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지요.
가볍고 튼튼하고 예쁘고 PMI바디 짱이지요.
이젠 조석으로 코끝에 찬바람이 살짝 걸치며 곧 겨울이 오고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처음엔 겨울도 오고하니 털갈이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불과했는데요.
많은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실행에 옮기고야 말았습니다.
방진스폰지를 신품으로 장착합니다.
알비이 스폰지가 중강도제품으로 딱 알맞음입니다.
스폰지 위치변경으로 이전에 불만이었던 바디위치를 수정하게되었습니다.
테일파이프가 에보25mm로 굵어지면서 바디포스트 위치가 변경됩니다.
프레임 뒷축이 바디안쪽과 마찰이 있어서 바디를 아래로 내려줘야하네요
코스믹신형의 블랙컬러가 예쁩니다
테일파이프가 굵어져서 그래요
천장도 갈아서 공간을 확보해야하고요
아름답게 마무리
삼엽을 가볼까 또 고민
삼엽 좋그든요
이리저리 흔들어봐도 프레임과 바디 간섭은 없습니다.
큐씨통과
예전에 비해서 스폰지도 안밀리고 제위치에 딱 맞게 장착이 되었습니다.
굿굿
앞바디는 보수가 필요하고요
전체 폴리싱하고 유리막시공하고 왁스 입혀주야지요
제알로타 다시 써보겠습니다
알비이756보단 어렵긴해요.
세계대회 참전스티커가 추억 돋네요
5.3대에서 5.4대로 몸무게가 늘어났네요
우려했던 무게중심은 아주 그냥 퍼펙트입니다.
첫댓글 색도 화려하네요
군대 갔다온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