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여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 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졸업식 노래> 中 -
지난 2월, 우리 아이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과정 중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견하게도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을, 초등학교를, 중학교를, 고등학교를, 또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움트는 3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아니면 사회 구성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래서 끝은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의 기대감으로 설렐 수 있습니다.
결국 끝과 시작은 함께 공존하는 단어입니다. 끝이 있어야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 우리는 도약할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네 졸업식 풍경을 담은 삽화를 보고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총 5개의 그림이 숨어 있습니다.
정답을 모두 찾고, 졸업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하여 이번에 새로 나온 '강뉴드립커피 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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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흐린날씨 속에서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린날씨 연속에 비가 내려네요.
봄이 찾아오니 황사미세먼지 까지 찾아오고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