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ㅎ
사진질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곳은 담아 드리지 못했지만 경치 좋은곳은 많이 담았네요~ㅎ
늘 혼자 다녔지만 이번엔 우리반쪽과 함께 했습니다....ㅎ
혼자 다닐때도 늘 아쉬웠던 점이....카메라 하나 장만 해야 겠는데 였는데....이번에도 그랬네요~ㅎ
사실 습관 되지 못하면 아무리 존걸 들고 댕겨도 꺼내는게 귀차니즘이라....ㅎ
이번도 마찬가지 존것도 아닌데 꺼내는게 귀차니즘....우리반쪽은 찍는거 자체를 싫어 하니....둘이 댕기면서도 그 흔한 주행샷 한장이 없네요~ㅎ
감사합니다~ㅎ
연휴 전부터 한번 가야지.... 하면서 투어를 계획해 놓았다~ㅎ
원래는 비가 온다는 정보에....23일날 출발 하려고 했는데....20일 저녁에 날씨가 선선하니 괜찮았다~ㅎ
그래서 그냥 그날 저녁 10시에 부랴부랴 짐챙기고 30분후 바로 전주로 떴다....ㅎ
1번국도 쭉 달리고....천안쯤 가니....차가 막히기 시작한다....뭐....바이크는 갓길신공으로....ㅎ
막히는 길을 지나 23번 국도를 접어드니....헉....안개....비는 안오지만 안개를 뚫고 달리는게 무시무시 하더군요~ㅎ
오래 달리니 옷도 젖어 가기 시작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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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치고 사진 올리면서 설명 들어 갑니다~ㅎ
공주 어디쯤 휴게소 ....안개가 심하면 신경 많이 써야 해서 머리가 어질 ....좀 쉬었다 가야지....ㅎ
저런 모냥으로 돌아 댕김....둘이 댕기는데 가방 두개면 됨....혼자면 옆에 달린 가죽 가방 한개도 거뜬....각각 상하의 4벌씩 준비해 가고 두꺼운옷 한벌을 가져 갔는데도....내가 평소 전투태세 준비를 잘 배워 뒀나 보다~ㅎ
물론 전투 식량도 두개 챙김....ㅎ
안개낀날에 엄청스레 달렸더니 창문 너머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운전자들이 많았다~ㅎ
전주엔 이날 새벽 1시30분쯤 도착 했다....그래도 안개낀 날에 꽤 선전한것 같다....주차장에 바이크 세우자 마자 비쏟아 진다...오홀....이번 투어는 시작이 좋다....들어가자 마자 짐풀고 씻고 잤다~ㅎ
다음날 도착한 식당....사실 문연곳을 찾기 쉽지 않아 간곳인데 맛집이다~ㅎ
비빔밥을 시켰는데 찬이 나와 주신다....돌아와 생각해 보니 이날 먹은 음식이 여행중 최고의 식단이었다....ㅜ.ㅠ
캬....떼깔이 너무 좋다....그릇을 은은하게 데워 주니 차가운 비빔밥보다 온기가 도는게 먹기가 정말 좋다~ㅎ
우린 먹는데 치중하지 않는터라....내키는대로 먹고 안내키면 굶는다....다만 우리반쪽은 때마다 먹여줘야 한다....공급을 안하면 팔다리가 풀린단다....ㅎ
전동성당이다....전에 앞서 소개한바 있지만 이날은 둘이다~ㅎ
전주까진 당일 투어로 다녀올만하다....지도상 거리는 길지만 도로가 너무 좋다....수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 하는 거리인듯 싶다~ㅎ
자.... 기념이다....커플샷도 많이 찍지 못할듯 하니....시간 나면 찍어 보는거다~ㅎ
시원한 물줄기에 발을 담궈본 우리여인네~ㅎ
돌아 가는 맷돌방아?....동영상을 찍었는데 나중에 편집 하기로 하고....영상 시간이 길어 지면 다음에선 지원을 하지 않는다....젠장....유튜브를 통해야 하나?~ㅎ
뜬금없다....!!!! 여긴 남해다....독일마을 근처....ㅎ
생략이 되도 너무 많이 생략이 됐다....오는 근처 순천 여수 광양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우리 절대 카메라를 꺼내지 않았다....아니....생각도 못했다....우리가 이렇다....ㅜ.ㅠ
사실 독일 마을을 찾다가 못찾고 쉬고 있는정자....근데 바람이 너무 좋다~ㅎ
이곳에서 아저씨를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이런저럭 애기를 많이 해주셨다....이자리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내가 다시 찾을수 있다면....ㅎ
전망도 좋고....한 이틀쯤 암생각없이 지내다 가고 싶은곳....ㅎ
서울 인천은 지금 물난리 란다....잠기고....대한민국 참 넓다....이곳 남해는 이리도 날씨가 좋은데 말이다....ㅎ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투어는 순풍에 돛달은듯 하다....날씨에 감사하고....함께하는 이에 감사하고....내 감성에 감사한다~ㅎ
독일마을의 어느집 근처 테라스? 비슷한곳에서 식사중....ㅎ
가져간 전투식량중 한개를 주변 커피샾에서 따듯한 물을 부어 우리반쪽과 함께했다....이날씨가 풍광이 너무 좋아 자리를 옮기고 싶지가 않았다....이곳에선 두어시간 넘게 보낸듯하다....ㅎ
조막만한 삼각대를 놓고 찍다보니 사진이 많이 기울었다....이자리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이곳은 찾을수 있다....나와 간다면~ㅎ
드디어 등장한 우리여인네....간첩두명 같다~ㅎ
이곳에서 바이크를 타고온 두분을 봤는데....한분은 안산넘버....또한분은 의정부 였던가?~ㅎ
대단한 분들어었다....스쿠터 한대와 미라쥬 250 같던데....ㅎ
에피소드: 이곳에 유래를 잠깐 소개 한다면....독일로 간 우리 간호사들이 한국에 돌아 왔을때 정착한 곳이란다....아마도 정부 지원으로 지어 준것이 아닌가 싶다....아직도 그세대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ㅎ
생수한병 사가지고 걸어오는걸 찍혔다....ㅎ
끝에 달린 끈장식을 투어중 잃어 버렸다....다시 만들어야 겠다.... 직접 작업한 80% 핸드메이드 작품이다....ㅎ
역시 뜬금 없다....부산이다....사천 진주 창원 진해 를 거쳐 부산에 도착했다....ㅎ
해운대 그랜드 호텔 뒷편에 있는 막국수 집이다 난 식당을 고를때....1청결 2친절 3맛 순서다....이집은 청결 맛은 좋다....친절은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별로 였다....하지만....맛은 정말 좋다 깊은 맛이난다....맛때문이라면 강추 하고 싶은 집이다~ㅎ
사실 술안주가 더 많은 집이다~ㅎ
에피소드: 부산까지 오는길이 너무 힘들었다....특히 창원에서 부터다....차타고 다닐때는 창원터널만 지나면 바로 부산인데....오토바이는 탈수가 없다....유료 터널만 아니면 밤도 늦고 해서 냅다 달릴까 생각했지만....뒤엔 우리반쪽이 타고 있다....ㅎ
진해 창원으로 돌아....세상에 사하구 부터 해운대를 들어갔다....나중에 지도를 보니 끝에서 끝으로 달린것이다....ㅎ
어쩐지 사하구 짱깨 배달원에게 물으니 " 해운대요?~!!!! 걍 쭉 잊아 뿔고 직진 하이소...." 하고 피식 웃는게 남포동쯤 들어갔을때 그이유를 알았다~ㅎ
남포동은 반쯤 온것이었다....ㅜ.ㅠ ( 이곳 국제시장을 둘러 봐야 하는데....)
여긴또 어딘가?....사진이 순서로 되있지만....참 여정이 잘드러나진 않는다....울진쯤 되는 달맞이 휴게소....ㅎ
다은글 소개에 앞서....: 여기오기전 부산에서 1박 간절곶 근처서 1박을 했다....윗사진의 막국수 집에서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부산도 비를 피해 가진 못했다....하루종일 비가 내렸다....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멀미를 하는 저주받은 몸을 가진 나는 하루종일 해운대 근처서 놀기로 했다....사실 이날은 추석당일이라 돌아 댕겨도 구경거리는 없었으리라....ㅎ
이날 홈플러스에 차를 아니 바이크를 주차 하고 홈플러스 관물대? 에 짐을 쑤셔넣고 영화관으로 향했다....아저씨....해결사....중간에 식사....차....비는 계속 온다....ㅎ
식사중 건너편을 보니....비디오 방이다....그렇군...." 헉....취침가능 " 이 보인다 바로 전화 때렸다....만오천원 이란다....오홀....찜질방에서 코고는 소리에 잠못드는 나로써는 차라리 잠만 잔다면 저곳이 나으리라....하루쯤 안씻는다고 죽는것도 아니니....ㅎ
밤이 되자 비가 살 그치는듯해...." 부산에서 2박을 할순 없다....기장이라도 가서 자야 한다" 는 일념에 출발했다....비가 부슬부슬 온다....간절곶 근처 여관을 잡는다...." 아싸 2만5천원" 이란다 부산 보다 5천원 싸다~ㅎ
간절곶에서 일어나 식사를 하려고 찾는데 없다....ㅠ.ㅜ....울산을 지나 는데도 없다....울산 끝부분 추어탕 집 문열었는데....장사는 안한단다....ㅎ
사실 그곳에서 식사를 했으면 이곳은 못왔으리라....난 그곳에서 먹지 못한 추어탕에 감사한다~ㅎ
전날 비가 오는것과 다르게 이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투어 날짜를 너무 잘잡았다....스스로에게 감사했다~ㅎ
이곳 경치는 아래층 테라스에서 담아야 했는데....비온뒤라 제법 쌀쌀했다....경치는 이번투어중 단연 하드코어 환타지 으뜸 최고였다~ㅎ
이곳을 지나쳐 가는 라이더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꼭 들러봐야할 성지로 꼽아 본다....이곳과 남해 정자나무 최고의 장소이다~ㅎ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조물주의 손재주에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된다~ㅎ
그냥 느끼고 받아들이게 된다....내가 누구인가? 라는 거창한 수식어는 필요 없다....그냥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ㅎ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ㅎ
이곳은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아니 일년에 한번은 와야겠다~ㅎ
바람 구름 바다 돌....자연이 만들어 놓은 경관 나이스~!!!!
이곳입니다 꼭 들러 보세요....아차차 2층에서 파는 칼국수 죽여 줍니다....경관에 빠져 생략됐는데....꼭 드셔야 합니다~ㅎ
먹느라 정신팔려 역시나 사진은 담아 드리지 못했네요~ㅎ
음....강릉....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으리라....늘 그렇듯 뜬금 없이....오는중에 달리면서 본 경관들이 얼마나 좋았음에도 불구하고....우리 여인네는 절대 묵묵부답....ㅎ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ㅎ
중간에 두어번에 휴식....31번 국도와 7번국도 말도 못하게 좋은 풍경에....절로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데....사실 비온뒤라 좀 춥기도 했습니다~ㅎ
7번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라 타지 못하고 우회 우회....그늘.... 산에서 물흐르고....덕분에 좋은 광경도 많이 봤지만 이쯤 되면 많이 지친터라....ㅎ
달리는 나는 좋았겠지만 뒤텡 탄사람 맘이 오죽하랴....말없이 쉴때까지 달려준 우리반쪽에 감사하고 또 고마운 일이다~ㅎ
사진소개: 강릉에 도착 짐풀고 흔들의자에 앉아....많이 지쳐 보이는 우리반쪽~ㅎ
어느덧 수염이 많이 자라있다....5일쯤 됐나?....그좁은 짐에 가디건 까지 챙겨왔다...." 아 따듯하다 "~ㅎ
익숙한 바다....강릉은 너무 자주와서 조금은 질리는듯한....그래도 바다는 좋다~ㅎ
추운지 해변에 사람도 없다....ㅎ
다음날 자전거도 타고 했는데 바이크족들은 왠만하면 자전거 타지 마세요 자전거가 그리 힘든지 몰랐습니다~ㅎ
또한 지 체력이 저질인것을 이날 알았습니다~ㅎ
강릉에 오면 꼭 소개해 주겠노라고 찾아온 "테라로사" 여길 찾느라 힘들었네요~ㅎ
강릉은 관광지라 이정표가 서울 고속도로 관광지 위주로 되있어서 동네 이정표가 잘되있지는 않은듯 합니다~ㅎ
구정면 학산리? 인가 그렇습니다~ㅎ
녀석 이번 여정에 75%를 소화 해내고 있습니다~ㅎ
이날은 여기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향할 예정 입니다....현재 시각이 11시쯤?~ㅎ
우리여인네 마지막날 카메라를 잡고 찍어 주셨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ㅜ.ㅠ
난 이장면을 좋아 합니다....ㅎ
사진이라 바람을 표현 하진 못했지만....ㅎ
따숩고 선선한날 평상 혹은 마루에 누워....나뭇가지에 한들 거리는 햇쌀을 볼때....무한 행복감을 느낍니다....ㅎ
아마도 내기억 저편에 이런 행복감이....있었던듯 합니다....ㅎ
한동안 어두운 터널을 지나와 다시금 옛추억에 빠져 봅니다....ㅎ
이젠 행복한 날만 있으리라....나 여기 있음에....반쪽과 함께~ㅎ
테라로사의 긴테이블....테이블 위에 손님이 앉아도 테이블 위의 낙엽을 쓸어 내리지 않길 바래 봅니다~ㅎ
제각각 모양도 다른 의자들....ㅎ
내용: 여러명이 앉아 수다 떠는 상상을 하며 담아본 사진 입니다~ㅎ
똑딱이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사진을 건졌습니다~ㅎ
테라로사 : 지중해 연안에 습윤·반건조한 지대에 분포하는 적갈색토양으로 석회암을 모암(母岩)으로 생성됨. 염기가 포화된 비옥한 토양
10센티 머리위에 있던 둥지같은 화분....마지 새라도 날아 올듯한 모양 입니다~ㅎ
만세자세로 찍어본 하늘....ㅎ
쪽문을 배경으로....뭐든 다 담아 보고 싶은 경치....ㅎ
뭐든 다 담아도 예술이 되는 장소~ㅎ
안쪽에 테이블도 마련되 있지만....이런날씨에 안쪽을 차지하는 누를 범하지 말기를....ㅎ
조금 쌀쌀한 기운을 견딘다면 누구도 가지지 못한 감성을 느끼리라~ㅎ
온실속 커피나무들....이안쪽에도 테이블이....오옷....ㅎ
우리여인네 설정한번 해보란다....수많은 컷중 건진것 같은샷~ㅎ
아....토나온다....ㅜ.ㅠ
캬하하하....우리 참 둘이서 안찍는다~ㅎ
14년을 만났는데도 서로 사진 앞에선 어색하다~ㅎ
자....이번엔 우리반쪽 설정샷 들이다....찍사는 장연 나다~ㅎ
이몸이 이래도 한때 사진을 좀 배웠다....눈썰미가 좋아 똑딱이라도 못할것 없다....ㅎ
시크한것 몇장 담아 보자....여기부터는 설정샷이 아니다....사진은 역시....본인 감성에 나오는걸 담아 내는게 젤 멋지지만 어렵다~ㅎ
배운것이 배경샷이 아니고 인물샷 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런류에 사진을 좋아 한다~ㅎ
손목에 고무줄이 좀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멋지게 나왔다~ㅎ
삐죽 거리는 입술이 디게 고집쟁이 같아 보인다....사실 어떤면에선 그렇다....옳은일에선 더욱더 그렇다~ㅎ
오....테이블보 반사각 제대로 받았다....하얀 테이블보가 큰역활을 했다~ㅎ
그래 사진 찍을땐 웃어야지....ㅎ
어째 자기 안경보단 내안경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다....이제 고만 찍을까?~ㅎ
참 착하게 생긴얼굴이라 이득이 많다 ....또....어딜가나 현지인 취급을 받는 편안한 외모....부산 해운대 홈플러스에서 유니폼을 안입고 있는데 직원취급 을 받았다....ㅎ
누군가가 항상 길을 물어 본다....대답 잘하게 생겼나 보다~ㅎ
특히 "도를....아세요?" 에 항상 잡힌단다....ㅎ
아 너무 웃겨....ㅎ
이날 주문한 첨들어본 이름 커피 두잔과....치즈티라미슈....그리고 빵(역시 이름모름) 리필은 아메리칸으로 천원 추가란다~ㅎ
난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다....이날 마신 커피가 일년에 2~3잔 마시는 커피중 전부가 아닌듯 싶다....난 리필도 했다~ㅎ
빵맛....식사를 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맛이 좋았다~ㅎ
내가 맛있는 음식으로 말할수 있는건....아무리 배가 불러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게....진정 맛있는 음식이라고 본다....ㅎ
예를 들면....과일....식혜 같은거?~ㅎ
테라로사의 여운을 뒤로 한채....두번 쉬고 단숨에 달려온 집 주차장....카바를 씌우는데....사진을 찍는다....보부상? 같다나?....꼭 담아야 겠단다~ㅎ
대관령을 넘어 오는데 꽤 추웠다....텐덤 하고도 스탭이 갈리는 가파른 길이었다~ㅎ
이것저것 다 챙겨 갈려니 폼이 엉성하다....그래도 아무탈 없이 함께해준 우리반쪽에게 감사하고....내 체력에 감사하고 바이크에 감사한다....ㅎ
자....이제 팔아야 하나....ㅎ
다음 투어때는 아무래도 더큰 바이크로 준비해야 겠다....이전 바이크 였으면 이것저것 보따리 안싸도 됐었으리라....ㅎ
근데 돈이 없다....ㅜ.ㅠ
자 여행을 다녀 왔으면 경비를 계산해 봐야지....경제력은 없지만....그래도 계산은 꼭 한다~ㅎ
이것으로 이번 여행을 마감했다....ㅎ
볼것도 많고 느낀것도 많고....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좋은곳도 많았다~ㅎ
여행을 떠날땐 부랴부랴 가야겠다는 맘반....먼거리를 다 돌수 있을까? 걱정반....으로 출발했지만....모든 일정을 마치고 어느덧 집에 도착했다~ㅎ
난 아직도 채력이 왕성 하지만 바이크는 엄청 힘들었으리라....ㅎ
아마두 태어나서 이런 투어는 첨이 아니 었을까 한다....ㅎ
우리반쪽에게 기행문을 써보라고 할까?....아서라 발길질 안당하면 다행일테지....ㅎ
우린 헝그리 투어를 타닌터라 그리 많은 경비를 쓰지 않았다....둘이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다닌 투어 비용밖에 나오지 않는다....식대보다 숙박비가 더 많이 나왔다면 말 다한것 아닌가....ㅎ
잡지도 않은 컨셉....자연과 함께한 여행이 되었다....적게먹고 많이 쉬며....달리고....ㅎ
다음엔....지역투어를 다녀볼까 한다....전북도 경북도 이런식으로....ㅎ
벌써부터 다음연휴가 기다려 진다....ㅎ
아마도 올해 말이나 되야 할테지만....그땐 추워서 될려나....ㅎ
PS: 에피소드 몇장 더 올려드립니다....중간에 끼워 넣을려니 폰카 파일 이름이 달라 귀차니즘을 이렇게 해결 합니다~ㅎ
지금 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
늘 지금 처럼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ㅎ
감사합니다~ㅎ
경포 현대호텔 플런트....ㅎ
전망대 가는길....이곳에 올라가면 멋진 경관을 볼수 있다....근데....절대 달맞이 휴게소를 따라올수는 없다~ㅎ
차가격이 후덜덜 하다....게다가 부가세 별도이다~ㅎ
경포호텔 커피집 테라스....ㅎ
부산에 있을때 영화보고 다음 영화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 건물 쇼핑중 포토존?에서....건물 이름이 스폰지 이다...." SFUNZ"
얼굴 보여 주지 않는 현지인? 소녀....ㅎ
한마디 했더니....브이를 날려 주신다....ㅎ
마냥 즐거운 우리반쪽~ㅎ
첫댓글 해운대 다녀갔셔군요..^^
네 살살 댕겨 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