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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j0T/503b02e6e02354e851e55aade905ea84bee7be2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j0T/9f40b177a0c19d0e99892dd4061a4a61fbffd48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j0T/023016b9153d5c22f024198ec8e5d44a8ac5ee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뿌띠는 옆집에서 어릴때 데리고와서는 방치견으로 키워지다 점점 커지니 치워버리겠다고 ㅠㅠ <br />너무 안스러워 좋은곳으로 입양보내겠다고 사정하여 데리고왔다합니다<br /><br />뼈만있던 뿌띠를 보호하시다 지인분께서 좋은분이라하여 중성화까지하고 입양을 보내셨어요<br />잘지내리라 믿었던 뿌띠가 어느날 보호소에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ㅠ<br /><br />다행히 입양보내기전 등록칩을한 상태라 입양보내셨던분께 연락이왔나봐요 뿌띠견주분은 칩 변경도 하지않으셨나봅니다 뿌띠한테는 천운이었던거죠<br /><br />뿌띠견주는 나이가 있으신분이시라 뿌띠가 버거우셨던가봅니다 산책시키시다 다리에 멍이들기도하구요 ㅜ 이를 본 뿌띠를 소개시킨 지인이 좋은곳에 입양보내겠다고 자기 과수원에 이틀정도 묶어두었다가 보호소에 연락했나봐요 모르는개가 과수원에 들어왔다고 데리고가라고요 ㅠ<br /><br />나중에 소식을접한 견주분이 개인적인일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는둥 어이없는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시더군요 ~~ <br /><br />뿌띠는요 헛짖음도 전혀없구요 애교도 많은 순딩순딩이 아가씨랍니다<br />2살이구요 중성화까지 했어요<br />13키로정도인 진도견보다는 작은싸이즈 아이랍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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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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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맘 장터
천사같은 뿌띠입니다!착한 순둥이 뿌띠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은 한생명을 살리는길입니다~
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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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19.07.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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