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직장에서 고향선배님이 갯바위 낚시 매니아 라서.. 따라댕길려고..
급하게 머털낚시에서 셋트로 구매한 제품들..ㅡㅡ;
용성 파도기가 그때당시 한 45,000원 정도 했던것같고..
릴은 얼마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
다 합쳐서 1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음...
할줄도 모르는 바다 찌낚시에.. 처음간 남해 바닷가에서..
숭어(...로 기억함) 한마리를 걸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한참을 앉아있었다는...
그리고도 한 대여섯번의 출조를 같이 했지만..ㅡㅡ;
고향선배님이 낚시가면 거의 대화를 안하는 성격이라..ㅡㅡ;;
제대로 배운게 없음..ㅡ.,ㅡ;; 그냥 옆에서 보면서 따라하고..
첨에 한번 말해준걸로 기억해 내며....(한번이상 절때 안갈켜줌..ㅠㅠ)
암튼.. 바다낚시용인데..(이걸 내가 왜 올렸찌..ㅡㅡ;;)..
요즘은 다니지도 않는데..
얼마전 어느 낚시점 점포정리한데서.. 충동구매로..
2호 로드와 갯바위 단화를 구매하였음..(내가 미쳤지..ㅡㅡ;)
그래도 폼생폼사라..
집에 갯바위용 낚시 장비는 다있는데..
밑밥통...주걱.. 낚시복..구명복.. 장화에..
암튼.. 할줄은 몰라도 셋팅하고 갯바위에 서면..
지나가는 사람들은 선수인줄 암..ㅡㅡ;;;
아!..(사용리뷰였지.ㅡㅡ;;)
로드는 그런데로 쓸만한데.. 초릿대 두번 부러져서 두번 교체했음..ㅡㅡ;
릴은.. 여엉~ 맘에 안듬..ㅡ.,ㅡ;;
특별한 이유없음..맘에안듬.. (이게 뭔 리뷰야..ㅡㅡ;)
|
첫댓글 걍, 자~아~~~알~ 보관 했다가 가을에 고등어 잡으러....
형님..지금은 갯바위 찌낚시용 로드가 3대나 되요..ㅠㅠ...원투로드도 있고요..ㅡㅡ;;
홋 갯바위릴이닷~ ㅡ,.ㅡ;;; 패스~~~
토스~~~
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