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수리값으로 꼬인 내인생-(1)

[푸푸君「덤」]

[푸푸군 - gotjszzang91@hanmail.net]




#1

캬컄-_-a, 첫편부터 엽기적으로 등장한 나 이시유는

현재 윤산여중에 재학중이다......[한마디로 썩은 학교다,-_-;]






지금은 거의 2003년이 되어갈 무렵이다. 지금이 11시니까..

1시간만 더있으면.. >_<우앙...!!










그러나!! -_-a 2003년이 다 되어가면 뭐하는가!

외롭고, 춥고, 배고프고 딱 세박자를 다 갖춘 거지꼴인데,ㅠ^ㅠ

ㄴㅐ 베푸라고 하는 연자뇬은 지금 아마 외국에서 남정네와

쌰방쌰방거리며, 쎄쎄쎄를 ㅎㅏ고있을것이다.. 써글-_-^

그녀의 집은 +_+ 부자다...

우리나라 5위안에 드는 기업을 가진 연혜아빠...-_-+++

음식 연구가 어머님..!!

>_<잘생기고 자상한 연우오빠...캬악!@!





내가 그 오빠 애인만 없으면 잡는거였어.. =_=(갸는 니 조아한대,?) <-ㅅ..시끄러




아무튼 언제돌아올지..

자기 혼자 외국에 있으니까 좋은게야!!

'유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남정네와 작업을 시도하는 연혜의 모습이

꿈에서 나온게... 13일정도였다..=_=^^

-_ㅠ근데 요즘엔 안 나오던데....;; 한국에 도착했다는 증거야!!









=_=참고로 그녀의 이름은 연자가 아닌 <-좀 촌스럽긴하다,-_-;

연혜다.. 참고해주기 바란다.. -0-^ 내가 이렇게 누차말했는데

그녀의 이름을 연자로 오해하면 밤마다 꿈에 나가서 쌩쑈를 할지 모른다..-0-








아, ㅜ^ㅜ,근데 왜 이리 배가 아플까,?

휴.. 아까 참치랑 비벼먹은 밥이 잘못된가보다..

안 그래도 참치가 오래되 보이던 것 같긴하던데, -_-a,

그래도 그게 대순가!!! 나는 굳세디 굳센 한국의 여아(?)였다!









ㄴㅏ에겐 부채표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였다!

움, 파카만 입고 가믄 되겠구나.. <-완전 거지꼴,









#_동네

닭들이 오늘따라 왜이리 많이 띄는지 모르겠다...

이것들이 1시간만 더있으면 -_-; 2003년이라고 그 시간에 맞춰서

쪽쪽할라고 -_-여기서 눈에 불을켜고 시계를 쳐다보고있다!











#_카쓰약국..

"활명수요..."







"네....."









무지무지 ㅈㅐ수없게 생긴 놈이다. [니가 더 ㅈㅐ수없다ㅡ,.ㅡ]







'턱'

건넨걸 받고보니 이건 ㅁㅁ표가 아닌 ㅇㅇ표다!

아니 나의 사랑 ㅁㅁ표를 모독하다니!!!









"저기요, 이거 ㅁㅁ표 주시면 안될까요?"








귀찮은듯이 그걸 봐라보는 그 약사,

어쩐지 재수없게 생겼다고 했어, -_-a

여자처럼 머리만 길러서 말이야,

머리도 길고 수염도 길ㄷㅏ, 내가 혐오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다,,-_ㅠ









"그냥 이거 드시죠.. ㅁㅁ표보다 ㅇㅇ표가 싸고

효과도 좋구요.."









-_-이 재수없는 놈의 머리털을 뽑아서

새끼줄로 꼬아서 내 열쇠고리로 가져다녀야겠다. +_-똥통에도 빠뜨려야지,

[난 엽기녀라고 언제나 말했ㄷㅏ]









"=_=^그냥 ㅁㅁ표 주실래요,?"









"저기 그게 지금.. ㅁㅁ표가 없거든요.."









-_-^어쩐지 표정이 좀 그렇드라.. 어디서 사기를 칠라고!

카시약국인가 머신가 카는데 다시는 안 와야겠다...








"아저씨, -_-a, 다음부턴 ㅁㅁ표 좀 갔다놓으세요..

무슨 장사를 이렇게 하는지.. "









햐햣,! 내가 좀 있으면 17살이 된다고

머리 나사가 하나 풀린거 같다,,-_-









#_약국 밖.. -_-^진짜 십원짜리 욕 튀어나올번 했다..

(십원짜리 욕이란, 우리 음악선생님의 말을 빌린것..

우리 음악선생님이 엽기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음..)










진짜 내 인생은 왜이렇냐고!!

애국가 1절에 나오는 하느님이라는 사람은 날 왜 이렇게 싫어해!!

내가 전생에 떡을 뺏어먹었냐고!!










+_+아싸! 깡통이다!! 나이스!!







'뻥'










-_-근데 뭐가 잘못되도 심하게 잘못된 것 같다...

삐까뻔쩍하다 못해 광까지 나는 오토바이에 그대로 정통으로

깡통을 박았는것이다.....ㅠ^ㅠ









심하게 기스가 간 것 같다..

-_-아씨, 어쩐지 ㅇㅇ표 통조림통이드라,








헐헐..-_-그놈들이 이쪽으로 온다....

키 작은놈이 제일 앞에 온다.. 잘생긴건 그놈이 제일 잘생겼다..+_+

얼굴도 잘생겼는데 봐주겠지.-_-;;[그러면서 덜덜떨고 있는

니 행동은 뭐냐,,]


ㄴㅏ,,지금 떨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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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ㅠ^

새내기 작가 푸푸입니다

옛날에 소설은 많이 지어보았습니다..

남장도 지어보고... 진지소설도 지어보고..

색다른 변신을 해볼려구여.. ^+^ ㅈㅓ 열심히 응원해주시구..................

gotjszzang91@hanmail.net 여기로,, 감상밥도 많이많이 보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