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협서 사온 청국장..제부모님댁 근처 식당서 공사하다 몆번 먹었는데 그백반집서 맛있게 먹어서 아주머니께 구해달라 했는데 서로가타이밍 못맞춰 제때 못가고 언젠가 그집들른때에 조금주신 청국장.겉표지를 몰라서 이맛 안나는건못샀는데..드뎌 이늠의 이름을 알았습니다.남들은 냄새나는거 싫다는데..저는 청국장향내진동하고 콩이 씹히는 질감이 있는 청국장을 진짜로 치거든요. 은근 미식가 입니다15년전 서울ㅡ 춘천간 도로현장공사시 들러먹던 찻길에서 안보이는 춘천후동리 동내의 시골 식당서 먹던 막청국장의 맛!오늘 최고의 음식을 집에서 먹었습니다.
첫댓글 부딪쳐라님 회사이름이 안보입니다 알려주세요
@부딪쳐라!! (東.木.水)
@부딪쳐라!! (東.木.水) 고맙습니다 .. 저도 한 청국장해서요
@메주짱 네.. 저도 콩을고기보다 좋아해서요.ㅎㅎ
오메...이 더운 여름에 뭔 청국장이대요...이 여름에 끓이는건 물로 충분해요. ( 정숙이 안쓰는 집이라...)
ㅎㅎ 베란다 밖에서 버너로요에어컨은 돌리나 냄새베일까봐요 맛있습니다.
밥 한공기에 썩썩~~ 비벼서 먹고 싶네요~저녁을 굶고 실습세미나를 다녀오는지라...
ㅎㅎ 떠먹은건데 남은거라도..보내드리고 싶네요.
청국장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은근 그 콤콤한 맛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ㅎㅎ
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죠.냄새없어짐이 하루걸리지만감수합니다. 몸에도 좋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덜.. 좋아하시는겁니다! ㅎㅎ
저도 생협에서 사서 청국장 끓여 먹었는데요. 너무 맛나요..신김치 썰어넣고 두부 넣고 돼지고기나 소고기 약간 넣고 들기름 넣어 끓이면..없던 입맛도 살아나네요..입맛 없을 때 먹음 소화도 잘 되고 최고예요^^
아..생협요 한번 사봐야겠습니다일욜부터 팥빙수,냉커피먹어 속이 탈났는데 오늘 즘심육개장에 저녁청국장 먹으니 싹 나아졌습니다.
@현명한 익명 돼지고기 살코기, 쫑쫑 썰은 김치, 들기름을 넣고 살짝 볶다가 물과 두부를 넣고 끓이시면..아주 부드럽고 먹을수록 입에 딱딱 붙는 청국장이 됩니다.단, 청국장, 들기름 모두 국산 쓰셔야 맛나요^^ 채식주의자의 경우, 돼지고기 빼고 들기름 듬뿍 넣고 끓여도 되요.
청국장 좋아해서 검색해보니국산콩이 아니네요~
네 거의 미국산대두입니다.국산콩 안나온다고 보시면되요농부이신 부모님 콩절대 안팝니다. 소출도 없고 상태도벌레먹은거 많고..그나마 중국산아니더군요
@kikidee 아..국산콩도 있겠지만 국산콩은 거의 없고 있어도 생산지에서소비하는거 같아요.작년엔 콩이완전 훙년입니다 집에서 얼마 못주셨어요.
@부딪쳐라!! (東.木.水) 청국장은 국내산이라고 표시된 제품들 있어요제가 잘못 알고 잇나요?
@뭐든 화이팅 그렇쿤요.그건 국내산일거에요. 콩자체가 수확이 많지않고 콩껍질에 싸여타작시 껍질이 벗겨지니 중국산제외하곤 미국산도 상관없어보이고미국산대두가 수입이많다네요.
@부딪쳐라!! (東.木.水) 한살림.자연드림은 국산콩.필립보 생태마을.황창연신부님것도 국산콩 임다~~
@진실엄마 넵
같은회사 국산콩제품도 있네요~
@진실엄마 맞아요,황신부님 청국장 콩재배해서 청국장 만듭니다,
일본늠들에겐 나또. 한국에는 청국장이 있죠. 국민학교때 아랫목에 띄우던 청국장냄새에잠바에 청국장냄새가 겨울엔일상이었죠.ㅎㅎ
네..고맙습니다^^
아무리 좋아하셔도 설마 저보다 더?? ^^;;역류성 식도염 있는 사람들 저녁식사로 아주 좋아요.
아..역류성식도염에 좋군요.저는 일년 내내 먹어도 안질립니다..ㅎㅎ
@부딪쳐라!! (東.木.水) 된장찌개도 먹으면 속이 편안하잖아요. 바로 그런 거죠. 단, 조미료는 퍼넣지 않은 걸루다!
@슬옹(그냥, 그러나 보다..)
이거 아파트에서는 냄새 심한가요?
그래봐야 음식입니다.비오는날고등어 냄새보다 낫죠.
저도 오늘은 청국장 끓여야겠어요.ㅎㅎ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국장 짱!!!! 맛나요.
저 청국장 어디서 살수 있나요? 남편이 좋아해서요.맛난 청국장 사기 힘들더라구요.
윗글보니 인터넷검색해도 나오나 봅니다저는 농협마트에서 삿구요. 맛이 있네요
첫댓글 부딪쳐라님 회사이름이 안보입니다 알려주세요
@부딪쳐라!! (東.木.水)
@부딪쳐라!! (東.木.水) 고맙습니다 .. 저도 한 청국장해서요
@메주짱 네.. 저도 콩을고기보다 좋아
해서요.ㅎㅎ
오메...이 더운 여름에 뭔 청국장이대요...이 여름에 끓이는건 물로 충분해요. ( 정숙이 안쓰는 집이라...)
ㅎㅎ 베란다 밖에서 버너로요
에어컨은 돌리나 냄새베일까봐요 맛있습니다.
밥 한공기에 썩썩~~ 비벼서 먹고 싶네요~
저녁을 굶고 실습세미나를 다녀오는지라...
ㅎㅎ 떠먹은건데 남은거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청국장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은근 그 콤콤한 맛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ㅎㅎ
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죠.
냄새없어짐이 하루걸리지만
감수합니다. 몸에도 좋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덜.. 좋아하시는겁니다! ㅎㅎ
저도 생협에서 사서 청국장 끓여 먹었는데요. 너무 맛나요..신김치 썰어넣고 두부 넣고 돼지고기나 소고기 약간 넣고 들기름 넣어 끓이면..없던 입맛도 살아나네요..입맛 없을 때 먹음 소화도 잘 되고 최고예요^^
아..생협요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일욜부터 팥빙수,냉커피먹어 속이 탈났는데 오늘 즘심육개장
에 저녁청국장 먹으니 싹 나아졌
습니다.
@현명한 익명 돼지고기 살코기, 쫑쫑 썰은 김치, 들기름을 넣고 살짝 볶다가 물과 두부를 넣고 끓이시면..아주 부드럽고 먹을수록 입에 딱딱 붙는 청국장이 됩니다.
단, 청국장, 들기름 모두 국산 쓰셔야 맛나요^^
채식주의자의 경우, 돼지고기 빼고 들기름 듬뿍 넣고 끓여도 되요.
청국장 좋아해서 검색해보니
국산콩이 아니네요~
네 거의 미국산대두입니다.
국산콩 안나온다고 보시면되요
농부이신 부모님 콩절대 안팝니다. 소출도 없고 상태도
벌레먹은거 많고..그나마 중국산
아니더군요
@kikidee 아..국산콩도 있겠지만 국산콩은 거의 없고 있어도 생산지에서
소비하는거 같아요.작년엔 콩이
완전 훙년입니다 집에서 얼마 못주셨어요.
@부딪쳐라!! (東.木.水) 청국장은 국내산이라고 표시된 제품들 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잇나요?
@뭐든 화이팅 그렇쿤요.
그건 국내산일거에요. 콩자체가 수확이 많지않고 콩껍질에 싸여
타작시 껍질이 벗겨지니 중국산
제외하곤 미국산도 상관없어
보이고미국산대두가 수입이
많다네요.
@부딪쳐라!! (東.木.水) 한살림.자연드림은 국산콩.
필립보 생태마을.황창연신부님것도 국산콩 임다~~
@진실엄마 넵
같은회사 국산콩제품도 있네요~
@진실엄마 맞아요,황신부님 청국장 콩재배해서 청국장 만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본늠들에겐 나또. 한국에는 청국장이 있죠. 국민학교때 아랫목에 띄우던 청국장냄새에
잠바에 청국장냄새가 겨울엔
일상이었죠.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고맙습니다^^
아무리 좋아하셔도 설마 저보다 더?? ^^;;
역류성 식도염 있는 사람들
저녁식사로 아주 좋아요.
아..역류성식도염에 좋군요.
저는 일년 내내 먹어도 안질립니다..ㅎㅎ
@부딪쳐라!! (東.木.水) 된장찌개도 먹으면
속이 편안하잖아요.
바로 그런 거죠.
단, 조미료는 퍼넣지 않은 걸루다!
@슬옹(그냥, 그러나 보다..)
이거 아파트에서는 냄새 심한가요?
그래봐야 음식입니다.비오는날
고등어 냄새보다 낫죠.
저도 오늘은 청국장 끓여야겠어요.ㅎㅎ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국장 짱!!!! 맛나요.
저 청국장 어디서 살수 있나요? 남편이 좋아해서요.
맛난 청국장 사기 힘들더라구요.
윗글보니 인터넷검색해도 나오나 봅니다
저는 농협마트에서 삿구요.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