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생활마트는 내가 자주 이용한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우리마트 2층 다이소에도 생활용품은 거의 다 있다.
중앙시장 어물전에는 작은 가게가 십여개 있다.
금진수산이 내 단골이다. 내가 가자미세코시를 택배로 많이 보냈다. 나도 가자미세코시를 좋아하는데, 나는 뼈는 물론, 껍질과 지느러미도 자르지 않고 먹는다.
껍질과 지느러미의 맛이 너무 고소하다.
물론 콜라겐 덩어리다.
오늘은 금진수산이 퇴근해서 바로 앞 가게에서 미역을 사왔다. 자연산 미역은 4월에 나오니, 물론 양식미역이다. 미역을 너무 좋아한다.
미역 파는 할머니는 70 살이 넘었는데. 40대로 보이는 동안이다.
어머니와 언니 역시 동안이다. 어머니는 100 살인데 60 살 정도로 보인다.
내가 아내가 죽었다고 하니까 너무 놀랜다.
아내가 많이 좋아하던 할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