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쟁 직전 펼쳐진 우크라이나 군사 퍼레이드 영상
지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영토 침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전쟁은 벌써 1년 반이 지난 현재 우크라이나 전 영토의 1/8의 동남부를 차지한 러시아가 견고한 방어선을 편 이후 전장에서 큰 변화 없이 여전히 양국 간 공방전만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직전이라 할 수 있는 지난 2021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가 옛 소련에서 독립을 선포한 날을 기리는 '독립기념일'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군사 행진을 펼친 영상자료이다.
당시 타스 통신에 따르면 수도 키예프 중심가 흐레샤틱에서 펼쳐진 군사 퍼레이드에는 5천 명의 군인과 400대의 각종 군사 장비, 100대의 군용기가 동원됐는데 1991년 독립 선포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가 지도부가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흑해 연안의 남부 도시 오데사에서는 군함을 동원한 해상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크림 사태 이후 관계가 최악으로 악화한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1년 후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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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을 알고 이렇게 군사준비했는데도 그대로 힘 없이 당하는 것을 보면 평화라는 것은 힘이 없으면 안 되는거다.힘이 없으면 평화고 뭐고 없다. 그대로 먹히는게 요즘 세계다. 한마디로 약육강식의 정글세계라는거다.부카니스탄이나 중공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도 핵무장하고 강력한 군대만이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고 우리의 평화를 보존할 수 있는거다.
좌익정치인들이나 좌익사상가들이 주장하는 강력한 군사력이 없이 무조건 평화 주장하는 것은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라는 것과 마찮가지인 미친 짓거리다. 한마디로 패배주의자들의 헛짓이다. 그렇게 돈 퍼주고 평화 주장하니까 부칸이 말 잘 들어? ㅋㅋㅋㅋ
웃기는 좌익들...이러니 지금 군사적이나 경제적, 외교적으로 나라를 통채로 말아먹는 것을 석열이가 막고 있는거다. 문죄앙이 말아먹고 있는 것을..
문죄앙이 아무리 중공 눈치보고 큰 대국이라며 비위 맞춰주고 하며 부칸 핵포기 도와주라고 달래고, 부칸에게 핵포기하라며 돈 쥐어주니까 잘 듣든? 돈 날리고 중공에게 계속 개무시만 당했지..이게 좌익들의 한계라는거다. 지금처럼 우리가 강하게 나가야 얘네들 말 들어 알겠냐?
그러게요...
제2의 우크라이나 되지 않기 위해서는 중공, 부카니스탄의 상시적 군사적 위협에 대응해서 균형적 대응 무기인 핵무기와 핵잠함을 비대칭적 균형 위한 전략무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국민들의 반대적 정서를 무릎 쓰고 한, 미,일 3국 군사동맹 맺은 반대급부로 호주처럼 최소한 핵잠운용을 미국으로부터 받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