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중앙역 민관합동 미쓰비시부동산개발 예상도
2020년 완공한다고 미쓰비시측은 발표
총 6.600억짯 공사라고...일본측 실력으로 2020년에 완공? 이건 좀 미얀마실정을 달콤하게 본 듯 합니다
뻥치고 그럴 사람들이 아닌데....한국업체에 하도급을 의뢰한다면 가능할테니 그걸 예상한 건지?
그건 그렇고 이제 일본도 미얀마 부동산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양곤시政府는 ycdc발령에 의해 고층건물들은 개정된 건축법에 따르라고 하는데
양곤시의 층 수 제한 지침에 따르면 총 5~60억불의 손실이 생겨 사업을 지속할 수 없어 건축관련업자들이 기자회견을 했다고...
건축업자들 손실액은 미얀마 년 간 gdp의 8% 달한다고...
층수를 줄이라는 양곤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를 수 없으며 원래 허가한대로 건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양곤시를 상대로 노력하겠다고...
대형 외투법인 포함 12개 건축현장이 대상이라네요...한국 건축업자들도 그 유탄을 맞았구요...그렇다고 12개만 그렇고 다른 프로젯이라고 괜찮은 건 아니라네요 12개 건이 규모가 큰 거일 뿐....
그러다가 보니 이런 저런 카더라 소문에 옮기는 이들이 자기나름 조제까지 해서 퍼트린 뻥소문이 난무해서 글을 씁니다
그동안 경험상 믿을만한 찌라시같아서 ...
우리와 관계가 깊은 업체가 양곤시에 시행하려는 한 현장은 층 수 제한은 물론 옆 건물과 건물간 간격을 현 설계도보다 2m를 더 확보하라는 건데...
이러면 건폐율부터 용적율 다 문제가 되고 설계부터 다시 해야하니...
미얀마가 정상적인 국가였으면 양곤시를 상대로 개발 관련자들이 국제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건 아닌지...
구멍가게만한 식당 하나 접으면 교민 몇명이 어렵지만 이런 대형 프로젯은 한 두명이 망가지는 게 아닌데...우린 한국인들이니 헤쳐나갈 테지만...걱정입니다...
미얀마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 있습니다 카톡아이디 jazz0906로 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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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지뉴스
지난 정권의 건축허가를 휴지 조각으로 보는 양곤시
최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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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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