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게시판에 왜이리 조용~
말주변 없구 글주변없는 제가 또 쓰게 되네요..ㅎㅎ
니혼테레비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하고 있는 일드랍니다..
전 드라마 진짜 잘 안봅니다.....국내드라마는 "서울의달"하구
군대에서본 "가을동화" 정도랄까..일드라고 트릭시리즈라구 기타 몇
편밖엔 안 봤습니다.....
강아지의 왈츠를 보게 된것두 아베나츠미(제닉이 라스마이르가된 장본인)가
나오기 때문에 보기 시작했습니다....이게 줄거리는 스포일러성이 다분해서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
어떤분들은 드라마가 유치하다 현실성이 없다 그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실성 따지면 드라마 못보죠.....ㅎㅎㅎ
1화를 보면 맹인인 하오토(아베나츠미)의 주변인들과의 이지메과 한 남자와의 맬로물로 느껴
질수 있지만 2화부터는 그런 생각 완전히 사라집니다...이건 스릴러물..작가가 노지마신지라
는아주 유명한 작가네요..(일드를 많이 않 봤으니 잘모르지만) 현재 5화까지 나왔고
아직도 범인은 누구인지.......미궁입니다......
5화 마지막에 소름이 돋더군요......
표면으로 보이는 범인이 진짜 범인일지
아니면 새로운 범인이 나타날지.......이 노지마 신지란 작가가 뒷통수 때리기는 명수라
하던데......6편이 무지무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오토(아베나츠미)의 연기도 괘찮구 맹인 연기란게 쉬운게 아닌데 시선처리같은것두
잘하고 대사야 일어다 보니 제가 뭘 아겠습니까..ㅎㅎㅎ
오피닝곡도 불렀죠....^^
현재 5화 시청률은 일본에서 8.8%가 나왔다구 합니다.....그리 높은 숫치는 아니지만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구 하네요............
달팽이님께서 작업해서 올려주신다니 기다렸다가 한번 보세요^^
첫댓글 5화까지 작업을 다했는데...오늘 밤에 올려야 겠네여...밤새올리면 올라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