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관이 위치한 서울 중구는 장애인 6,401명 중 청각장애인 626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어?청각장애인의 경우 수화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시설 이용 등 사회생활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있어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기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수화교육 이수 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언어·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하여 사회통합화에 기여하고자 수화동아리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 수화동아리를 운영함으로
1)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하고,
2) 어르신들에게는 수화교육 이수 후 재능기부를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노후생활만족도를 향상하게 하며
3) 지역 노인의 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통한 노인여가문제 지원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영위하게 하고자 합니다.
4)또한,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생활만족도 향상 및 사회통합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생산적 노후생활을
장애인들에게는 사회활동 지원을 통한 긍정적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보태 주세요!!!
- 참고 -
* 사업필요성
? 국립국어원과 한국농아인협회가 조사한(2009년)바에 따르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때와 다른사람의 말을 들을때 사용하는 수단으로 수화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1순위: 수화 / 2순위 : 말 / 3순위 : 글 )
? 청각ㆍ언어 장애인이 민원 접수 및 상담을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담당공무원과 의사소통이 되질 않아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남
([출처]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작성자 뉴스앤드)
? 청각장애인들이 받는 차별과 부당함은 교육과 고용의 현장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정보습득이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어 정보사회에서 심각한 정보장애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그 기초는 수화를 독립된 언어라는 것을 전재로 해야 한다 (2012년 7월 10일/ 장애인정보문화누리)
□ 사업 종료 후 지역 연계 및 활용방안
? 노인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형성으로 주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
? 농아인협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진행
? 추후 수화자격증 취득 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