으리라 믿어봅시다.</SPAN>.</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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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은 한가롭고 주말이면 북적북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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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리석으로 튼튼해 보입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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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누각까지 다리가 영일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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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근사하기도 허지만 좀 다르게 배 모양 같은 설계가 되었으면 ---개인생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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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영일대에서본 포항제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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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간에는 불빛이 정말 좋은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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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 기 울 아파트도 보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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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천 방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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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해수욕장 상가 - 야간에는 휘황찬란 하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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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울 아파트에서 바라본 영일대 누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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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故鄕소식
영일대 해수욕장
지실숲친구
추천 0
조회 252
13.07.10 11:3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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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퐝 참 좋아지네요
고향 가서 사까? ㅎㅎ
현장에 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해수욕장 다우려면 모래가 정말 제대로라야
농사지우며 건강하게 잘 지내시던데 여기 쇳가루 천지에 오시지 말고 그냥 잘 지내시소 ㅎㅎㅎ
포스코가 우리나라 근대화에 앞장 서게 했지만 포항은 쇳가루 매연 감수하며살지요
그 때 배고픈 시절이라 요즘 시절이면 포스코 택도 없고- 포항송도 해수욕장 정말 좋았지요
백사장의 폭이 말이 아니내요
더이상 해수욕장이라 칭할 수 있을련지 해수가 오염되어 벌겁게 보이는대요
산업발전의 산물 포스코란 거대한 공룡을 코앞에 두고 영일대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개칭?
근사하고 아름답긴 합니다만 저물에 지금도 수영을 합니까?
할 수 있습니까?
영일대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좋지 않아 해운대 같은 곳과는 비교 할 수 없고, 수영는 별로 하지 않지만
그러나 이상하게 사람들은 많이 몰려 걷기도 하고 포스코야경 구경도 하지요, 금년말 쯤이면 포항운하
개통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런지 여기사는 우리도 궁금해요
언제 누각이 ... 아름답습니다
즐겨찾던 곳인데 한번 가봐야 겠네요^^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모래사장을 걸으며 주변구경하는 재미죠
인순이와 발랜타인 함 더 오세요
고향 정서에 푹 빠진 친구의 마음이 변함없이 한결 같구려, 영일대 해수욕장이 아름 답구려
달려가보고 싶구나~~~포항에 더위가 기성을 부리니 건강에 유의 하길 빈다.
포항이 이틀째 36.1도 전국최고 가마솥 / 오늘은 구름이 있어 조금 숨쉴만 하네
더위에 친구도 건강 조심하시게나
지난 6월초에 가서 짓고 있는 앞으로 달리기도하고 해수욕(기온22도 아무 관계도 없고 철없는 아이들 몇몇과 같이)도 하였는데 그 새 완성이 되었군요. 보기 좋습니다.
근데 언뜻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지붕이 태풍에 잘 견뎌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