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주요행사 기념일》
♡ 12월 주요행사 기념일을 미리 탑재하니 마지막 계묘년 한 달 잘 계획하시어 가내외 건행을 기원합니다.
1. 소비자의 날(12월 3일)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한국은 1970년대 중반까지 소비자의 날이 없다가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이 날을 소비자의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했으나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한참 뒤인 1997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부터 입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1962년 3월 15일,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던 케네디가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4대 권리를 선언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을 소비자권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2. 무역의 날(12월 5일)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치러 오다가 1990년부터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11년 12월 5일 우리나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날짜를 변경해 지정되었습니다.
♡ 자원봉사자의날(12월5일)
1985년 유엔 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한 뒤, 한국은 1989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을 제정하면서 이를 준용해 유엔 총회를 따라 매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했다.
3. 대설(12월 7일)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합니다.
소설에 이어 는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재래 역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이 많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4.세계인권선언일(12월10일)
1948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이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되었고, 1950년 제5차 국제연합총회에서 그 날을 기념일로 선언하였다. 취지는 인간의 기본적 인권을 국제적으로 보장하려는 데 있다.
5. 동짓달초하루. 음11.1(12월13일)
음력 11월은 동짓달, 지월(至月), 중동(仲冬), 자월(子月), 창월(暢月), 고월(辜月), 황종(黃鍾), 복월(復月), 양복(陽復) 등으로 일컫는다. 11월을 고대 중국의 주나라에서는 자월이라 하여 세수(歲首)의 달로 삼았다. 이는 이달에 해가 남회귀선(南回歸線)에서 다시 북쪽으로 회귀하는 날인 동지(冬至)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겨울 추위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촌에서는 가을걷이가 끝나고 농한기로 접어든다고는 하지만 겨우살이 준비는 이달부터이다. 남자들은 짚으로 이엉을 엮어 초가의 지붕을 얹고 가마니, 오쟁이, 멍석 같은 농기구를 엮으며, 겨우내 쓸 땔감도 마련한다. 또 부녀자들은 베짜기, 메주쑤기, 장담그기 같은 일을 한다.
6. 민방위날(12월15일)
전국적으로 민방위 훈련을 하는 날. 1975년 6월 27일에 제정하였으며 통상 매월 15일이다.
7. 동지(12월 22일)
2023년:애동지(兒冬至)=애기동지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느 는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동지를 흔히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고 했으며,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었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동짓날은 음력 동짓달 초열흘이므로 애동지(兒冬至) 입니다.
8. 성탄절(12월 25일)
성탄절, 크리스마스 또는 기독탄신일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념일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2월 24일부터 1월 6일까지 예수의 성탄을 축하하는 명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2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9. 원자력의 날(12월 27일)
원자력 안전을 고취하고 국내 원자력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첫댓글 올 한해 마지막 달 12월
맘은 씀씀 하지만 행사
날 많군요
감사와 참고 할께요
12월에 좋은날들이 많으네요
좋은날들 중에서도
빨간날 쉬는날이 최고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