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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부패지수 세계 43위를 10위 이하 만들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수사관 기피신청
시향기/조상연 추천 3 조회 415 18.08.29 16: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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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30 08:27

    첫댓글 직무 능력이 부족한 경찰관 입니다 네가 고소을 해 놓고 몸이 안좋아서 고소보충 조서를 받지 않고 있는데 담당 경찰관이 일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서 안 받고 청문 감사관실에 민원을 넣어두엇는데 이 경찰관 하는말 경찰은 언제던지 전화을 할수 있다고 하여서 당신 숙직하면서 전화을 한것 아니냐 항의 민원

    이 경찰관 고발인 고소인 은 출석 요구서를 낼수 없다고 말한 한심한 경찰관 입니다

  • 작성자 18.08.31 04:47

    불쌍하긴 합디다. 남들보다 적은 책상 게다가 들어가는 입구에서 죽치고 있으면서 할일 없다가, 그나마 한 껀 걸려다고 생각하고
    고가점수점 따려고 했는데, 막상 붙어보니 힘겨운 상대에게 걸려 오히려 기피신청 당했으니 풀이 죽을 수밖에요.

    나는 미리 집사람에게 이야기 해놓았답니다. 만약에 실수해서 감방이라도 간다면, 뭐 휴식하러 들어왔다치고
    이제까지 바뻐서 쓰지 못한 집필이나 할거라고 하면서 웃었더니, 교도소를 무서워하지 않고 휴식처라고 한다니 별스럽다나요.
    그러나 나를 구속시킬 수 있는 놈들은 검사나 형사판사 이외에는 있을 수가 없으므로 그놈들만 조심하면 되기에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 18.08.30 19:12

    그 후덜덜한 고소안받아준 경찰관 상대로 배상받은 판결문..
    승소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08.31 04:32

    경찰청 훈령인 범죄수사규칙 제42조(고소·고발의 접수)①경찰관은 고소·고발이 있는 때에는 이를 접수하되, 다음 각호의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수리하지 않고 반려할 수 있다. 이 규칙 하나가지고 싸우는 것이고, 나는 그 이외의 상위 법령가지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승패는 이미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판사에게 젊은 경감 승진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판결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여 판사가 내린 판결문입니다.

    사람들을 보게되면 소송으로 치닫게 되는대도 막된 집안이 아닌 사람들은 최소한의 도덕윤리규정을 지키는데 막된 집안의 자손들은
    이런 규정까지 무시하며 막말 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즉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은 지식

  • 작성자 18.08.31 04:41

    @시향기/조상연 의 유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에 있다고 보고들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막된 집안의 자손들은 사람의 탈을 쓰고도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들을 하는걸 보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대하나 속으로는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런 자들은 발을 돼지우리에
    담근자들이라서 앞으로 나에게도 그런 짓거리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그렇게 작용을 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그런 자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잘못하면 나에게도 그런 돼지똥물이 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8.08.31 07:28

    다른 사람도 아닌 유학파 정기자가 칭찬해주니 더 으쓱해지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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