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초등학생 아이가 차려준 간식사진^^

[Reconciliation]

오늘 일이 밀려서 9시 넘어 퇴근했는데, 초등학교4학년 둘째아들이 아빠 간식을 차려주네요^^(감격)

이런 맛에 자식키우나 봅니다(자랑글이예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아이구 대견하네요! 효자 아들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줄리아^^~]

우와 성공하셨네요 잘 키우셨어요 그것도 아들이 준비한거라면 깜놀랄만합니다 !! 감동이에요 !!!

[슬픔이가슴에찔러]

자랑할만한 멋진 아들이네요^^

[익명이라 죄송해요]

자랑 하셔도 되요~ 흐뭇하네요

[A U R A]

뭔가 딜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꼬물이 아빠]

참~~~~하게도 차렸네요.
멋진아들 입니다.
밥먹었는지 물어보기만 해줘도 고맙던데..

[슬옹(그냥, 그러나 보다..)]

와~ 아들 둘 중에 하나 건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나 건졌답니다.

[재래상추]

이 이쁜 모습으로 평생 아드님을 사랑해주세요.

아이고....사춘기.
아이고...대학시절 @@

그래도 어린 시절 이쁜 모습이 남아 노여움도 가라앉히고 부모노릇 하게 합니다.

[밀크티 초밥]

남의 아인데 제가 막 감격이네요 아빠 더울까봐 얼음물에..넘 이뻐요

[월용]

이런맛에 키우는 말씀맞네요 ㅎㅎ 이쁘네요

[띵똥.행복이 오는 소리]

더구나 남자아이가 아빠 덥다고 얼음 동동~~
감동!
이쁜 내 새끼..하고 안이 주세요

[BLACK CAT]

아이고 너무 대견하네요
제가 다 흐믓합니다.
저희집 5학년 딸보다 나은걸요

[인생터닝포인트]

아빠도 아들도 백점입니다~관계란 절대로 일방적일수가 없거든요~
서로 멋진분 인증~~^^

[돈좀 모아보자]

보기만해도 뿌듯해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 이었을듯 합니다
궁디팡팡 해주세요 ^^

[소담소담한 삶]

피로싹~~~

전 딸아이가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니깐 넘 좋더라고요,,,
딸이 대학생이에유,,,

[Reconciliation]

원글쓴이인데요~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기운얻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둘리둘리들리둘리]

이런게 자랑이지 부럽네요

[일리노이]

진짜 잘키우셨어요
아빠 수고를 알아주는거니 얼마나 예쁜가요
바르게 잘커서 훌륭한 대한건아가 되겠네요.
공감능력이 좋으니 좋은 남친 남편 아빠 동료 친구로 사회생활도 잘할듯요^^

[빈센트콘센트]

어머 세상에나...참 이렇게 기특한 아들이 있을까요...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저는 공부잘한다는 자랑 하나도 안부럽고 이런게 부러워요...

[로미☆]

이뻐요^^

[감자붕어]

아구 이뻐라~~~~궁딩 팍팍 이쁜강아지들.

[항상한결같이]

초등 아이가 정성이 너무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