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용인 수지에 살고 있는 학생 입니다 고등학생이고..
솔직히저는 쌍절곤은 쫌 외로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보편적인 종목은 아닌데다가 아직까지 사람들의 시선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집에서 할려면 좁고 밖에서 할려면 눈치보이고 ...잘하고는 싶어도 참 힘들고 오히려 안하게되죠 그러다가도 다시 의지가 생겼다가 인터넷의 화려한 영상들과 다르게 현실의 자신의 실력을보면 그냥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렇게 시작할때 멋지다고 느낀 건데도 말이죠..
저는 카페가입한지 5년 됬습니다 중1때 부터 가입했으니까 이제 고등학생이네요 ㅜ
실질적으로 4년동안 손등감기밖에 익힌게 없고 5년차 올해 초가 되서야 장기자랑을 계기로 박차가 가해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뭔가 목표가 생기니까 뭔짓이든 다하게 되더군요 ㅋㅋ
암튼
저는 운동은 좋지만 어떤운동이든 역시 친구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제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장쌍이라는 모임도' 같이 모여서' 운동하시고 연습하시면서 서로의 기술도 섞고 공유하서 이렇게 한국 넘버 원의 쌍절곤 카페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경기서남/수원 지역인데 그나마 수원가깝다고 생각해서 이게시판 이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친구가 필요합니다 제또래면 좋고 저가르쳐주실 스승정도되시는 실력자가 계시면 저는 더할나위없이 영광이겠죠
동생도 ㅋㅋㅋㅋ너무 어리지만 않으면 중2 정도만 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분이나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노파심에 제가 사는 주변에 고등학교 중학교 적고 가겠습니다
정평중학교 풍덕고 이현중 홍천고 수지고 수지중 죽전고(쫌 멀긴하지만)불곡고 홍천중 서원고 이정도 입니다
신봉동이나 풍덕천동 사시는 분들이면 다아실듯 ㅋㅋㅋㅋ
01093667563 제번호구요 진짜 저처럼 고민 해보신 분들은 진심으로 장난 안치시고 연락주실거라 믿습니다 ㅜㅜㅜ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첫댓글 저도 초등학교6학년부터시작햇구요 ㅎㅎ혼자한운동맞죠ㅎ근데 배우는거도많고 하지만 사람만나서 하는것도 참도움이됩니다
정모 나가고 싶은데 나갈수가없어서 ㅜㅜㅜㅜㅜ 혼자하면서 디게 서러웠습니다 ㅋㅋㅋ
수원은 그래도정모하지않나요??ㅎ
수원쪽에 さいこう 이 친구가 운영자 인데요. 이친구한테 연락을 한 번 해보세요.
쌍절곤좀 갈켜달라고 하면 갈켜줄 겁니다. 010-5646-0061
음.. 한분 추가 구만.. ㅋㅋ 이리로 오세요.. 근데.. 용인 수지라.. 고민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