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뉴욕증시, 금리인상 하루 만에 하락...S&P 0.2%↓
다우지수와 S&P500은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홀로 상승하며 혼조 마감.
하루종일 좁은 폭에서 등락을 거듭.
트럼프 예산안 우려에 헬스케어주 동반 하락, 유틸리티업종도 하락.
금융주가 동반 상승 주도. BOA가 5.3% 올랐고, 웰스파코가 1% 정도 상승. 골드만삭스가 0.6%, 씨티그룹도 0.5% 상승.
헬스케어업종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 예산청사진의 유탄.
미국국립보건원(NIH) 예산을 58억 달러까지 삭감한다는 내용을 담은 예산안이 헬스케어업종에 악재.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예산을 오히려 18% 삭감한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
국방과 안보 예산만 늘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 환경 보건 30 감소, 그외 20% 내지 전액 삭감
예산안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다수.
미 재무장관 므누신, "강달러 지지한다."
네덜란드 총선 결과 예상과 달리 반 EU 성향을 지닌 극우 포퓰리즘 정당 자유당(PVV)이 패하면서 유럽 주요 증시 상승 영향.
지난 11일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2000건 감소한 24만1000건(계절 조정치), 고용 개선 지속.
미 노동부는 지난 1월 고용률이 3.6%를 기록해 지난해 12월(3.5%) 보다 소폭 증가.
2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3% 증가한 128만8천채(계절 조정치), 0.8% 예상을 크게 상회.
달러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하락,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100.40.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하락한 113.33엔.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1센트(0.2%) 하락한 48.75달러, 하루만에 재반락.
미국 원유재고량은 여전히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 미국 원유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생산량은 최근 주간에 하루 910만 배럴에 달해 13개월 내 최고치.
금값은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6.40달러(2.2%) 상승한 1227.10달러.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2.5bp(1bp=0.01%포인트) 상승한 2.526%.
그로스는 유럽과 일본의 완화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미국 국채를 매입해왔기 때문에 채권시장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가 몇 개월 안에 테이퍼링을 시작해 월 800억달러 규모의 채권매입을 줄이고 일본에서 국채수익률 목표가 제로(0)에서 10bp(1bp=0.01%포인트)로 오르면 글로벌 채권시장을 파괴할 수 있다 ”
유럽 마감, 극우파 패한 네덜란드 총선·美 점진적 통화정책에 상승
네덜란드 총선 결과와 미국의 점진적 금리인상 정책이 상승 동력.
예상보다 온건한 연준의 발언이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7% 오른 377.73.
네덜란드 총선에서 유럽의 포퓰리즘 열풍에 제동.
예상과 달리 반 유럽연합 성향을 지닌 네덜란드 극우 포퓰리즘 정당 자유당(PVV)의 거트 와일더스가 총선에서 패함.
이제는 향후 유럽 투자자들은 4~5월 예정된 프랑스 대선에 관심
“네덜란드 총선 결과는 포퓰리즘이 유럽 주요국가들을 장악하지 못할 것이라는 안도감을 제공했다. 곧 다가올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도 포퓰리즘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번지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은 이날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하고, 채권 매입 규모도 현행대로 유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에 동의해 달라는 요구를 거절.
광산업체 앵글로 아메리칸이 8% 정도급등, 인도 억만장자 아닐 아가르왈이 20억파운드어치의 지분을 매입 하기로...
은행주 강세, 유로 Stoxx 은행 지수는 1.1% 오르며 2015년 글로벌 은행주 매도세의 손실분을 대부분 만회.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5% 이상 상승.
반면,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는 디젤 연비 조작 조사 감독 당국이 카를로스 곤 회장에게 책임을 물었다는 소식에 3.5% 하락.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3% 오른 1.0764달러.
중국마감, 비둘기 연준 영향으로 14주 최고치, 상하이 0.8%↑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 효과로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14주 만에 최고치.
금리 인상분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있어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는 못함.
중국 금리나 자본 유출 흐름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 전망.
"부문별 관점에서 볼 때 중국 생산자물가(PPI)의 부활은 에너지, 금속, 화학, 중공업 회사 같은 업스트림 산업과 대형주 이익 성장에 도움이 된다.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PPI 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다운스트림 기업들은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중국은 미국 금리 인상에 시점을 맞춰 단기자금시장 금리를 인상 시사.
인민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금리와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모두 10bp(1bp=0.01%)씩 인상.
기준환율을 달러당 6.8862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0.37% 상승. 이틀 연속 절상.
금융 및 에너지주가 두각. 미국 원유 재고가 10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
IT산업주도 1.31% 상승.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는 10% 상승. 이날 ZTE는 미국 인가 합의에 도달.
부동산주는 부진. 주요 도시들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자산억제정책을 시작할 것.
일본마감, 달러 약세 극복 강보합.."BOJ는 정책유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지만 시장의 예상보다 덜 긴축적인 행보에 하락 후 상승.
시장의 예상보다 연준이 덜 긴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은 하락했고 달러는 약세.
달러 및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 영향으로 일본 수출주와 금융주 내림세.
오전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가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발표 이후 상승권으로....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1.18%,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0.92% 하락.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자 상대적으로 엔이 강세. 주요 수출주 가운데 토요타자동차가 0.34%, 닛산자동차가 1.73% 하락.
일본은행은 "통화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 정책금리를 -0.1%로 동결. 국채매입 프로그램 규모도 연간 80조엔 유지.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기존의 경기 평가를 유지.
7조원대 투자 손실로 자금난에 빠지며 전날 12%대 하락했던 도시바는 이날도 3% 하락.
주식과 채권이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모습을 보여 랠리를 보이는 중.
트럼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예산안.... 실제 상황은 더욱 악화된 예상 경로를 그리고 있다.
금리인상과 경기회복 사이의 저울질은 결국 업황 회복 기대에 더 무게를 두는 시선이다.
장기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이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여러 잡음을 만드는 정치적 이슈와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결국 대세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 경기관련 민감주들의 급등하는 양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본다.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대형주 주도 시장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결국 쉬엄쉬엄 가는 동안 중소형주로도 확산될 것으로 본다.
조급해 할 필요없이 자기 종목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확신을 가지고 경기 사이클 흐름과 접목해 살펴야 한다.
수급 장세가 끝나도 펀드멘털 시장은 지지를 만들테니....
유연한 행보를 준비중이나 대표 수급의 주도하는 힘을 지속 따라갈 것이다.
주말 장세는 주중 흐름을 되돌리거나 반전시키는 힘으로 반영하기에 주의 할 필요...
트레이딩 할 거 아니라면 담대하게 볼 필요도....ㅎ
[마감 직후와 시간외 마감 이후 자료 비교]
해외 시장은 주춤거렸지만 우리시장은 으라차차.... 제대로 용쓰는 중.
연일 비슷한 패턴으로 변화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선물이 움직여 지수를 당기고, 외인은 현물을 주워 담고....
이 출렁임에 기관과 개인이 물량 비우고 있다. 이처럼 물량 비우는 상태라면 외인 매수는 지속 이어질 것으로...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해!!
업종 그림은 전기전자 양매도였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삼성전자는 최고가를 매일 경신 중이다. 주말장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막판 프로그램이 당겨 올린 모습은 어제와 비슷한 그림... 오늘은 동시호가 전부터 움직였다.
장중 트레이딩을 하기에 제법 재미있는 구간을 보여 주었다. 강한 놈이 계속 강하면서도 경기민감주들이 순환하는 움직임이 다음 차례의 수순을 그리게 한다. 증권주의 눌림은 다분히 주말장세 영향... 금융주 매수를 이어가는 외인 행보에 경탄을 ....^^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아픈 그림이었지만 외인들 매도폭이 커지다 줄인 점은 긍정적이다.
기관들은 양시장 모두에서 물 비우기 바쁘다. 점점 달구어지는 그림이 보인다.
G20재무장관 회의 소식도 별 신경 안쓰인다. 아시아 시장에서 꽤 오랸 소외를 가졌던 우리 시장이 단연 돋보이는 흐름이다.
이 흐름 놓치고나면 아쉬울 수 있는... 경기민감주와 주도주 사이에서 비중 조절하면서 갈 떄까지 가보자.
주말 공부 많이 해 두어야 할 듯....ㅎ
- 삼성전자, 또
사상최고가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216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지속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또 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마감 상황은 양 수급 매도로 잡힌다. 외인 3거래일 연속 매도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7%(14.50포인트) 상승한 2164.58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16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4월23일 2173.41 이후 23개월 만이다.
외국인은 이날 251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209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증권이 1295억원, 투신 1066억원, 보험 17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도
945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7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35%)과
비금속광물(-0.72%), 종이목재(-0.33%)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은행(2.04%)을 비롯해 기계(1.74%),
유통업(1.60%), 보험(1.45%), 서비스업(1.08%), 전기가스업(1.05%)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하이닉스만 빼고....ㅋ)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12만5000원을 찍으며 사상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LG(003550)는 이날 주총에서 구본준 LG부회장과 정도현 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한성숙 대표이사 선임안 등 안건을 통과시킨 NAVER(035420)도 올랐다.
이밖에 한국전력(015760), 삼성물산(02826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KB금융(105560), LG화학(051910)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해
SK텔레콤(017670), 기아차(000270), 롯데케미칼(011170)은 하락 마감했다.
그동안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부진하던 화장품주가 일제히 올랐다. 에이블씨엔씨(078520)를 비롯해 아모레G(00279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화장품(123690), LG생활건강(051900), 한국콜마(161890) 등이 상승했다. 관광·레저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강원랜드(035250)를 비롯해 호텔신라(008770), 하나투어(039130), 롯데관광개발(032350),
GKL(114090), 용평리조트(070960) 등이 나란히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2억9714만6000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4조8303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42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376개는 하락했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외인, 코스피서 10일째 순매수... 코스닥
4차 산업혁명 관련주 '들썩' ]
코스피 시장이 17일 외국인 순매수와 삼성전자의 최고가 행진에 힘입어 2160대에 안착했다.
코스피 시장은 연이은 연고점 경신으로 개장초 보합 흐름을 이어갔으나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롯데쇼핑 호텔신라 등 중국 소비관련주들이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배성영 KB증권 연구원은 “그
동안 국내 증시의 레벨업이 지연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저성장 장기화로 매출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데 3월 후반부로 갈수록 1분기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커질 것”이라며 “1분기 이익 전망은 지난 4분기 실적시즌 후반기 이후에도 상향조정되고 있는 상태로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의
이익 성장 여부와 이익성장 신뢰성과 연관성이 높은 매출액의 회복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코스피 22개월새
최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50포인트(0.67%) 오른 2164.58로 장을 마쳤다. 이틀째 상승으로 종가기준으로는
2015년4월23일 2173.41 이후 최고치다. 다만 거래량은 2억9714만주로 지난 7일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사자’를 기록하며 251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이 2103억원을 매도, 8일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개인이
93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7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253억원 순매수 등 전체 1078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계약, 304계약 순매수이나 개인이 395계약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은행이 2.04% 올랐으며 보험 서비스업 기계 유통업 전기가스업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전기전자 화학 의약품 음식료품 의료정밀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올랐다. 통신업이 2.35% 내린 가운데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1.34% 올라 212만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한때 212만5000원을 기록, 전일 세운 사상최고가 210만9000원을 하루만에 경신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SK하이닉스가 DDR4 제품 가격 하락 소식에 4.88% 하락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현물시장에서 DDR4 주력제품 가격이
전일대비 1.5~2% 가량 하락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가 일본 도시바 메모리반도체사업 매각입찰에 참여했다고 전해진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웨스턴디지털과 한국 SK하이닉스, 대만 폭스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도시바 메모리반도체 사업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각 3.28%, 1.95% 상승
마감했다.
삼성생명이 2.24% 올랐으며 삼성물산 한국전력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NAVER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등이 상승마감했다. SK텔레콤이 차익실현 매물에 2.34% 밀렸다.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등은 보합이다.
전일 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출시 임박 소식에 4% 넘게 빠졌던 KT&G가 0.52% 반등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향후
KT&G의 주가는 한국의 아이코스 관련세제 개편 방향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제관련 불확실성은 크게 두 가지로 △아이코스를
궐련, 전자담배 혹은 새로운 카테고리 중 어디에 분류할지에 대한 것과 △전자담배로 구분할 경우 개별소비세 담배소비세를 궐련과 유사한 수준으로
부과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한국에서 아이코스의 수익성은 결국 현재의 일본만큼 높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3분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던 대우건설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1.67% 오르며 6거래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감사의견 적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시장의 우려는 확실히 제거됐다"며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2017년 경영계획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야 할 것이며 1분기 실적이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이골드3호가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420개 종목이
상승, 376개 종목이 하락했다.
◇4차 산업혁명주 급등
코스닥 지수는 0.62포인트(0.10%) 내린
613.2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상승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억원, 362억원 순매도이나 개인이 427억원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IT종합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화학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이 올랐다.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가 2%대 하락을
기록했으며 음식료담배 제약 금속 건설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상증자 추진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4.36% 하락 마감했다.
로엔 바이로메드도 각각 4.65%, 4.31% 하락했다.
파라다이스가
3.54% 올랐으며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GS홈쇼핑 등이 상승마감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최대주주인 안랩이 2.86%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스에프씨가 뮤지컬 제작사 ‘오디컴퍼니㈜’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4.77% 강세다. 에스에프씨는 이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오디컴퍼니 지분 50%를 9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드림걸즈’ ‘닥터지바고’ 등을 제작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 발생 소식에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내부결산 결과 별도기준 최근 4사업연도에 영업손실이 발행,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아이리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내놓은 AI(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개발 과정에 아이리버가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솔본도 4차 산업혁명 관련주로 편입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솔본은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인베스트먼트 등 17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사실상의 지주회사로 계열사들이 4차 산업혁명 업종에 다수 포진해 있다는
소식에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나머스트3호스팩 하나머스트4호스팩 하나머스트4호스팩 신한제3호스팩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하한가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1개 종목이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558개, 553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1.1원 내린 1130.9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1.15포인트(0.41%)
오른 281.45를 기록했다.
주총데이....특별한 잡음은 안 나오는...
무난하게 진행들 되는 모양이다.
코웨이 지루하게 보합권 공방하다가 상승으로 치고 올라오는...
굿...
고대로 눌러 버리네...ㅋ
화학, 정유... 배당 증액 현상....ㅎ
수급간 대결 구도....
지수는 상승세...
코스닥에서 뇌인 매도 줄이는...
업종 그림도 큰 변화는 없지만 물량만 변화
추세는 이어나가는 중....
프로그램은 다시 고개 들려고....ㅎ
원 환율은 미세한 움직임...
소폭 강세 모드
오후장 삼성전자는 계속 치고 올리는...
눌림은 주지만 잠깐....ㅎ
금융주들은 여전히 매수 행진 중...ㅎ
삼성전기 양매수 행보 지속 중....
삼성전자 상승세에 고무되는데... 내 예상을 자꾸 빗겨 올라간다. ㅋㅋ
오늘 대우증권 매물 출회로 약세....
양 수급 매도세다.
오늘부터 제주 전기차 축제 시작.... 23일까지 중문 ICC와 여미지 식물원 일원
전기차 관련주에 대한 반응이 나오는 이유....ㅎ
2시죄기전 물량 정리할 것은 정리....
개인 물량 터질 시기...ㅋ
개인 수급보다 프로그램이 지수를 누르는...ㅋ
아시아 시장 홍콩만 상승...
중국 낙폭 크다...오후장 비슷하게 출발...ㅎ
3월도 반도체, 석유화학 증가세 지속 전망....ㅎ
프로그램 다시 몸을 일으키는....ㅎ
멋지게 반등세를 타는...
트럼프 행정부는
유로화나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여서 이들 국가가 불공정한 무역이익을 얻고 있다고 비난해왔지만, 그가 추진 중인 감세와 인프라투자정책은 물론 기준금리 정상화는 모두 달러 강세를 유도하는 정책이다.
다른 국가들이 환율조작을 중단하면 미국 무역이 균형에 다가갈 것같이 행세하는데, 문제는 미국이 자본을 투자할 만큼 매력적인 곳인지 여부에 달린 문제다.
나쁘지 않은 흐름으로 복귀 중...ㅎ
외인 선물 매수가 거세게 들어오는 중...
코스피 200 선물 281.40에 자리
10.21포인트 상승세로....
원 환율 약세 모드로 전환....
혼조 양상인 기관 움직임...
대형주를 주로 매도하는 기관들....ㅎ
심텍홀딩스 적극 사들이고 있는 UBS....
오늘만 7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다.
단단히 매수 작정하고 들어오는 중...ㅎ
코스피 2162까지 차고 오르는...ㅎ
하이닉스 5% 이상 급락세.... 도시바 우려....ㅋㅋ
금융주들 모두 상승 전환 시도 중...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외인 10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 20 거래일가지도 이어질 가능성도...
이번 달 남은 기간 내내 사들인다면? ㅋ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