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연맹장:함종빈)은 29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제22회 해양소년단 레카타에 김언식 사무처장과 지도자 및 대원 4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해양소년단 지도자와 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연맹 활동을 통하여 익힌 기량을 겨루며 단합과 협동의 미덕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이다.
특히 21세기 국제 사회의 해양화를 통한 국가 발전에 초석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건강한 청소년 단체로서의 역할을 확립하고 해양소년단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김언식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은 신라시대 이사부장군 및 선양 활동을 병행하며 해양민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해양의식 함양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