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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서울 반포동에서 분양한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가 최고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일 이 아파트 18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285명이 몰려 평균 17.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 A타입은 16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3.3㎡당 분양가가 5000만원으로 국내 일반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 최고로 기록된 전용 112㎡ A타입은 1가구 모집에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평균 17.4대 1 기록대림산업 장우현 분양소장은 "강남권 최고의 입지와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라는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 명품 설계 등에 수요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총 161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2회차 일반분양분은 전용 59~164㎡형 213가구다. 대림산업은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한국경제
첫댓글 감사히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