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촬영한 커플이에요.
아침 11시에 메이크업을 시작하고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촬영을 시작했어요.
그동안 표정연습을 너무 안해서 활짝 웃는 게 넘 힘들었어요. 남친은 어찌나 자연스럽게 잘 웃던지.......
작가님과 헬퍼님이 신부님 웃는 게 우는 거라고.......
그래도 사진찍으면서 재밌게 농담도 하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두분 덕분에 점점 적응해서 잘 찍을 수 있었던 거같아요. 넘 감사해요.^^
원장님도 예쁘게 화장해 주셔서 감사하고 컨셉바뀔때마다 예쁘게 변신시켜준 헬퍼님 저 때문에 하루종일 고생하시고 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웨딩사진갤러리에 올라온 사진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다른 사진은 어떻게 나왔는지 넘넘 궁금하네요....
특히 제 독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웃는 것도 예쁘지만 웃는 모습이 어색해서 무표정인 사진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아직 모니터 못했는데 모니터 하는 날 뵐께요^^
군산시 수송동 한라비발디 205동 1403호
첫댓글 후기 이벤트 선물은 앨범과 함께 출고 해드리겠습니다*^^*
모니터날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