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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 유 게 시 판 드디어 전주 다녀왔습니다.. ^^*
세잔갱작 추천 2 조회 432 15.05.09 07: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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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9 18:02

    첫댓글 와우ㅡ
    전주사람들은 발도 못붙인다는 한옥마을을 다녀가셨네요ㅎ 5년전만해도 이리 관광객이 많지도 않았고, 프랜차이즈 음식점위주로 생겨났고, 먹거리보단 볼거리가 더 많았었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좋은여행되셨길 바랍니다ㅎ

  • 작성자 15.05.09 18:22

    앗, 곰별달 루이님 반갑습니다.
    당연히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 15.05.09 07:54

    어버이날 뜻깊은 여행...
    전주에 살짜기 다녀 가셨군요.
    한옥마을 요즘 넘 많은 인파로 길거리 음식 먹으려 줄서있는건 좋은데 말씀 하신것처럼 쓰레기 홍수속에 이미지가 점점 실추되어가고 있는 현실 입니다...
    고속터미널은 괜찮은데 시외터미널 화장실 저도 이용해 봤지만 전주 시민으로서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으시고 간직 하셔야 되는데 마지막에 완젼 실망을 하셔서 돌아가시는 내내 마음편치 않으셨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 되셨음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편히 쉬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5.05.09 18:05

    그래도 한옥마을이 전주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해내고 있는것 같긴 하더군요.
    운영에 노하우가 생기면 점점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예향님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15.05.09 08:25

    앞으로 더 화장실을 멋지게 개선할것 입니다"

  • 작성자 15.05.09 18:06

    당연히 그러리라 믿습니다.^^;;

  • 15.05.09 17:45

    다음달에 부산 여행계획중입니다.
    살짝 다녀 오겠습니다.^^

  • 작성자 15.05.09 18:11

    설마 **회관에 안들렀다고 삐지신건 아니지요?ㅎㅎ

  • 15.05.10 00:12

    좋은여행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생각의 한옥마을은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된듯합니다..... 그냥 외지인들이 블로그 글에 낚여서 한번쯤 왔다가 인파와 쓰레기더미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음식값과 여행사 코스인 불친절하고 맛도 그만그만한 순대국밥집과 오랜시간 줄서서 싸지않은 가격에 산 그만그만한 쵸코파이가게.....
    주변의 땅값(호가)만 올려놓고 교통체증만 유발시킬뿐 주변 상인들 빼고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상한 곳이라는 생각뿐입니다.....
    딸녀석도 방학숙제 때문에 한번 다녀와보고는
    가까운 인사동 놔두고 괜히 왔다며 쓰레기하나 치울줄 모르는게 무슨 마을이냐고 하더군요...

  • 15.05.10 00:17

    내고향 전주이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7월달에 런던에 거주하는 친구녀석 가족들과 온다는데 그냥 경복궁부터 시작해서 인사동과 남산 한옥마을 구경시켜줄까 합니다^^
    얼굴한번 뵙고싶었는데 뵐날이 오겠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5.10 05:46

    @경기도지사 전주분들은 많이들 안타까워 하시지만 전 그리 나쁘게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분명 젊은 세대들에게 전주를 알리는 순기능은 확실히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안동 하회마을의 고즈넉한 옛스러움은 없지만
    인사동이나 남산 한옥마을과는 또다른 느낌이 분명 있습니다.
    한예로 경기전이나 전동성당 같은 곳이 한옥마을의 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시간이 흐르면 전주시에서도 다른 곳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운영의 묘를 터득하리라 믿습니다. *^^*

  • 작성자 15.05.10 06:28

    @세잔갱작 저도 음식값이 조금 비싸다 싶긴 했지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구요.ㅎ
    말씀하신 쵸코파이는 개당 1,600원 이던데...
    '전국맛집'에 올라온 부산의 한 제과점에서 파는 작은 케익이 1,500원 이나 하는데,
    전 전주쵸코파이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조금만 덜 달았으면...ㅎㅎㅎ)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전주한옥마을을 전주시의 자랑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전주시민들이 해야할 몫 입니다.
    다음 방문시엔 더 멋있어진 한옥마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전주시민 화이팅 입니다. *^^*

  • 15.05.10 20:46

    저도 몇일전에 한옥마을 다녀왔는데...평일날가서.ㅎㅎㅎ 만두집에서 만두도 사먹고 재밌었네요..허나..예전과는 사뭇다른 너무도 상업적인 모습에 조금은 씁쓸했네요

  • 작성자 15.05.11 06:30

    저도 예전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돈이 되어야 사람이 모이고 발전도 할테니까요.... ^^;;

  • 15.05.11 23:11

    세잔갱작님~ 오랜만에 뵙는 듯 합니다.^^*
    저도 예전만큼은 자주 못들어 오네요... 밴드, 카톡, 카스 등등 스마트폰에 너무 길들여져서...^^;;
    사모님과 함께 전주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길 바랍니다.
    저도 진작부터 가족과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오려고 계획만 세우다가 매번 갑작스레 일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못가봤네요...ㅜㅜ
    조만간 다시 계획을 세워서 꼭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15.05.12 06:11

    앗, 행복한 마이클님 반갑습니다.
    부산오시면 얼굴이라도 뵐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

  • 15.05.12 11:49

    고맙습니다. 제가 다 횅복해지네요.... 님의 조용하고 깊은 전주사랑에 순간 부끄럽군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 15.05.12 22:14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Fred님도 늘 행복하세요. *^^*

  • 15.05.18 18:10

    전주 다녀 가셨네요. 오랫만에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카페를 자주 오지 않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한옥마을이 너무 상업적으로만 흘러가는 거 같아 저도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한번씩 가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고 정이 없어진 거 같아요.. 그래도 사모님이 좋은인상을 가지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저도 6월6일부터
    일박이일 지인들과 부산투어 갑니다.. 해운대 한화콘도 예약했구요..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ㅋㅋ

  • 작성자 15.05.20 21:38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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