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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지방 출장이 예정되는 바람에 신나게 인터넷을 뒤졌더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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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장지가 대구인지라 대구쪽을 검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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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결정한곳이 소성지와 벽진지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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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넘저 간곳이 소성지인데요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얼마전 이곳에서 6짜 대물이 잡혀서 사람이 좀 있을줄 알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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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4시간여 짬낚시 해서 결과는 2수달랑... 그나마 한수는 날아다니는 어린놈이라 바로 죽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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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죽였나고요? 익사시켰죠... 자기 키보다 수십배더 깊은곳으로 던졌으니 죽었겠죠... 물먹어서...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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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B8E0F4A1CDB49A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제방에는 입질이 없어서 내려와서 던졌두만 노싱커 스팅거에 한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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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나무 그늘 밑에서 지보다 더큰 스팅거 물고나온 겁없는놈 하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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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그, 스베.. 다운샷.. 다 입질이 없더군요.. 아마 제 실력이 미천한 탓이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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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다시 일하러 갔다가 담날 간곳이 벽진지... 오전에 날씨가 잔뜩흐려서 2시간여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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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벽진지는 수초가 많은 곳에서만 입질이 오더군요 제방쪽은 청태가가 너무 빽빽해서 던질때 정상적인넘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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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릴로 돌아올때는 바야바가 되어 버리네요.. 초록색 바야바.. 여튼 도로쪽 포인트에서 3짜초반 한수 하고 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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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벽진지역시 아무도 없더군요.. 채비 3개정도 벽진지 신령님께 바쳤으니 담에가면 좀 주실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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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37E0B4A1CDDBCD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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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37E0B4A1CDDBED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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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로 올라오는데 서산 현장에서 호출..~!! 이게 왠 일이냐... 당진으로 가서 일처리하고 나니 날씨가 맑아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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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검색 시작~!!! 성연수로로 결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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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게 쉽지않더군요,,, 길을 잘못들어 돌리기를 수차례... 설마 이길은 아니겠지하며 가보니 멀리 보이는 갈대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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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 허무하더군요.. 성연수로 가실분들은 지도, 길안내 잘보고 가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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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어렵사리 도착한 수로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대낚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보팅하시는 분도 한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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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분들... 프로펠러에 수초 감겨서 그런지 무지 고생하시더군요.. 첨으로 보팅이 부럽지 않은 순간이였습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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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첨에 모던리그로에 스팅거로 한 삼십분 지져도 무소식이라 이동하면서 지져보았는데.. 포인트는 대낚하시는 분들이 차지하셔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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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별로 던질곳이 마땅하지 않군요.. 길따라 올라가다보니 주민분들이 그물로 잡은듯한 잉어를 배에서 바로 다른 오토바이 타고오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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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민분에게 파시더군요.. 잠시 구경했는데 잉어가 정말 70이상은 될듯 크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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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가 빠지고 그자리서 던지니 바로 2짜 한수.. 아 있구나 배스가.. 하는 생각에 채비를 지그로 바꿔서 다시 오던길로 돌아오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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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져보았습니다. 씨알이 잘다는 생각에 1/8온스지그에 작은 테일웜으로 던지다보니.. 헉~!!! 처음 시작한곳에서 퍽소리와 함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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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짜중반 한수, 오.. 이것봐라 씨알좀 되네 라는 생각에 스팅거로 교체하여 같은 자리서 4짜 2수 추가하고, 3짜하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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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기급 5마리를 불과 15미터 가량의 왔다갔다하며 잡았네요 ^^ 캬캬 이맛이야~!! 이게 제 하루 신기록 수립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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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채비손실은 캐스팅할때 날아가버린 모던리그 2개.. 제가 라인 점검을 햐야한다는걸 최근에야 알았다는...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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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이지 길헤멘고생이 쫙 풀리는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아쉬운마음접고 배가고파서 철수... (성연수로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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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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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연에서의 첫수 초딩 배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DB0F4A1CE33FE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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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는 바짝 말라버린 배스들의 시체가 가득~!! 아마 그물로 잡힌 배스들을 현지인께서 처리하신듯...</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ADB0F4A1CE341E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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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이 포인트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DB0F4A1CE342E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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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멀리서본 성연수로..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ADB0F4A1CE344E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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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팅거로 올라온 45배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DB0F4A1CE346E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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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는 3짜.. 아직 산란전이라 배가 빵빵..</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DB0F4A1CE348F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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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놈은 지느러미가 이상해요.. 누가 가위로 자른것처럼 일자라서 신개했슴... 이놈도 4짜 턱걸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DB0F4A1CE34AF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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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이놈은 꼬리가 심하게 상한것이 알자리 만들라고 한거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P>
<P>꼬리에서 피가 뚝뚝... 이거 알자리 만든거 맞나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DB0F4A1CE34CF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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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첨걸린 4짜.. 지그에 올라옵니다. 풀을 감아 몸맛까지 보개해준 놈이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ADB0F4A1CE34EF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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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랜딩후.. 풀먹다가 올라온듯한 형상.. 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ADB0F4A1CE350F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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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꼬리에서 피가 흐르는 바람에 옷에 피가 뭍어버렸다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DB0F4A1CE351F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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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몇일후 간곳이 춘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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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 조행기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사진만... 한가지 특이점은 고양이 두마리가 낚시하는 사람보면 따라다니길래 배를 던져줘더니 순식간에 먹어버리더군요... 먹는 소리가 얼마나... 섬득하던지.. 우두둑..우두둑... 그래서 더이상 주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따라다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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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기싸이즈는 다 이만함...</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BEC0F4A1CE5D0D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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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먹보고양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BEC0F4A1CE5D1D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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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내 장비와 바꾼 놈...</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BEC0F4A1CE5D2D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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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놈이후에 장비 분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BEC0F4A1CE5D3D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0" hspace="1" width="72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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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으로 골배샾 방문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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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꾸렁님 만나서 인사하고 질문좀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나 할까하고 서울서 찾아간 골배샾...</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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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장에서 바로 간거라 머리 부시시.. 흙묻은 바지.. 비교적 쉽게 찾아갔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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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꾸렁님은 바쁘십니다.... 그냥 추천해주신 로드사고 채비사고 라인 사고... 왔습니다. 용꾸렁님 담에는 커피라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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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잔 주세용~~ ㅜㅜ 바쁘신건 너무 이해하는데 나오면서 조금 서운한 맘이드는건 제가 소인배라서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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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추천해주신 로드로 반월지에서 마수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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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첨부: 이건 정말 너무 맘이 아파서 올립니다. 5월 22일 춘천 의암호에서 로드 두개 밤낚시 하다가 한 50여미터 올라갔다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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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돌아오니 세워놓았던 로드와 작은 테클박스가 없어졌습니다. 라이트들고 30분여 찾다가 포기.. 아 승질좀 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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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로 구입한거라... 제게는 큰맘먹고 구입한 장비거든요,.. 허리케인에 아부 카디날.. 두개합쳐야 20만원정도지만 새장비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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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잃어버리니 제자신에게 얼마나 화가 나는지... ㅜㅜ 아마 다른분이 지나가다 누가 놓고간건줄 알고 들고가신거라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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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돌려주세요ㅜㅜ 여러분 로드 두개이상 가지고 다닐때는 멀리 가지 마세요 50미터이상 떨어짐 제가 가져갑니다..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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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헛!!! 장비를 누가.... 가져가진분 제발 돌려주시길... 조행긴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돌려받기는 힘들겠죠... 감사합니다.
성현수로에서 대박 나신거 추카 드립니다 ^^*, 저도 그맘 알죠 얼마전 액면 50을 버리고 와서 30분후 다시 갔더니 감쪽같이 없어졌다는 ㅠㅠ
행님 현지인이 지명을 바꾸다니 성연 ㅋㅋㅋ여기가 고향입니다!! ^^
ㅎㅎ 전제가 잘못쓴줄알았습니다. 첫끗발님 아님 성현이라고 말하고 다닐뻔했습니다. ^^;
아..이런 너무하신사람들 장비를 가져가다니 양심도 없다 정말..에이 그거 가져간분들 배스 한마리도 못잡아랏!!
ㅎㅎㅎ 그럼 중고로 팔아버리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레보 인쇼어에 지금은 생산 안되는 귀한 베이트 로드 세트 분실해본 저도 그 아픔 압니다.
아.. 자주일어나는 일인가보네요..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성연수로에서의 마릿수 사이즈 손맛 축하드립니다..^^
근처에 식당하나만있어도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취사도구랑 텐트가지고 다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구입한장비 잃어버려서 속상하시겠다... 손맛은 축하드립니다.
고진감래라 생각해도 속상해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쓰셨네요^^ 근데 마지막에 장비분실이라...가슴이 미어지셨겠어요...;; 돈액수를떠나서 정들고 아끼던장비는 당사자에게있어서 가격을책정할수없는 의미가있습니다...얼렁 장비찾으시길 빕니다...다행히 우리 골베 회원분이면 좋으련만...
네 맞습니다. 어떤분에게는 로드하나값도 안되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장비죠.. 근데 간수를 못했다고 타박하심 ..... 요즘은 로드하나만 들고 다니고 나머지는 차에다가 두고 다닙니다. 채비교환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기로.. 글구 액션이 달라진다고 조과가 더나오는것도 아니라 생각하려합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축하 드립니다.커피...제가 안 잊는데..ㅎㅎ 다음에 오시면 꼭 제가 커피 빚 졌노라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