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시기 편한 동선 개인병원으로 찾아보시고요, 1군데보다는 몇군데 다녀보면 본인과 맞는 곳이 있어요. 저도 의사가 단정적으로 나를 평가하는곳, 상담시간은 다소 있으나 왠지 부담되고 약을 한동안 먹어도 그저그렇다고 느낀 곳도 갔다가 현재는 상담시간은 짧으나 내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처방해주는곳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약도 줄어(대학병원 연계해주려는것을 제가 거부) 가고 있고, 내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무기력에서 탈출해서 얼굴도 많이 밝아졌어요. 상담과 약 그리고 약간의 운동이라도 스스로 노력하시면 점차 좋아질테니 자신을 믿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첫댓글 정신과도 약만 처방해줘요ㅠ
상담소 추천드려요 근데 비싼곳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아이 있으면 구청소년상담센타나 위센타도 괜찮아요 엄마도 같이 상담해주니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도움됐어요~감사용~
샘과 내가 맞는게 가장 중요해요 가까운 병원 가보시고 아니다싶으면 옮기시고 그러세요
꼭 병원 도움 받으시길 어차피 뻔한소리지 했었는데 아니었어요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인게 아니더라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04 05:43
병원부터 가세요. 상담소나 한의원 이런 데 가지 마시구요. 우울증약 먹으면 치매 걸린다느니 거짓 광고하는 데 많습니다.
개인병원이 더 나아요 괜찮은곳은 의사가 얘기 잘 들어주거든요 대학병원은 신경정신과는 추천하고 싶지안하요
내 이야기 가만히 들어 주는 것만으로 도움 되는데, 주위에 그런 분이 있음 좋아요.
가볍게 걷고, 햇볕 쏘고 하시구요.
힘내세용
다니시기 편한 동선 개인병원으로 찾아보시고요, 1군데보다는 몇군데 다녀보면 본인과 맞는 곳이 있어요.
저도 의사가 단정적으로 나를 평가하는곳, 상담시간은 다소 있으나 왠지 부담되고 약을 한동안 먹어도 그저그렇다고 느낀 곳도 갔다가 현재는 상담시간은 짧으나 내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처방해주는곳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약도 줄어(대학병원 연계해주려는것을 제가 거부) 가고 있고, 내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무기력에서 탈출해서 얼굴도 많이 밝아졌어요.
상담과 약 그리고 약간의 운동이라도 스스로 노력하시면 점차 좋아질테니 자신을 믿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을만한 소지를 다 끊고 혼자 극복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병원 약 별 효과 없어요
대힉병원가세요~~확실히 다릅니다 우울증도 여러가지 검사하네요 개인병원은 설문지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