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를 오고 처음 겨울을 맞이하네요.
아껴보겠다고 보일러 안켜구 지금까지 버티다가...작동을 하니 소음도 크고
점화되었다 일분도 안되서 꺼지고 켜지고를 반복.~~ㅜㅠ
온수만 잘나와요..ㅋ
A/S를 불렀는데...수리비용이 10마넌 조금 넘을꺼라고...
분배기도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이거 몬쓴다고...이거 교체비용은 12마넌정도 한다고...
대략 25마넌 안팎으로 나올꺼 같네요.....
그 기사두 보일러 수명이 팔구년인데...이거 십년채라면서...가시라고...
수리해봤자 오래 몬쓴다고 계속 그래서....우선은 그냥 보냈네요..
차라리 새로 설치를 하는게 낳지 않을까 싶어서....
경동보일러 새걸로 설치하는데 60마넌..콘덴싱(?)은 80정도 예상하라고 하더군요.
왜 정확한 금액은 안알려주는지....쩝~~~
밤새 고민을 하는데..답이 안나오네요..
수리를 해서 몇년 쓸수 있을까???제대로 돌아가기는 할까???
그냥 확 갈아버릴까???
몬믿기 병이 걸렸는지 그 기사 말도 의심이 가고..ㅜㅠ
보일러 가격 물어보는데...밖에 나가서 통화하고 와서 가격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냥 일반 가게두 아니고 대리점인데....흠..그래서 믿음이 안가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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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보일러 확 갈아버릴까요??
깡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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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7 10: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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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서 오래 사실꺼라면.. 새로 설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리점에 의뢰하지 마시고요. 동네에 설비가게가 있거든요? 거기에 의뢰를 하시면 조금더 싸구요 믿고 A/S도 할수 있구요.
이제 막 새로 이사들어간 집이시면 앞을 내다보고 새거로 교체하세요.. 지금 큰돈 든다고 수리해서 쓰다보면 오히려 가스값이 더 나올듯..
몇 평 이신데요 30평 정도면 50정도가 적당한데 13,000키로 로
저랑 같은 케이스이네요.. 저도 잘 모르고 6월에 10만원 주고 수리했는데 또 고장나서 32평 기준으로 55만원주고 다시 새로 설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