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클릭하세요] 길이 2.8㎞, 폭 50m 세계 최장·최고의 신비로움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

[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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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8㎞, 폭 50m 세계 최장·최고의 신비로움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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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010-8862-2508

■ 여행 개요

● 여행장소 :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 + 운림산방 + 녹진전망대 진도타워

                 증도 삐비꽃축제 + 짱뚱어다리

● 여행일자 : 5월 16일 ~ 17일 (1박2일)

● 여행경비 : 128,000원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101-736026    (주)제이씨투어

● 모집인원 : 42명 (입금자순으로 버스 앞좌석부터 배정/ 25명이상 출발 가능)

● 준비사항 : 신분증 필참!

                     편한 복장 및 신발(워킹화 추천), 세면도구, 카메라, 썬그라스, 개인지참물

                     물장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함)

● 숙박 : 진도읍내에서 모텔을 이용하여 2인1실

● 인솔자 : 인솔자 정보는 여행전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포함사항 왕복 전세버스비, 숙박료(2인 1실), 식사2식제공(둘째날아침,둘째날점심), 신비의바닷길입장료, 운림산방입장료, 인솔자동행 ♠ 불포함사항 첫째날점심, 첫째날저녁, 물장화는 현장에서 구매가능함

♠ 환불규정 - 출발 3일전 취소시 전액 환불 - 출발 2일전 취소시 70% 환불 -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    (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 당일 불참시 연기, 환불 불가

♠ 탑승지 안내 : 클릭하시면 자세한 지도를 보실 수 있어요^^

   - 1차탑승지 : 부천역 남부 출구 나와 길건너 농협 앞 [06시4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2차탑승지 : 영등포역 100m 기업은행 옆 신세계백화점 앞 [07시2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3차탑승지 : 동서울터미널 롯데리아 앞 택시 정류장쪽 [08시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4차탑승지 : 죽전 버스정류장(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밤 08시20분경 경유합니다.]

   - 5차탑승지 : 신갈 버스정류장(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밤 08시30분경 경유합니다.]

 여행신청은 이렇게...

    첫째! 위 계좌로 입금을 한다. 

                두번째! 아래 여행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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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시면 여행신청이 완료 된 것입니다.

 여행신청서 및 입금확인은 하단 댓글란에서 댓글로 확인 해 드립니다.

■ 여행 일정

첫째날

06시 40분 - 1차탑승지 부천역 남부 농협 앞에서 탑승 후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

07시 20분 - 2차탑승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서 탑승후 동서울터미널로 이동

08시 00분 - 3차탑승지 동서울터미널에서 탑승후 진도로 출발~~ Go! Go!

              - 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죽전정류장 경유합니다.

              - 경부고속도로 하행방향 신갈정류장 경유합니다.

              * 휴게소는 2번정도 쉬어갑니다.

              * 점심식사는 휴게소에서 자유식으로...

14시 30분 - 운림산방 도착 

              -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 연못 등의 고즈넉한 풍광이 있습니다.

              - 전시관에는 허련의 작품을 비롯해 그의 손자인 허건의 작품까지 남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진도역사관에서는 진도의 옛 모습에서 지금까지의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5시 30분 - 진도 신비의바닷길 이동

16시 00분 - 진도 신비의바닷길 도착 : 축제장 안내도

              - 지난해 축제 때 외국인 5만명 등 52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로 열리는 모세의기적입니다.

              - 열린 바닷길을 걸으며 해산물을 득테할 수 있어요~~♬

              - 강강술래, 전통 민요·민속 공연과 북놀이 퍼레이드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입장권은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물장화는 현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저녁식사는 축제장에서 자유식으로...

                 진도 해산물 및 맛집들이 축제장에 많습니다.

19시 00분 - 숙소 이동

19시 30분 - 숙소 도착 후 객실배정 (2인1실)

              * 객실 휴식 및 자유시간 

둘째날

07시 40분 - 아침식사 제공

                 진도 별미 가시리전복 해장국으로...

08시 20분 - 진도타워 전망대 이동

08시 40분 - 진도타워 전망대 도착

              - 진도타워는 2013년 말 준공되어 지상7층, 높이 60m 의 규모입니다.

              - 1층은 홍보관, 2층은 역사관, 옛사진관, 명량대첩 승전관이고, 3층에 카페테리아, 4층에 다목적관, 7층에 전망대

              -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탁트인 전경과 멋스러운 진도대교의 조망이 일품입니다.

09시 00분 - 슬로시티 증도 삐비꽃축제 이동

11시 00분 - 슬로시티 증도 삐비꽃축제 도착

              - 태평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진 염전의 풍광과 소금창고를 둘러보세요~~♬

              - 갯벌 탐방로를 걸어보시면 칠게, 짱뚱어, 망둥어, 함초, 염생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 삐비꽃. 칠면초. 함초 등 염생식물들의 군락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 산들산들 보바람에 하늘거리는 하얀 삐비꽃의 군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12시 30분 - 점심식사 이동

12시 50분 - 점심식사 도착

              - 5월의 별미 병어조림으로 제공

13시 30분 - 증도 짱뚱어다리 이동

13시 40분 - 증도 짱뚱어다리 도착

              - 증도의 명물인 짱뚱어다리를 건너 보고 예쁜 추억사진도 만들어 보세요~~♬

              - 한적하고 분위기 있는 우전해변을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걸어보세요~~♬

14시 40분 - 서울로 출발~~ (탑숭지 역순으로 하차) 

※ 입금자순 지정 좌석제입니다. 버스 탑승시 좌석번호를 확인하세요. 

※ 상기 일정은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행지 소개

●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인기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한 "진도이야기(珍島物語)"노래를 불러 히트를 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沃田)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바닷길 입구에는 2000년 4월 제작된 뽕할머니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 한국 남화의 본거지 "운림산방"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조선후기 남종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선생은 당나라 남종화와 수묵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며 남화의 맥을 잇는다. 허련은 진도 태생으로 이웃 땅인 해남 녹우당의 화첩을 보며 그림을 익혔는데, 대둔사에 머물던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울로 올라가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그만의 화풍을 만들어간다. 스승인 김정희가 죽은 후 허련은 고향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펼치며 한국 남화의 맥을 형성한다. 남화 또는 남종화라고 불리는 화풍은 전문 화원들이 그리던 북종화와는 대비되는 그림으로 수묵을 가지고 담대하면서도 자유로운 형식으로 선비의 마음을 담아 그리는 산수화를 말한다. 운림산방은 말년에 그가 고향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던 화실로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 등의 고즈넉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종종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해 눈에 익은 연못이 보이고 뒤로 허련이 살았던 운림산방이 보존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허련의 작품을 비롯해 그의 손자인 허건의 작품까지 남화를 대표하고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관과 함께 있는 진도역사관에서는 진도의 옛 모습에서 지금까지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 진도의 관문 "진도대교 진도타워"

진도대교를 넘어 진도로 들어오면 바로 좌측에 녹진국민관광지의 공원이 나타난다. 녹진국민관광지는 115m의 망금산 일대를 공원으로 꾸며 정상에는 진도대교와 다도해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게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막힌 가슴을 열어줄것이다. 또 망금산에는 명랑대첩당시 토성을 쌓아 갯마을 부녀자들을 남장시켜 산봉우리를 돌면서 큰소리로 강강술래를 부르게 한 흔적인 망터와 강강술래 터가 남아있다.

● 증도 태평염전 삐비꽃 축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어릴적 추억의 간식 삐비를 소재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슬로시티 증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삐비꽃 대향연’이란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삐비는 삘기라고 불리며 하이얀 꽃을 뽑아서 씹으면 껌처럼 질겅질겅하며 달착지근한 물이 나와 그 옛날에 껌 대용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다. 5월의 염생식물원은 형형색색 함초(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등 70여종의 염생식물 군락과 함께 하얀 삐비꽃이 흐드러지게 물결친다. 축제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7곳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소금밭 체험, 기관지‧아토피 치유에 탁월한 소금동굴 힐링 체험은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염생식물 탐방로 : 국내유일의 천연 염전습지로 함초, 칠면초 등 다양한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5월 중순이면 삐비꽃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소금박물관 : 옛날 소금창고로 사용하던 석조건물을 개조해 만든 국내 최초의 소금박물관에는 주몽과 소금산에 얽힌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장수인 미천왕 을불의 이야기, 봉이 김선달에 속은 바보 소금장수가 벼슬을 차지하게 된 사연 등 소금에 관한 재미나는 역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문화, 미네랄, 천일염전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소금의 경제사, 기술사, 사회사, 신화, 예술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얼음조각이 아닌 소금을 이용해 만든 돌고래와 꽃과 같은 조각품 등도 잔재미를 더해준다.

 

● 증도 짱뚱어다리

우전해수욕장과 중동리 마을을 잇는 470m 길이의 ‘짱뚱어다리’는 광활한 갯벌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든다. 갯벌에 파일을 박고 상판에 나무 널판을 얹어서 만든 이 예쁜 다리는 다리 아래에서 짱뚱어가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갯벌 위로 굽이굽이 새겨진 물골을 따라 느리게 걷는 것이 이곳에서 누리는 호사 가운데 하나다. 물이 차오르면 바다 위로 가로지르는 낭만적인 다리로 변한다.

 

 

● 증도 우전해수욕장

우전해수욕장은 밀가루같이 고운 모래로 이름난 곳이다. 길이 4km, 너비 1백m에 이르는 은빛 모래가 한없이 폭신하다. 동일한 길이의 갯벌도 펼쳐져 있다. 카리브 해변을 연상시키는 30여 개의 짚 파라솔과 나무로 만든 선베드가 이국적인 해변의 풍광을 그려낸다.