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가장 이상하고 가장 맛있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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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가장 이상하고 가장 맛있는 술안주!
술과 함께 먹는 고소하고,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 다양한 안주는
술 마시는 즐거움을 배로 늘린다.
많은 사람들이 안주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 세계의 모든 술집들이 같은 안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안주가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다.
맛있는 것부터 이상한 것까지!
사진을 통해 전 세계의 가장 이상하고
가장 맛있는 술안주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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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넴추어
넴추어는 날 소시지이지만,
식중독에 대한 두려움은 버리자.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박테리아는
이것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하며,
베트남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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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달팽이
포르투갈의 특정 지역에서
여름에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달팽이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먹으며, 포르투갈에서
아주 인기 있는 술안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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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닭의 심장
브라질에서 술을 마실 때
바베큐 고기를 곁들이는 것은 아주 흔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돼지고기와 소고기도
즐겨 먹지만 닭의 심장이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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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돼지 껍질 튀김
채식주의의 붐에도 불구하고
펍을 좋아하는 영국인들 사이에서
돼지 껍질 튀김은 2021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안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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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절인 달걀
영국의 채식주의 펍을 찾는 사람들은
영국 펍에서 인기 있는 또 다른 술안주인
절인 달걀로 단백질과 소금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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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 플랜테인 튀김
바나나와 비슷한 플랜테인(plantain)은
바나나보다 녹말이 더 많고 덜 달다.
소금에 절이고 튀긴 이 안주는
카리브 해 전역에서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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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루핀 콩
트레모소로 알려진 이 짭조름한 콩은
전통적인 포르투갈 술집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먹는 방법은 이빨로 콩 껍질을 터뜨려
알맹이를 쏙 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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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애벌레 튀김
단백질이 풍부한 술안주를 찾는다면?
소금에 절인 바삭바삭한 애벌레 튀김은
태국에서 인기 있는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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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말린 생선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말린 생선은
맥주와 잘 어울리며, 러시아에서 아주 인기 있는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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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황소 고환 튀김
이것은 "로키 마운틴 굴"로 알려져 있지만,
해산물을 상상한다면 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황소 고환 튀김은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애피타이저 또는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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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개구리
화려한 프랑스 개구리 요리는 잊어버리자.
태국에서 술안주를 찾는다면
튀기거나 구운 개구리는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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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마른 오징어
맥주 혹은 사케와 마른 오징어를 즐겨보자.
소금에 절인 마른 오징어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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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테킬라 벌레
실제로 술이 배어 있는 안주는 어떨까?
어떤 사람들은 메스칼 병에 든 벌레를 먹으면
환각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단지 음료이자 안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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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메뚜기 튀김
곤충과 벌레를 먹는 것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흔한 일이고,
이것은 자연 친화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메뚜기 튀김은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뻑뻑할 수 있어 맥주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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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갑오징어 튀김
포르투갈인이라면 갑오징어 튀김 한 접시로
바다 여행을 마무리할 것이다.
약간 고무 같은 식감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차가운 맥주에 완벽한 안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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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치킨
치킨은 많은 나라에서 인기 있는 술안주이지만,
한국에서 치킨은 맥주를 마실 때 빠질 수 없는 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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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스카치 에그
삶은 달걀에 간 고기와 빵 가루를 덮어 튀긴
스카치 에그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안주 중 하나이며 많은 전통적인 펍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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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소시지 롤
소시지 롤은 칵테일 소시지를 페이스트리에
감싼 것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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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튀긴 두부
많은 베트남 술집에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옵션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 하나는 튀긴 두부이다.
쫄깃하고,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 콩으로 만든 이 음식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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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오징어 튀김
오징어 튀김은 스페인에서 인기 있는 타파스의 한 종류로,
전국의 술집에서 찾을 수 있고 전 세계의 음식점에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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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야키토리
야키토리는 닭고기나 내장을 한 입 크기로 잘라
꼬치에 꿰어 구워 먹는 감칠맛이 넘치는 요리이다.
일반 안주보다 고급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자카야에서는 일반적인 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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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감바스 알 아히요
술안주에 진심인 나라가 있다면 바로 스페인이다.
타파스는 대부분의 바에서 음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며,
가장 맛있는 것 중 하나는 마늘과 함께
올리브 오일에 요리한 새우인 감바스 알 아히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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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피자 타르트
프랑스에서 독일어권인 알자스 지방의 타르트 플람베는
타르트 소프트 치즈를 바른 납작한 빵에
생양파와 베이컨을 얹은 피자와 비슷한 빵이다.
프라이팬에 구워 바삭한 크러스트가 맥주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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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홍합과 감자튀김
감자튀김과 홍합은 영국의 피시 앤 칩스만큼
벨기에에서 중요한 음식이다.
벨기에 감자튀김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주며,
따뜻한 홍합과 차가운 맥주를 곁들이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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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파타타스 브라바스
스페인 안주계의 또 다른 다크호스는
파타타스 브라바스이다.
매운 고추로 양념한 감자는
시원한 맥주를 더 맛있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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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교자
전통적인 교자는 돼지고기와 야채로 만들어지고,
팬 프라이나 삶아진다. 튀긴 버전은 바삭바삭한 맛이 있어
안주로서 맥주와 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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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솔트 앤 비네거 감자칩
영국인들은 감자튀김에 식초를 뿌려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영국 펍에 들어서면 모든 테이블에 나눠 먹기 좋은
솔트 앤 비네거 감자칩 과자 봉지가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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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 해기스 감자칩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맛을 즐겨 먹는다.
향신료가 가미된 양의 내장인 해기스는
놀랍게도 맥주와 잘 어울리며,
해기스 맛 감자칩은 펍의 인기 있는 간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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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뽈뽀 가예고
인기 있는 갈리시아 파티 요리인 뽈뽀 가예고는
문어 촉수를 사용하여 만든 풍미가 풍부한 타파스 요리이다.
출처:
(Serious Eats) (Thrill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