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가득한 하루. 이렇게 놀라운 작별 인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린 흥미로운 4년이었지만, 힘든 시기도 겪었습니다.
우리는 축하하고 고통받았지만 언제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함께했습니다.
이 위대한 클럽의 힘은 그것을 구성하는 우리 모두의 단결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잊을 수 없게 만들어 준
모든 팀원, 코치, 기술 스태프, 의사, 키트 맨 및 나머지 클럽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내가 도착한 첫날부터 나를 지지해준 모든 블루스에게도.
불행하게도 우리의 길은 이제 갈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저는 다른 방식으로 계속해서 클럽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아들들은 계속해서 이 셔츠(첼시)를 자랑스럽게 입을 것이며 언젠가 이 클럽에서 뛰기를 바랍니다.
실바 가족은 이 클럽과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chelseafc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번 블루스는 영원한 블루스입니다.
첫댓글 마지막 인사까지 멋지네… 마지막 멘트!!
이번시즌은 유독 빅네임들의 마지막이 정말 많네요.. 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