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들렸다는 怪聲과 세르비아의 음악 “War”의 유사성 - 전쟁의 전조인가?
중국의 귀주성 야산에서 짐승의 울부짖는 소리도 같고 커다란 새가 우는 소리도 같은 기분나쁜 怪聲이 들려서 주변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몰려와서 모두들 이 자연의 무시무시한 괴성을 스마트 폰을 통해 친지들에게 보내고 유튜브에 올리고들 난리다.
필자의 느낌으로는 곧잘 목격되는 UFO의 경우처럼 이것도 누구의 장난일 가능성이 많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불길한 느낌을 갖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사람들은 “용의 울음소리”라고 하면서 지진같은 대형 천재지변의 전조가 아닌가 하고
두려움에 떨고들 있다고 한다.
문제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들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릴까이다.
그들은 이것을 하늘이 노해서 들려주는 용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것이 자기들이 한 짓이 아니라면 대단한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자기들의 자작극이 아니라면 미국의 장난일 가능성 밖엔 없는데 온 하늘에서 들려내려오는 것 같은 저런 소리를 내는 기술을 가진 미국이 무슨
소리인들 못낼 것이며 심지어 인공적인 지진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고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중국의 대규모 군부대를 엄청나게 무섭고 큰 소리로 쳐서 모두
귀먹어리로 만들거나 내장의 파열이 일어나게 해서 단번에 전멸시켜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중국 공산당 수뇌부가 두려움에 어찌 떨지 않겠는가?
한가지 덧붙이는 것인 이런 현상이 전에 다른나라 여러 곳에서 이미 있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저 “용의 울음소리”는 중국인들에게는 무언가 상서롭지 못한 징조임은 틀림없을
것 같다.
그런데, 나만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저 용의 울음소리라는 괴성과 셀비아의
뮤직 아티스트 Goran Bregovic가 펴낸 디스크의 한 곡인 “War”이 어쩐지 비슷하게 들리는 것 같아 동문님들도 다들 한번 들어보시라고 둘을 같이 올려본다.
만약에 동문님들 귀에도 그렇게들 느껴지신다면 과연 천재 예술가들은 무언가 자연과 통하는게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중국 귀주성에서 들렸다는 괴성이 “전쟁이 임박한 것을 알리는 용의 고함소리”라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중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하늘이 보내는 玉皇上帝의 使者라고 하지 않는가?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세상에 알리시는 경고”와 일맥 상통하는 말이 아닌가
한다.
첫댓글 이상한 소음이 계속 들린다니요. 그리고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들린다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소리를 들으니 "사탄의 소리" 가 분명합니다. 말세로 갈수록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재앙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미국의 장난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미국이 중국의 공산당지도자들에게 경고삼아서 보여주는 일종의 시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적으로 저런 효과를 낼 수는 있거든요.
말세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날 것 같은데 듣도보도 못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