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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사 토크방 ◇ 영화, 연극 거대 기업 삼성에 맞선 영화-또 하나의 약속
동방명주 추천 4 조회 114 14.02.17 13: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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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7 15:02

    첫댓글 대기업~미스때 5년 다니면서, 데모도
    지겹도록 했지요~ㅋ
    인원감축도 냉정하게 하는 걸 봤고~~
    이영화 광고봐서 어떤 내용인지 조금 알것 같긴한데~ 노동자란 위치가 어쩌겠습니까~~?ㅠㅠ~~마음이 많이 아파집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땜시, 쓰고있지~~ 삼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리 이 영화보면, 울화통이 터질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나른한 오후네요~~^
    따뜻한 차 드시고 즐건 오후시간 되셔요~~^

  • 작성자 14.02.17 15:41

    그리 말씀하시니 저도 예전의 기억이 조금
    떠 오릅니다 ㅋ

    삼성.인맥관리도 참 철저히 합디다
    그 그물망에 걸리면 빠져 나갈 구멍이 없지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4.02.17 17:30

    기업에 독주를 막으려면 국민들 스스로가
    상품구매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직접 당하는 저들과 가족들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하고 힘겨울지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14.02.17 17:35

    지금 삼성전자서비스지회에서 노동운동이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비스..
    삼성전자 직원이 아닙니다..거의 대부분
    그들의 용기있는 투쟁에 찬사를 보냅니다

  • 14.02.17 17:48

    한미반도체가 (83년 반도체 처음 시작할때 부터 함께한 반도체 장비제조 중견업체)
    삼성 자회사 세크론을 기술탈취로 소송을 해서,
    12년도에 1심에서 일부승소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빙산의 일각이겠지요~
    중소기업은 기술탈취 당해도 말도 못하겠지요~
    삼성은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 사람과 기업은 처음에는 달래고 하지만,
    끝까지 말을 안들어면 마음대로 해라..라고 하는 스타일
    이미 정치.법조계에 자신의 손이 미치지않는 곳이 없어니까- 내생각

  • 작성자 14.02.18 10:39

    그런일이 있었군요
    삼성과의 법정 싸움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일부 승소했었군요

    거대한 공룡입니다

  • 14.02.17 20:49

    상영관이 부족하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 작성자 14.02.18 10:41

    외압.그리고 알아서 기지 않았으면
    상영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안 나왔을겁니다

  • 14.02.17 23:42

    삼성
    너무 커 버렸는데
    제발
    양심적으로..
    열악한 여건에서 일하는 사람 ..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서브 생각)
    난 이건희 이재용 생각하면 .. 만감이 교차합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리..

  • 작성자 14.02.18 11:14

    비단이건희,이재용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 삼성의 권력을 누려온 고위 임원들
    그들이 더 문제일수도...

  • 14.02.18 01:49

    오늘 어떤 기사에 보니
    그래도 존경하는 기업 1순위가
    삼성이라고 합니다
    앞뒤가 너무도 다른 삼성이라는 기업
    인정 안할래야 안할수 없이
    우리나라의 최대 기업이 되어버린 삼성
    이윤의 최대 창출이 기업의 존재 목적이더라도
    그 존재 목적이 어떤 곳으로 향해 있어야 하는지
    저들도 알고 우리도 알고 있건만____

    아주 오래전 신라호텔에 노조가 비밀리에 결성되어
    50일동안 정말 치밀하게 준비 했었는데 노동청 신고 하루전에
    사측에 알려지는 바람에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 답니다
    회사측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하루 사이에
    모든일을 끝내 버렸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4.02.18 11:16

    신라호텔 노조..안타까운 일이군요
    지금 삼성은 노조가 없는 회사라 그러는데
    그 방해 공작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노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을 응원합니다

  • 14.02.19 12:09

    이병철이 자식들에게 남겨진 유훈이 장자에 나오는 고사 경청.木鷄(목계)지요~
    아마 남의 비밀이나 직원들 애기를 몰래 였듣고 경청해서,
    확실할때 목계처럼 행동해서 상대를 처부셔라...라고 해석했는 모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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