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편사고가 생기지만
믿을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실시한 씨앗나눔 반송이 입니다.
마블님이 못받으셨다고 하셨죠
그래서 반송이를 다시 보내어 엊그제 다시
씨앗을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오늘 반송된 우편물
마블님의 우편물반송이가 되돌아 왔어요
제가 서대전우체국 소인으로 4월 24일 발송을 했고
상주우체국에서 5월2일 반송처리됐어요
그런데 오늘
바로 오늘 5월 29일에 나에게 반송
반송처리한지 27일만에 왔어요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이제야
왔을까요?
마블님 나중의 반송이씨앗은 받으셨을까요?
그래서 등기우편을 이용하는게 안전하긴 합니다.
진행사항을 알려주니까요
지운부분 ㅡㅡ 아파트 호수가 095호로 타자되었어요
첫댓글 한달 동안 어디에 있었을까요?
저두 예전에 씨앗 보낸게 다 받으셨는데 한분건 결국 못받으시고 반송도 안된적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넘겼네요^^
간혹 나눔할때마다 이런일이 있기도 해요
요즘같은세상에 별일입니다.
그러게요 빠름속에 느림도 있네요
어머나 죄송 또 죄송합니다.
905호인데
잘못써있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받지는 못했지만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잘못 쓸수도 있는데 반송하는데 수십일 걸리는거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