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집값 급등, 공급 가뭄이 맞물려 서울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 내 민영주택으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또 대형 타입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와 가점이 낮은 청약자를 포함해 한층 폭넓은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 공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단지는 탄탄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대규모 주거타운이 될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데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유치원, 공공청사, 도서관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갖추게 된다. 강동 경희대병원,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하남종합운동장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거리에 강빛초?중교가 오는 2021년 상반기에 개교할 예정이다. 강일초, 강동중, 강일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양외고와 배제고 등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투시도.
풍부한 녹지공간도 돋보인다. 단지가 속한 고덕강일2지구는 한강을 비롯해 고덕수변생태공원, 망월천 등과 가까워 다양한 여가활동도 누릴 수 있다.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의 수준 높은 설계도 시선을 끈다. 이 단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지상 6층 높이의 저층으로 구성된 동과 최고 12층부터 27층까지 다양한 높이로 구성된 고층 동을 조화롭게 배치해 차별화된 완성도를 선보인다.
각 타입별로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구조, 알파룸(101㎡), 복도펜트리(101㎡) 등의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을 높인 것도 눈에 띤다.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을 거쳐 내년 1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내년 1월 18~24일 7일간 진행한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 함께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ㆍ101㎡ 총 809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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