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수 고(故) 신해철 아내와 직접 인터뷰를 하고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사망한 고 신해철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해
파헤친다.
최근 고 신해철의 아내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직접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 이후 공식석상을 제외하고
언론 인터뷰에 일절 응하지 않던 그녀가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고 신해철의 아내 증언에 따르면 신해철의 사망과 관련돼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해당 수술을 받던 날은 점심에 가족 모임이 예정돼 있었다고 한다.
수술을 받기 전 평상시처럼 고 신해철은
아침식사로 에스프레소 한 잔과 과일을 먹었다. 그러다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던 신해철은 병원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 신해철
아내는 “그런데 수술이 시작된 후부터 조금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
꼭 볼 거다” “그것이 알고싶다, 정말 좋은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