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분이 시험장에서 2종소형 을 보러 간다길래....저두 쉬는날이라 따라 갔습니다~ㅎ
면허증 찾으러 간후 못가 봤는데 시험장 안은 사람은 북적이지만....훈훈한 느낌은 적어 보입니다~ㅎ
모든 시험장은 다 그런 모양입니다~ㅎ
30분 까지 오랬는데 10분 남겨놓고 들어갔는데도 접수가 되더군요....ㅎ
우리나라 문화인 코리안 타임은 여지없이 적용되는듯 합니다~ㅎ
그러다 보니 약속을 꼭꼭 지켜서 기다리는 분들에게 는 미안한 맘이 듭니다~ㅎ
늦께 올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30분일찍 접수시간 을 말하다니....개선 되야할 부분입니다~ㅎ
시험자 외에는 시험보는곳으로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따라 갔습니다.... 잘못한거지요~ㅎ
같이 간분에게 정보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그랬지요....시험을 위한 시험이 아니라 붙기 위한 시험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그랬습니다~ㅎ
그분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드리는 과정에 많은 분들이 지가 말씀 드리는 정보에 귀를 귀울여 주셨구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 드렸습니다~ㅎ
시험장 근처에서 보조업무를 하시던분들이 저보고 나가라더군요....말이 많다구요....ㅎ
" 조용히 구경 하겠습니다...." 했는데 무조건 나가라더군요....ㅎ
그래서 나갔습니다....나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그러더군요...." 시험 중단 시켜버려....!! "
나가서 시험 끝나고 물었습니다 시험관에게요....ㅎ
" 왜 응시자 외에는 나가야 합니까? "~ㅎ
"시험볼때 보조자가 있으면 되겠습니까?"
일리있는 말이더군요....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ㅎ
" 시험장엘 들어 가는게 아니라 시험 대기자에게 시험 정보를 주는것도 안됩니까? "~ㅎ
" 아....안되요....규정이라요 "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질문 한건 아닙니다~ㅎ
그냥 내 나름대로 그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이런 질문으로 해서 나중에 그분에게 도움 을 드리기 위해서 였구요~ㅎ
생각치 못한부분도 있었지요....시험 보는 응시자분들 에게 많은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하는 부분 입니다.... 이건 제 생각 일듯 합니다~ㅎ
먼저 합격한 사람이라 코스별로 취약점 알려드리고 정보 를 드리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안타까워서 글 적습니다~ㅎ
시험장 에서 합격자 를 많이 배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옹졸한 제 생각으로 는 왠지 합격자가 많이 나오면 응시자가 그만큼 적어 수입에 지장을 주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ㅎ
그예로....한 응시자가 코스를 들어가서 10점 감점을 받고 코스를 나오자 마자 발을 내렸는데 불합격 시켜 버리더군요....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ㅎ
그때 오지랖으로 한마디 했었습니다 코스 통과후 발닿는건 괜찮치 않냐고?....그랬더니 코스안에서 발내렸다고 하더군요~ㅎ
제가 뭔힘이 있겠습니까?....안타깝게 지켜볼 따름이지요~ㅎ
이런글을 적고 있지만....다음에도 또 시간이 되면 그분 따라가서 정보 를 줄생각 입니다~ㅎ
물론 시험장엔 들어가지 않을 꺼구요....ㅎ
응시 하시는 모든분들 꼭 합격 하시고 원하는바 얻으시길 바랍니다~ㅎ
감사합니다~ㅎ
첫댓글 글쎄요 제 생각엔...운전면허 시험은 국가가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고사장에서 응시자이외에 출입을 정해 놓은 장소에 임의로 들어간게 일단 잘못이구요...정보를 준다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부정행위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고사장에 수험생들이 시험보러 들어 갔을때 옆에서 부모가 사전 펼쳐 주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물론 부모님은 컴퓨터 수성펜을 들지는 않았으니 상관 없을까요? 작성자분 때문에 응시자가 불합격이 되어도 좋을까요?
보통 카페 게시판에 사람들이 글을 올릴때는 잘잘못을 가려달라고 올리는 것보다는 자기가 올리는 글을 다른 사람이 봐주거나 또는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다고 생각합니다....ㅎ
위에 말씀 드렸듯이 잘못한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한번더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시험장 안에 들어 간것이 아니고 대기실입니다....나름 지나친 규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잘못했네요~!! " 하면 한번더 반성 합니다~ㅎ
그렇치만....이글을 적고 옹호 해주시는 댓글을 달아 주신다고 기분이 풀어 지는거지 제가 한 행동에 정당성이 생기는게 아니라는것도 압니다~ㅎ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카페 게시판은 머리로 정리해 주는 공간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 주는 곳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적은 글입니다~ㅎ
원래 이런류에 글을 잘 안적는 편인데....실례 많이 했습니다~ㅎ
다음에는 더 생각하고 글 올리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ㅎ
감독관이 누군지만 알려주시면 제가 며칠내로 날라가서 이단옆차기로다가 쓔~웅...
제가 나름 나라에서주는 라이센스가 몆가지 있습니다...
그런업종 관계자들이 좀 거만한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수때문에...코실이님이 마음 아프셧다면 ...슈~웅
저의라이센스 ..대표되는게...주민등록증...그리고..운전면허증..그리고 UN.NGO..환경단체..중국심양 부회장...그리고...전국회의원 김원웅님에게 받은 민족평화상까지...
몇게 더 있는거 같은데...생각이..?...아.....그리고 국가에서 주는 밥도 많이 먹구요....사단장 정도는 저는 처다 보지도 않습니다...ㅋㅋㅋ
힘내시고...2009년 하루남았네요...그럼 수고해요
2종소형 국가시험장 합격률이 10%미만입니다 ㅎㅎ
아주 낮은 합격률에 저도 기여를 했었죠..한국의 면허시험 체계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하죠, 코스시험이나 보고 면허주는게. 그게 편하긴 하지만..우에뜬 아직도 미라쥬죠? 시간나면 다시 미라쥬 타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