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궐선거보면 정당성이 참 중요한듯

[바실리우스 2세]

본인 정당 귀책사유로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우에는 후보를 안내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문재인 대통령 시절 서울,부산 보궐선거도 당시에 귀책사유가 민주당 사유(박원순 시장은 뭔가미심쩍,오거돈은 ㅅㅂ)로 발생해서 보궐선거를 했는데 이낙연 지도부가 너무나도 안이하게 판단을 해서 후보냈다가 대패하고 그게 연달아 대선까지 연결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반성을 해서 2023년 상반기 보궐선거(진보당 후보당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강서구 보궐선거는 대법원에서 유죄 받은 김태우를 대통령이 사면해주고 다시 후보로 뽑은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압도적인 대패를 겪고 말았습니다

국민들의 도덕적인것을 보는것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니 민주당 국민의힘은 이제 본인 정치인 귀책사유로 보궐선거가 열리면 조심해야겠네요

[늘 딸뿐이야]

명분싸움이죠. 세상사 모든일이 마찬가지

[으흐흐]

깡패들도 명분 찾는 판에 정치인은 더 말할 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