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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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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31기]9개월 생동차/법학과/노동법 김기범(57.75), 행쟁 윤성봉(59.21), 인사 이해선(61.41), 민소 신정운(64.3)
네스프레소 추천 3 조회 12,023 22.12.17 16:27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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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9 23:23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1. 법학 용어에 익숙함 2. 경영학 과목이 잘 맞지 않다고 느낌 3. 암기분량은 경조가 더 많을 수 있다는 것 등

    이 민소를 선택한 계기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법학과라면 민사소송법을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입 당시 절차법이 무지한 상황이었기에, 기왕에 수험공부를 한다면 잘 알고싶은 과목인 민사소송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선택 과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후회 한 번씩은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민소는 단문 암기부담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께서 (그나마) 가장 흥미있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학점이 잘 나오실 정도면 처음 접하시는 분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으시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과목이 엄청 끌리는 게 아니시라면 민소를 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같은 법학도로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댓글은 공개 전환 부탁드립니다..! 과목 선택 질문이셔서 답변 드리지만 비댓이 생기면 수험 공부 관련 질문들도 비밀댓글이 생길까 염려스럽습니다..

  • 23.02.05 16:15

    안녕하세요 노무사 진입을 1월에 해서 고민이 많은 생동차 목표학생입니다.(영어 x)
    합격 너무 축하드립니다~!!

    질문1 현재 민법 기본강의 동영상으로 수강중, 노동법 0기 2분의 1이상 들음, 인사 0기 인강으로 시작. 지텔프 준비&합격
    이렇게 진행중입니다. 제가 지방러에 휴학생이라 학원을 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첨삭에 관한 고민이 많은데요. 현재 인강 양치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에너지가 나지 않아 하루에 3-4개씩 인강을 듣고 있으니 진도가 너무 더디어서 .. 걱정입니다.
    gs1기 실강을 결제하지도 않았고 gs2기부터 실강 + 온첨을 따라가보려 하는데 디메리트가 있을까요? ㅠㅠ

  • 작성자 23.02.06 08:27

    안녕하세요!

    온첨 첨삭+1기를 듣지 않고 0,2,3기만 들어도 괜찮을지 질문해주신 것 같습니다! 진입이 늦으셔서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ㅠ

    1. 제가 들은 강사님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실강 첨삭평이 좋으신 강사님들은 온첨반도 첨삭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거리가 있으시고 진입이 늦으신만큼 온첨반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간이 없어서 0기를 선택하고 1기를 듣지 않으신 것은 것은 각 과목 내용이해를 위해서는 잘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1기에도 모의고사를 보시는 강사님들도 계신데 1기 모의고사를 놓칠 수 있다는 것, 2기에 처음 풀 모의고사를 응시하게 될 때의 당혹감, 1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내용이해(기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선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정도의 디메릿이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생동 분들은 2기에 1차를 보셔야하고 1차가 끝나면 2차 밀린 진도와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앞서 언급한 풀 모의고사를 처음 접했을 때 당혹감이 생각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해서ㅠ 1기를 힘드시더라도 듣는 편이 멘탈관리 측면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2.06 08:27

    수험 공부할 때 모 강사님께서 '더울수록 공부가 안되니 공부는 추울 때 많이 해둬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7~8월에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인강 하루에 3~4개 듣는 것도 집중해서 들으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머리도 많이 아프다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2차 시험 막바지에 있을 자신을 지금 도와준다고 생각하시고 조금 더 화이팅하셔서 후회없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2월 초인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23.02.19 15:12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신정운쌤 민소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김광수쌤보다 적중률이나 사례풀이가 다소 아쉽다는 글들을 보아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 혹시 합격자님은 공부하시면서 타강사님(김광수쌤) 모고나 사례교재는 따로 참고 안하셨을까요?ㅠㅠ
    그리고 이번에 신정운쌤 수업만으로 충분히 시험대비 가능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9 16:00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1. 재작년에 민소 불의타 이슈가 있었어서 걱정되는 부분도 존재했지만 그만큼 더 꼼꼼하게 준비해주시지 않을까해서 정운쌤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정운쌤이 정해주신 A,B급 단문 암기도 벅차서 있는 자료라도 잘 소화하자는 마음이었고, 여러 자료를 보면 오히려 헷갈리진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전 댓글에도 말씀드렸었지만 변호사님 강의나 자료는 참고하지 못했습니다!). 사례는.. 민소는 포섭보다는 일반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문제집 틀만 참고했었습니다. 크게 이상함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건 제가 구력이 짧아서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시험장에서는 사례문제 문제의 소재나 중간포섭을 통해 포섭을 풍부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준비하시면서 커리큘럼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으시고 불의타가 걱정되시면 관련 스터디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3.02.19 15:59

    2. 31기 민소 시험은 불의타 없이 중요논점들만 출제되었다고 생각해서..ㅠ 정운쌤 수업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C급논점들 중 몇가지 주제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흐름 이해를 시켜주신 내용들은 그 정도는 꼭 쓸 수 있게 준비했고, 회독 시 연결해서 공부할 수 있는 부분들은 따로 표시해두는 방식으로 불의타를 대비했습니다. 또 적어도 단문사례집 내용 안에서 출제된다는 생각으로 회독시 거르는 내용없이 전체를 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모든 논점을 동일한 밀도로 공부하진 못하더라도요!

    같은 민소러로서 후회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3.02.19 16:49

    @네스프레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의타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노무사님처럼 정운쌤 커리큘럼 성실히 따라가려고 합니다!

    추가로 행쟁 관련해서 질문 드려도 될까요? :)
    노무사님은 사례연습집+사례연습집에 빠져있는 서브노트 판례로 단권화 하셨다고 적어주셨는데 혹시 서브노트 일반론과 사례집 일반론은 내용이 완전히 동일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례집은 쟁점이 섞여있는것 같아서 서브노트를 중심으로 단권화해서 내용을 암기하고, 사례집은 쟁점 파악하고 일반론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2.19 16:59

    @kpeter 1.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중요내용은 일반론이 같습니다. 가령 행정심판 심리처럼 사례집에는 없지만 사례로 다뤄지지 않을 것 같은 C급 논점들의 일반론까지 존재합니다. 그런데 행쟁이 타과목에 비해 분량이 작다보니 서브노트 자체의 두께는 얇은 편이에요!

    2. 수험 때도 말씀해주신 방법처럼 단권화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다회독 할 수 있으므로 일반론 암기에는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례집을 회독시에 포함시켜주시고 서브노트를 일반론 암기 확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 언제 나눠주셨는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성봉쌤께서 수강생들에게는 사례집 번호별 논점과 문제 소스를 알려주는 자료를 배포해주시긴 합니다!

  • 23.02.19 17:27

    @네스프레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행쟁 서브노트에는 사례집에 있는 일반론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최대한 서브노트로 단권화해서 내용을 암기하고 사례집은 회독시에 쟁점 찾는 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요ㅎㅎ

  • 작성자 23.02.19 18:27

    @kpeter 넵!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 23.02.19 18:37

    @네스프레소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신정운쌤 민소 수업 때 필기자료 따로 제공해주실까요?ㅎㅎ

  • 작성자 23.02.19 20:35

    @kpeter 네! 수강했을때 필기자료 제공해주셨습니다 :)

  • 23.02.19 21:31

    @네스프레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6 22:34

  • 작성자 23.03.06 23:56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 저는 경조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은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수험기간 멘탈관리는 정말 중요하고 가능한 초기에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존경하는 강사님이고, 경험상 처음이 가장 엄격하시고 시험이 임박할수록 따뜻해지시긴 합니다..만,, 핏이 안 맞으면 공부하는 과정이 힘들다는 걸 알아서ㅠ (글에도 쓰여있지만 저도 멘탈이 약해서 1기에 버텨봐야겠다 생각했는데 2기 즈음에도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멘탈이 나가실 정도면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타강사님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경조 강사님들은 실력은 모두 좋으시고 질문자님 멘탈이 우선이니까요.

    2. 질문 내용과는 별개로 힘든 수험생활 잘 해 나가고 계십니다 :) 침체기를 겪으면 그 다음은 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고 셀프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모의고사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여도 해당 주제가 나오면 시험장에서는 명필을 쓰고 나온다! 라고 되새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멘탈유지하셔서 원하시는 답안지 쓰고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7 07:05

  • 23.03.09 11:12

    안녕하세요! 해선쌤 수업 듣고 있습니다.
    3월에 불합격 확신하셨다는 것에 위로 받았습니다. 인사 모의고사 문제에 서론 한줄 못 쓰는거에 그냥 접어야하나 싶었거든요 ㅠㅠ

    해선쌤 연습문제지 나오기전까지 기본서 보다가 연습문제지로 회독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 작성자 23.03.11 00:51

    안녕하세요!

    1. 저는 0기를 여유있게 들은 편이 아니라 기본서에 강의 중 표시하라고 하신 밑줄, 표시 정도만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1기까지는 기본서로 공부하고 서브가 나오는 2기부터는 서브로 공부했습니다. 해선 쌤 서브도 두께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그리고 당연히 기본서가 서브보다는 더 두껍습니다.) 서브노트 나오면 기본서에서 정리하신 내용을 서브로 옮겨서 공부하시는 편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2. 저는 3기 끝날 때까지 쌤께서 하지말라는 걸 모의고사 때 계속해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시험장에서는 계속 혼나서인지(?) 쌤 말씀이 기억나서 잘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형식까지 다 갖추면 너무 좋겠지만..초기에는 서론 빠져도 본론에 기본적인 내용 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론쓰는 건 앞으로 남은 모의고사 활용하시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실 거에요:) 인사 1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셔서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0 11:28

    안녕하세요!

    1. 2기 시작 후 1차시험 2주 전까지는 딱 모고범위 공부 모고 복습 정도만 2차 공부를 했습니다. 모고 복습은 노동법을 월요반을 들었어서 토욜 수업은 일요일 오후까지, 노동법은 월요일까지 끝낸다는 마음으로 시간투자 했습니다. 공부 계획을 따라가려고는 했는데 전날 못한 공부가 있거나 한 쟁점에서 시간을 많이 쓰는 경우도 있어서 그대로 실천하기보다는 유동적으로 적용했던 것 같습니다.

    2. 1차 시험이 2주 가량 남은 시점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1차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1차:2차 8.5:1.5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고 공부도 하루 전부터 공부했습니다. 직전 주에는 1차 공부에만 전념했고 2차는 모고 보기 전 각 30분 정도만 훑고 시험봤습니다.

    3. 민소는 월요일까지 모고 복기를 끝내고 화~목까지 필수 암기 논점을 주교재공부, 금요일에 사례집 공부하는 방식으로 하고자 했습니다. 이것도 단문암기가 잘 안되는 날은 금요일 오후까지 단문공부하고 저녁에 사례집 보는 방식으로 유동적으로 했습니다. 1차 끝난 후는 사례집을 단문공부하다가 훑어보면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파악하려고 하려고 했습니다.

  • 작성자 23.04.10 11:28

    4월은 1, 2차를 병행해야하는 생동차분들에게는 가장 혹독한 달인 것 같아요ㅠ 작년에 1차를 공부하면 유예 이상분들이 2차 공부하는 걸 따라잡을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그렇다고 마음놓고 2차 공부를 하지도 못했는데요. 힘들긴하지만 1차 끝나고 포기없이 하다보면 어떻게든 외워집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1차 기출이나 이후 학원 모고를 통해서 1차 가늠해보시고 질문자님 생각하시기에 1차 준비가 적당히 된 것 같다면 2주 전까지는 2차도 함께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차 공부하느라 너무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수업은 나중에 복동으로 듣더라도 모의고사는 꼭 참여하셨으면 합니다!!!(복기를 시험 끝나고 하더라도 모고 참여한 것과 그렇지 않은 건 정말정말 차이가 큽니다) 4월도 화이팅입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7 08: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1 19:52

  • 23.12.09 23:44

    안녕하세요! 1월달에 제목에는 민소법특강을 수강했다고 하고 내용에는 민법을 5강씩 수강했다고 적혀있는데 둘 다 한건가요?? 그리고 민소법특강은 무슨강의인지, 민법은 1차 강의 12월에 듣던 거 덜 들은 거 듣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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