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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병아리의 일기 (6번 늑골 골절....조금만 더 기다려야죠...)
민들레꽃 추천 0 조회 1,381 12.07.05 05: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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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5 07:43

    첫댓글 아픈만큼 성숙해질겁니다.. 웃긴건 한번만 아프면 평생 옆구리 아픈일 없을거예요.. 초보때 누구나 한번쯤 겪는 아픔.. 많이 아프시면 무조건 쉬는게 좋구요.. 괜찮으시면 무리해서 연습마시고.. 50M이내 어프로치 연습하시는것도 좋으실겁니다..

  • 12.07.05 07:57

    있잖아요 설해목님의 똑딱이~~ㅋㅋ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프로님이 고거이 하라고 할때 저는 안했거든요..
    오래 오래 하려면 슬로우리~~~^^ 툭 툭~~

  • 12.07.05 08:03

    얼마나 세게 치셨길래 늑골이....;;

  • 12.07.05 08:16

    민들레꽃님 평소에 근육스트레칭이 좀 필요하실것 같아요.....ㅠㅠ
    마음이 얼마나 조급하실까 ㅎㅎ 하지만 완젼히 딱` 붙도록 지둘리세요 덧나면 더 오래 걸리지 않겠읍니까...^(*

  • 12.07.05 08:31

    골프가 왜 골프인가 했더니 "골" 병 든다고 골프라고 한다던군요..ㅎㅎ
    모두가 배움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구요..
    쉬면서 하는 것이 더 빨리 늘수도 있답니다..

  • 12.07.05 08:53

    "싱글 안해" 님의 댓글이 실감나네요!!! ㅋㅋㅋ (얼굴색 바꾸어서~~~) 민꽃님, 정말 괴로우시겠어요...손밑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무지 쓰리고 아픈데....얼마나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저도 요즘 오른팔이 아파서 연습장에서 공치는데 자꾸 소심해지고 잘 안되더라구요....어서어서 쾌차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즐골"하길 기도드릴게요...저도 몸생각하며 살살 연습해야겠네요...오늘하루, 민꽃님의 하루에 맑은 웃음과 상큼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 12.07.05 09:07

    늑골 12개를 해먹은 장본인입니다...님에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 또 보험금으로 아이언세트를 바꾼 선배이기에...골프에 미치면 다~~~ 똑같은 행동들을 하는군요...정신 차립시다..몸 팔아서 골프채를????? ㅎㅎ

  • 12.07.05 09:58

    늑골에 골프채바꾼사람 추가.........^^*

  • 12.07.05 10:06

    ㅎㅎㅎㅎㅎㅎ 앞으로 부황뜨는 날이 많아 지겠습니다.ㅎㅎㅎ 갈비뼈 부러지도록 서방님이 시켰으면 이혼하자 했을텐데...ㅋㅋㅋㅋ최소 40일지나면 완전하게 붙습니다 그전에 휘두르면 추가 부상이 있을수 있구요 ...앞으론 스트레칭 충분히 하시고 피로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드라이버 몸이 충분히 만들어 질때까지 하루에 가볍게 삼백개씩 치세요 물론 세게 치면 죽음이고요...가볍게 가볍게...어라 뭐야~~!! 가볍게 쳐도 나갈꺼 다나가잖아...이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12.07.05 10:16

    ㅎㅎㅎ처음 골프 배울때 기침만 하면 아파서 페병 걸린줄 알았다니까요~ㅎㅎㅎ그러다가 어차차 드라이브도 잘 맞아요~아이언도 잘 맞아요~~신나게 치다가 어느날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아자아자 ㅎㅎㅎㅎ다리까지 저려오는 고통이 있고서야~~쉬었다는것 아닙니까~~나도 극성 극성 ㅎ이제는 허리 돌리는것 절대 못하고 오바스윙에해서 팔로만 친다우~~상상에 맏기겠음 .그러니 조심 조심 살살살 합시다 .재미난 놀이 오래 할려면

  • 12.07.05 10:30

    쉬엄쉬엄갑시다..ㅎ어제 누가 왜 요새 연습장에서 자주 못보냐고 그러대요 제가 그랫죠 "이제 프로되었는데 뭔 연습을 매일하냐고" 그랬더만 프로님 프로님하면서 저를 놀리더라구요..일년도 안된프로 ㅋㅋ암튼 전 죽기살기로하면 나날이 달라질줄알았엇거던요 근데 갈수록 어려운숙제더라구요 이게 아니구나 급하게 갈수없는 험란한길이구나 이제는 서두르지않습니다 똑딱볼부터 쉬엄쉬엄..천천히 가봅니다..얼른 쾌차하셔요 전 아침에 허리삐꺽.ㅎ.ㅎ

  • 12.07.05 11:05

    몸조심하세요...골프도 좋치만 병나면 고생입니다. 천천히..느긋하게 생각해야 골프도 잘됩니다.

  • 12.07.05 12:37

    늑골 골절..... 큰 부상입니다.
    골프가 아니었으면 며칠은 몸져 누울 부상입니다^^
    민들레꽃님~!^^ 골프를 그렇게 빨리 잘 치고 싶으셨어요?^^
    다른 것은 모두들 남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안하는 분들이
    유독 골프에서 만큼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나는 남보다 10배는 빨리 잘 칠 수 있다는 이상한 자신감들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남보다 빨리 잘 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이
    스윙의 기본을 무시하고 그저 공 때리는 데만 정신이 팔려
    거의 모든 아마추어의 스윙 폼이 그렇게 제각각 이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 12.07.05 12:54

    저는 금갈 정도로 연습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경치구경 만 하고 오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05 20:02

    ㅍㅎㅎ...진짜 어떡해 하면 나가요..??...저도 궁금해요 ^^..
    해목님! 코메디보다 잼있음다..ㅎㅎ..

  • 12.07.05 20:48

    오른 쪽으로 체중 옮겨 가슴이 돌아서있으면서 왼어깨만 빨리 돌리려 마음 먹으면 나가요 갈비가 .
    왼쪽 늑골에 금가거나, 갈비근막이 찟어져 숨쉬기도 힘들고 돌아눕기도 안되요. 사흘 개고생
    3년전 2번경험자 : 몸통스윙이란 좌측편 당겨돌면 우측편도 어느정도 같이 돌아야 하느디 - 이게 상금자 폼을 잘못보고 잘못생각하고 잘못따라하다가: 몸치~ 흑흑~개창피 (경상도버전: 어째 그리하니되노!!)

  • 12.07.05 14:17

    헉.... 저는 담이 온적은 있어도 갈비뼈는 아직.....
    민꽃님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뭐든 눈 반짝반짝 거리면서 못말릴 정도로 열정적으로 탐구하시던 우리 친정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
    민꽃님 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완쾌 하시길 기도합니다.~~~

  • 12.07.05 15:49

    인제 아셨으니 차분하게,,시엄시엄 하셔요~~~~~~~~~~
    열의는 대단 하십니다~~

  • 12.07.05 22:46

    저를 처음 가르킨 분이 하도 똑닥이를 많이 하라는 바람에~
    다행히 갈비뼈는 안 나갔는데...
    안 볼때마다 풀스윙하고는 아파서 거의 일년정도 부황뜨면서 살았다는...
    나이가 들은 사람들은 천천히 똑닥이에서 부터 조금씩 스윙크기를 늘려야만 한다는 얘기가 민꽃님이 당하신 일을 보고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꽃님은 나보다 젊으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50줄 넘으면 더욱 더 조심해야 하나봐요.
    빨리 쾌차하시고 즐골 하시길 바래요.^^

  • 12.07.05 21:55

    아 저도 보험이나 제대로 들어놓을걸..어떤 보험이 골절되면 보험금 주는거죠?

  • 12.07.05 23:34

    음... 저는 요가를 일주일에 세번 한시간씩 갑니다.
    거기서 스트레칭을 아주 많이 해주어서 그런지 한번도 공치면서 어딘가 아퍼본적이 없거든요^^
    민꽃님은 바쁘셔서 그렇게까지 시간은 못내시겠지만
    건강회복하시면 스트레칭을 아주 많이 그리고 자주 해주세요 ..

  • 12.07.06 00:48

    갈비 늑골 골프를 어떻게 치면 나가나요? 양보다 질적으로 연습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 12.07.06 08:21

    빨리 쾌차하시길.....

  • 12.07.06 09:05

    ㅎㅎㅎㅎ....생각치도 않던 보험료가 나온단다..
    그걸로 드라이버 바꿔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하는겁니다..ㅎ

    근데요...
    몸통 속에 있는 갈비짝 주변 근육들이랑 그녀석들요..
    결국엔 님처럼 그런 과정을 겪고 나서야 튼튼한 근육으로 재탄생하고..
    그 담부터 본격적인 골프가 시작되는겁니다..ㅎ

    통과의례이니 속상해 하지 마시고...ㅎㅎ

    속성과정에 있는 분들..
    뭐든 함 하믄 끝장보는 분들..
    고집있는 분들..
    뭐 그런 분들...통과의례거든요..ㅎ

    마...신병훈련소 같은 겁니다..ㅎ
    지나고 나믄 빵빵 잘 나갈껍니다..ㅋㅋㅋ

  • 12.07.06 09:37

    제가 요즘 기침해도 오른쪽 갈비밑이 아프고..눌러도 아프고..갈비가 나간걸까요? ...매일매일 필드를 나가니...
    오늘 아침엔 작은 딸이랑 나가려고 준빌 다했는데 갑자기 딸 몸에 이상이 생겨서...그냥 저도 주저 앉았네요..
    민들레꽃님 이야기를 들으니 오늘 잘 쉬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12.07.06 10:05

    50대는 무슨운동이던지......무리하면 않되죠,욕심이 지나면........화를 불러들이기쉽죠.

  • 12.07.06 10:48

    요즘 본 책 제목이 딱 떠 오르네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 잠깐 쉬어 가는 것도 크게 내딛기 위한 준비라고 할까요.. ㅎ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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