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이터들의 격투향연, 코마 무신대회 열린다!

[끝까지 가는거야]

function imgopen(img_view,x,y){ var img_view = img_view; var x = x; var y = y; /*window.open*/("image_view.asp?url="+img_view, "image", "width="+ x +", height="+ y +", top=0, left=0, scrollbars=yes, resizable=0, toolbar=0, menubar=0, location=0, directories=0, status=0"); } window.xxonload = img_resize; function img_resize(){ for(i=0;i<1;i++){ if ( eval‎('document.img_' + i + '.width > 480') ) { eval‎('document.img_' + i + '.width = 480') ; } } } 지난 3월 열린 코마GP대회‘New Lord of RING’로 토종격투기대회로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게 된 KOMA패밀리는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슈퍼파이터들의 원매치 경기인 코마 MUSIN(武神)대회 ‘THE FAME(부제)’를 개최한다.

이번 코마 무신대회에는 세계적인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여 코마대회의 명성과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3월 코마 그랑프리 이후 4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코마MS대회는 5월 임치빈(26.코마패밀리) K-1 맥스 출전과 맞물린 데다 지난 대회에 많은 관심에 힘입어 최상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는 최대 8000여명 수용의 규모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전 개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달 초 K-1 맥스 에 출전하는 임치빈의 경기를 서울 코마MS 대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대회명 무신에 걸맞게 참전 선수들의 구성 또한 화려하다.
해외선수로는 세계적인 왼발의 달인 쌈코(31.태국), 살아있는 전설 남삭노이(26.태국), 강한 승부욕의 파이터 현 태국챔피언 펫람엑(27.태국)과 코마 초대 챔프 신비태웅(26.코마패밀리), 국내 미들급 탑 파이터 문정웅(27.부산특사), 대한민국 최강의 임치빈(26.코마패밀리), 투혼의 외팔이 파이터 최재식(26.천안천무), 이은창(23.서울정무), 김판수(20.서울정무) 등 이름만 들어도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할 정도로 국내 전무후무한 대전 카드라 할 수 있다.

신이 내린 왼발 킥의 강자 쌈코와 꺼지지 않는 불멸의 파이터 정은천(35.포천 링사이드)의 사투를 방불케 하는 지상 최대의 경기가 펼쳐지게 되며, 소나기와 같은 무릎치기의 달인 문정웅 선수는 200여전의 기록의 태국 최강 무에타이 전사 남삭노이를 맞아 격투가 인생 모든 것을 걸고 싸울 예정이다.

또한 코마패밀리에서 자존심을 걸고 내놓은 코마 –70kg 현 챔프 신비 태웅은 현 태국 챔피언 펫람엑과 대결하여 코마 챔프와 태국 챔프의 한판 승부를 보여줄 계획이다. 펫람엑은 코마 1회대회에 참전하여 당시 상대 선수였던 일본의 하코자키 선수의 내장을 파열시켜 선수생명을 끝내게했던 장본이기도 하다.

무너지지 않는 투혼의 외팔이 선수 최재식은 대무총 JR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무에타이 파이터 고준석(20.태웅회관)과 장애를 극복하고 183cm의 장신을 무기로 불굴의 투지를 선보이게 된다.

대한무에타이총연맹 웰터급 챔피언 김대현(22.거제백호)의 챔피언벨트 탈환을 노리는 정백호(27.태웅회관) 선수의 타이틀 매치전과 JR웰터급 타이틀 챔피언 김동욱(24.안양삼산)에 도전하는 무서운 신예 파이터 김판수의 경기가 펼쳐지며, 주짓수로 무장한 종합격투기 선수 최승필(27.이재훈주짓수아카데미), 송언식(21.이재훈주짓수아카데미)의 무에타이 스타일의 입식경기에 도전하는 오픈 이벤트도 마련된다.

코마MS 대회 중간중간 펼쳐지는 이벤트도 다양한 볼거리로 마련되어 있다.
세계적 명성의 출전 선수들의 화려한 영상과 인터뷰 영상들을 경기장 내 대형스크린으로 매순간 볼 수 있으며, 메인이벤트와 오픈 이벤트로 나누어 전반에는 전문 치어리더들이 경기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메인 경기에서 코마 걸만의 더욱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위한 팬 서비스 차원의 이벤트가 색다르게 마련하여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은 관람객에게 기념증정에서부터 최고의 스마일상, 응원상, 고객참여 기념품 증정 등이 바로 그것이다.

코마패밀리는 코마 공식 3회 대회 코마MS대회에 이어 6월에는 80kg급 이상 토너먼트 챔피언쉽을 기획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기획력과 경기수준을 자랑하는 코마 대회에 많은 관계자 및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KOMA – MS "THE FAME"

■ 개최 일시 : 2005년 5월 21일(토) 오후 4시
■ 개최 장소 : 잠실 학생체육관
■ 경기 방식 : 원데이 원매치 (총 10 경기)
■ 주 관 : KOMA FAMILY
■ 중계 방송 : SBS SPORTS
■ 티 켓 : R석 50,000 / S석 30,000 / A석 15,000 (미정)
■ 별도 행사 : 기념품 증정, 베스트 스마일 추첨, 관객 참여 이벤트 등
■ 문 의 : KOMA FAMILY 02-951-2488

KOMA 박진원 (2005년 4월 19일 화요일 15:42)

[격투기전문월간지 홀로스(www.hol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