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선전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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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도
'싸도 되 男'이라고 표기했군요.

좀 장난스런 것이지만 네티즌들은
'언어유희를 즐길줄 아는 센스 주인장'이라 재미있어 하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 2일에 찍은 사진이라는 것 외에는 확인 불가입니다. 



왼쪽이 남자화장실 표시,
오른쪽이 여자화장실 표시.. 구분잘하셔야 할듯.......


왕이 쓰는 화장실'입니다.

남자화장실엔 왕, 여자화장실엔 왕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국립 진주박물관의 1층 화장실 표시입니다.
 



화투 '오동(11월) 광' 그림이 간이 건물 앞에 붙어 있습니다.
- 2004년 10월 21일 광주 김치축제에서 -  

화투의 '오동 광, 오동 피'는 특이표시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화투의 '오동 피'와 화살표 만으로 화장실을 표시해 놓은 것들입니다. 



스위스의 인터라켄에 있는 '발머하우스'란 숙소의 화장실 표시입니다.
 



'덴마크의 레고랜드'의 화장실,
레고로 만든 남자, 여자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화장실 문에는 고추그림이,
여자화장실 문에는 조개 같기도 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른이 된 후 듣지 못했던 추억의 '쉬'소리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