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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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음주폐해 캠페인을 실시(사진제공-상주시보건소)
상주시 보건소는 “알코올 멈추면 다음(모든 일이 잘되고 행복해짐)이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상주상무프로 축구단 자원봉사자와 함께 7월8일 음주폐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폭탄주를 즐겨 마시고 술잔을 돌리는 음주습관은 과음, 폭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지나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 치매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음주운전, 가정폭력 등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 하고 있으므로 음주폐해 인식과 함께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해짐이 시작되는 음주폐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알코올은 중독물질이며, 발암물질로 각종 질병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상주경찰서, 의무경찰 복무 중 자격증 취득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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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에서 군 복무중인 의무경찰들이 취득한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상주경찰서)
군 복무중인 상주경찰서 의무경찰들이 자격증 취득 열풍이 불어 근무 시간 외 자기계발에 열중하고 있다.
상주경찰서에서 복무중인 13명의 의무경찰들은 지난해 2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금년에는 ITQ마스터, 운전면허증,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한국실용글쓰기 등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상주경찰서에서는 대원들을 근무시간에는 근무에 집중, 노터치타임 및 근무 시간 외의 시간에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경찰서 특수시책인 상주도서관과의 순회문고 개설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십승지선교회,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 방문
전국유일 십승지 답사단체에 화북면 주요 관광명소 등 홍보
지난 9일(월), 전국의 십승지를 답사하는 단체인 ‘십승지선교회’에서 조선십승지 우복고을인 화북면(면장 서동욱)을 방문하였다.
화북면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날 방문은 화북면 관광홍보동영상 시청 및 문화관광해설사의 화북면 유래, 관광명소 소개, 주요 문화재 설명 등으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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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지선교회는 대전소재의 은퇴한 공무원, 교사(교장)등 역사에 조예가 깊은 장년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의 십승지를 답사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십승지를 널리 전파하는 모임으로 작년 예천 용문면, 전북부안 변산면에 이어 올해는 상주시 화북면을 방문하여 견훤산성, 문장대 등 화북면 관내 주요 문화재 및 관광명소를 답사하였다.
한편 십승지선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 서동욱 화북면장은 “조선 최대예언서 ‘정감록’에서 말하는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인 십승지 화북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화북면 관광 및 방문을 희망하는 단체가 있으면 언제든 두팔벌려 환영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상주시의 관광명소인 화북면을 자주 찾아오시라”고 말하였다.
충남도청, 모동면 정양리 ‘행복마을콘테스트 수상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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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6급 장기교육생 5명은 지난 7월 6일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동면 정양리 마을을 방문하였다.
모동면 정양리는 해발 250~300m 중산간지대로 비옥한 토질과 폭넓은 일교차로 포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귀농인 출신 이장으로 시작해서 매년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토착민과 귀농귀촌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어우러져 사는 마을이다.
장기교육생들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주민들과 이장님의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정양리 행복마을 선진사례를 보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정양리 마을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며, 정양리 마을뿐만 아니라 모동면 전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이 관심을 부탁했다.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 역사기록물 수집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육성·지도하는 학습조직단체인 생활개선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60년 활동성과 역사기록물을 수집한다.
이번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수집활동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생활개선회 활동 60주년 성과를 보존하고 역사를 재조명해 미래가치를 확산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역사기록물 수집 범위는 1958년 창설 이후 조직 변천과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생활개선구락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부, (사)생활개선회 활동과정의 기록물이며, 기록물 유형으로는 문서류, 책자류, 사진, 필름, 음성 및 영상기록, 의류, 그림, 액자, 배지, 포스터, 가계부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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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옥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 60주년 자료수집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기록물 수집에 많은 회원들이 협조를 하여 기록물 발굴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 또한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자료를 잘 기록·보존하여 생활개선회가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기록물 수집은 7월 31일까지 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농촌진흥청 및 생활개선회 전문가, 용역연구팀으로 이뤄진 방문팀이 센터를 방문하여 기록물을 수집할 예정이다.
새나라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 지역 어르신 선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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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번째 개최되는 상주 새나라프리마켓 행사 모습(사진제공-새나라어린이집)
상주시 동문1길 46(인봉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나라어린이집(원장:이관후)에서는 지난 6월 16일(토) 앞마당에서 나눔과 참여 그리고 소통의 장터인 '반짝반짝 새나라 프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2015년 ‘아나바다 시장놀이’로 처음 개최되어 올해 4번째 이어지는 프리마켓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들의 부모님들이 기증하신 물품과 교사들이 손수 만든 정성이 가득한 물품들로 자리를 차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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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어린이집 학부모 대표와 어린이집 교사 모습(사진제공-새나라어린이집)
이날 프리마켓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과 교직원 후원금 90만원은 선풍기 40대를 구입하여 7월 9일(월) 새나라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3분과 함께 상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이동호)를 통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40분께 지원될 계획이다.
이관후 원장은 “이번 나눔 프리마켓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시간의 결실이며, 그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한식디저트 퓨전떡과정 교육
쌀로 만든 한식디저트 배워 상주쌀 소비 업(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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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진행된 “한식디저트 퓨전떡과정 교육”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손수 만든 퓨전떡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7월 6일부터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향토음식 계승 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한식디저트 퓨전떡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2회씩 총 6회로 오는 7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향토음식을 선도하고 계승․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퓨전떡 제조기술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퓨전떡 전문 교육기관인 ‘참새방앗간’ 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 활용되는 재료는 우리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쌀과 배, 사과, 블루베리, 복숭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들이 주로 사용되며,
▲감단자, ▲꿀크랜베리 미니설기, ▲배정과 떡케이크, ▲사과고구마 말이떡, ▲블루베리잼 타르트, ▲복숭아 떡케이크 등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와 요즘 젊은 소비층이 많은 도시에서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떡 디저트 카페, 브런치 식당 등 남녀노소 어느 장소에 곁들여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우리나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로 만든 가공품 개발 및 쌀의 날(8월18일) 홍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우리음식연구회원과 함께 쌀음식, 쌀빵, 쌀음료 등을 연구․개발하여 각종 행사에 홍보하고 쌀을 활용한 지역향토음식교육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역량강화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상주도서관, ‘2018년 여름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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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오는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4일 간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연극나라 동화마을로 떠나는 북캉스”라는 주제로 『한 책 깊이 읽기』, 『연극으로 읽는 동화』, 『희희낙락 인형극마당』등 독서와 연극 활동을 연계한 활동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독서경험을 하고 다양한 상황과 관계 속에서 가치, 문화, 소통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책 속 인물에게 편지쓰기』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쓰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 하였다.
권정숙 관장은 “책을 접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독서전략을 세우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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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